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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최악의 산불’…패리스 힐튼 집 불타고 대피 행렬
- 관련게시물 : LA 역사상 최악의 산불 근황 ㄷㄷ... jpgLA ‘최악의 산불’…패리스 힐튼 집 불타고 대피 행렬ㄷㄷㄷ- 패리스 힐튼 집도 다타버림https://x.com/EndGameWW3/status/1877212314283208788?t=0pvWK63VuOi5z-eVbb7eTA&s=19 - dc official App- 와 지금 미국 la 산불 존나 심각하다네할리우드 근처라서 비싼집, 건물들 다 불타는중이라캄;; - WSJ> LA 산불로 최소 5명 사망... 진화되지 않은 화재 확산 중https://www.wsj.com/us-news/pacific-palisades-fire-los-angeles-update-d990ea4e# LA 산불로 최소 5명 사망... 진화되지 않은 화재 확산 중수천 에이커가 불타고 주택과 상가가 파괴되며 다수의 주민 부상제니퍼 캘파스, 가레스 바이퍼스, 사라 크라우스 기자2025년 1월 9일 오전 1시 6분 갱신통제 불능 상태의 산불이 로스앤젤레스 지역을 휩쓸며 주택가를 파괴하고 수만 명의 주민이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카운티에서 6건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2,000여 채의 건물이 파손되거나 전소됐으며, 12만 3,000명의 주민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 이 지역의 소방 자원은 한계에 도달한 상태다.강풍을 타고 번진 화재가 부유한 해변가 주거지역인 퍼시픽 팰리세이즈를 초토화했으며, 5명의 사망자를 낸 또 다른 화재는 로스앤젤레스 동부의 패서디나 일대를 강타했다.당국자들은 인구 1,000만 명의 이 카운티에서 발생한 이번 재난이 전례 없는 것이며, 치명적인 기상 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카렌 배스 LA 시장은 수요일 저녁 "이번 산불은 그 규모면에서 최대 규모"라며 "보통 허리케인급 강풍은 폭우를 동반하지만, 이번에는 극심한 가뭄 상황에서 허리케인급 강풍이 발생했다"고 말했다.배스 시장은 밤사이 강하고 불규칙한 바람이 계속되면서 화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다행스러운 것은 소방대원들이 수요일 밤 항공기를 동원해 화재 진압용 물과 소화약제를 살포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날 낮에는 강풍으로 항공 소방이 불가능했다.현지 당국이 수요일 기자회견을 하던 중 할리우드힐스에서 산불이 발생해 시 소방서장이 회견장을 서둘러 떠나야 했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할리우드 사인 인근의 러니언캐니언 하이킹 트레일에서 발생한 화재는 24만 2,800㎡(약 60에이커) 규모로 번졌다.40세의 애덤 랜도는 수요일 밤 자신의 개 로랑과 함께 할리우드 대로에서 화재를 지켜보았다. 그는 대부분의 아침을 러니언캐니언에서 산책하며 보낸다고 했다.랜도는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대피 경보를 받고 차를 타고 언덕을 내려왔지만 교통 체증에 갇혔다. 그는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몇 블록을 더 걸어 내려왔다.그는 "할리우드 대로 바로 위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크리스틴 크롤리 LA 소방서장에 따르면, 1,000채 이상의 건물을 파괴하고 전체 주거지역을 폐허로 만든 팰리세이즈 화재는 수요일 저녁 기준 6만 3,940㎡(약 15,800에이커) 규모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 이 지역의 초등학교 2곳이 전소됐으며, 팰리세이즈 고등학교도 30%가 소실됐다.앤서니 마로네 LA 카운티 소방서장은 패서디나 지역의 이튼 화재도 1,000채 이상의 건물을 파손하거나 파괴했으며, 수요일 저녁 기준 4만 2,900㎡(약 10,600에이커) 규모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두 화재 모두 수요일 저녁까지 전혀 진화되지 않은 상태다. 이 화재들로 인해 13만 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 명령을 받거나 곧 대피할 준비를 하라는 경고를 받았다.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교육구인 LA 통합교육구는 화재 위험과 지역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유독 연기로 인해 목요일 모든 학교의 휴교를 결정했다. 배스 시장은 주민들에게 대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도로 이용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또 다른 화재인 '리디아 화재'도 수요일 오후 도시 북부의 앤젤레스 국유림 일부에서 발생해 밤사이 141만㎡(약 348에이커) 규모로 확대됐다.강풍으로 LA 전역에 야자수 잎과 재, 잔해가 흩날렸고, 일부 도로에는 교통 체증에 갇힌 채 필사적으로 대피하려다 버려진 차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수십만 명이 정전 피해를 겪고 있다.이번 통제 불능의 산불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들을 강타해 호화로운 주택들을 초토화하고 주거지역을 위협하며 수백만 명의 삶을 뒤흔들어 놓았다.LA 소방국 대변인에 따르면 25세의 여성 소방관이 심각한 두부 손상을 입었다.