예전에는 뭔가 무리에서 뒤져 있거나 나이가 어려서 약자인 경우에 깍두기라고 같이 껴주는 전통이 있었음

그런데 지가 똑똑해졌다고 착각하는 요즘에는 도태남이니 뭐니

제국주의로 정신이 이상해져서 발생하는 왕따 문화를 한국도 받아들이고 있지

일본이냐 영국처럼 섬나라에 생존 경쟁이 심한 곳의 그런 나쁜 정신 상태에 한국도 오염되기 시작한 것임

 동네에 모자란 형님이라던가 약간 미친 사람도 어떻게 섞여 살았던게 한국의 공동체 문화인 것임

불과 그게 오래전 일도 아닌데 급속도로 한국의 정신상태가 서구화 되어버린 거지

제국주의 국가일수록 왕따가 심한 것임

근대화 되면서 그런 사람들을 다 정신병원에 가둬두기 시작한 거지

포용력이 없는 사회이니까 

그런 사회일수록 겉으로는 화려한 듯하지만 속으론 곪아있는 것임

요즘에 조현병이 문제가 되는 것도 그런 이유임

포용력이 없으면 자신도 어느 새 칼침 맞게 되는 것이지

이 위선적인 서구인은 그냥 정신분열증이란 알기쉬운 이름을 버리고 조현병이라고 위하는 척 하지만

위와 같은 왕따 감금의 문화를 퍼뜨린 게 자신들인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