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약탈 행위로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팰리세이즈 화재 진압은 이 지역 약 1,000개의 소화전 중 20%가 물이 고갈되면서 지연됐다.LA 수도전력국의 자니스 퀴노네스 최고경영자는 강풍으로 인해 소방대원들이 공중에서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불가능해져 보통은 단일 주택 화재 진압에 사용되는 소화전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월요일 밤 각각 378만 리터(100만 갤런)의 물로 채워진 팰리세이즈의 물탱크 3대가 고갈됐으며, 소방 작업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재보충이 불가능했다.LA 수도전력국의 자니스 퀴노네스 최고경영자는 수요일 저녁 "위험한 상황으로 인해 작업원들이 대피해야 했기 때문에 세 가지 비상 계획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포기하지 않았으며 곧 해결책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주 LA를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수요일 산타모니카의 한 소방서를 방문했다.바이든 대통령은 LA에서 기자들에게 "이 화재들을 진압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으며 필요한 만큼 계속할 것"이라며 "이는 매우 긴 여정이 될 것이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이후 바이든 대통령은 대규모 재난 선포를 승인했으며 재난 대응을 위해 예정됐던 이탈리아 방문도 취소했다.보통 때는 관광객과 공연자, 길거리 음식 판매상으로 북적이는 할리우드 대로의 명예의 거리는 수요일 밤 거의 텅 비어 있었다. 헬리콥터가 상공을 날아다니는 가운데 소수의 사람들만이 연예인들의 이름이 새겨진 보도를 거닐고 있었다.시카고에서 음반 녹음을 위해 LA를 방문한 17세의 제이든 위티어는 수요일 밤 친구들과 함께 식사할 곳을 찾아 나섰다. 이들은 근처 호텔 체류 일정을 단축할지 고민하고 있다. 그는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며 "정말 미쳤다"고 말했다.유명 인사들의 단골 고객으로 '너스 제이미'로 알려진 미용 전문 간호사 제이미 셰릴은 팰리세이즈에 있는 자신의 집을 잃었다.셰릴은 이 지역에서 자신의 삶을 일구는 데 수년이 걸렸으며 세쌍둥이 자녀들이 언젠가 근처 고등학교에 다닐 것을 기대했다고 말했다. 화요일, 그녀는 서둘러 가족들을 데리고 대피했다.그녀는 "짝이 맞지 않는 신발과 여권, 사진 몇 장, 옷 몇 벌을 챙겼고... 빈 여행 가방도 있었다"며 "13살인 아이들은 히스테리 상태였다"고 전했다. 가족들은 하룻밤을 호텔에서 보낸 뒤 현재는 친구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그녀는 현재 대피 구역 경계에 있는 브렌트우드의 자신의 스파 시설을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말리부의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를 따라 36년간 영업해 온 인기 해산물 레스토랑 '릴 인'은 팰리세이즈 화재가 지역을 휩쓸던 화요일 밤 소셜미디어에 "가슴이 아프고 무엇이 남을지 모르겠다"는 글을 올렸다.디즈니, 워너브러스 디스커버리, NBC유니버설 등이 운영하는 주요 스튜디오를 포함한 할리우드의 많은 곳이 화재로 인해 제작을 중단했다. 스튜디오들은 라이언 고슬링이 제작한 공포영화 '울프맨'과 영국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의 이야기를 다룬 '베터 맨'의 시사회를 취소했다. 할리우드에서 방송되는 ABC의 심야 토크쇼인 지미 키멜 라이브는 수요일 방송을 취소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는 맥스(MAX)의 코미디 시리즈 '핵스'를 비롯한 여러 작품의 제작이 중단됐다. 이번 주 일요일로 예정됐던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시상식은 1월 말로 연기됐다.그리피스 공원과 시립 동물원 등 많은 LA 명소들이 수요일 문을 닫았다. 미국 하키리그(NHL)는 이날 저녁 예정됐던 LA 킹스의 경기를 연기했다.화재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조사가 진행 중이다.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화요일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연방재난관리청(FEMA)으로부터 연방 정부의 지원을 확보했다.당국자들은 애리조나, 뉴멕시코, 네바다, 오리건, 워싱턴, 유타 등 인근 주의 소방대원들이 지원을 위해 배치되고 있다고 밝혔다.소방 당국이 말하는 '완벽한 폭풍'이라 할 수 있는 건조한 식생과 강풍이 화염을 인구 밀집 지역으로 몰아넣으면서 파괴적인 산불이 폭발적으로 번질 준비가 된 상태였다. 하지만 이번 화재를 특히 이례적으로 만드는 것은 보통 캘리포니아의 우기가 봄까지 화재의 위험을 없애는 1월에 발생했다는 점이다.그러나 올해 남부 캘리포니아는 역대 가장 건조한 계절 중 하나를 보내고 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LA 도심은 10월 1일 이후 단 4mm(0.16인치)의 비만 내렸는데, 이는 정상적인 강수량인 116mm(4.56인치)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반면 북부 캘리포니아는 풍부한 비와 눈을 맞았다.더욱 뜨겁고 건조해진 기후와 주요 도시 주변의 산림 지역으로 주택가가 확장되면서 캘리포니아와 서부의 다른 지역에서 화재 위험이 크게 증가했다. 캘리포니아 소방국(Cal Fire)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 기록된 가장 파괴적인 화재 20건 중 16건이 지난 10년 동안 발생했다.수요일 밤 늦게, 엑타 오리는 보통 때면 차들이 블록을 따라 줄을 서는 할리우드의 인앤아웃 드라이브스루에서 짧은 대기 줄에 서 있었다. 24시간 이상 전기가 끊긴 그녀는 한 가지만을 원했다. "더블-더블이죠, 물론"이라며 그녀는 LA의 상징적인 더블 치즈버거를 언급했다.짐 칼튼, 빅토리아 앨버트, 엘렌 게이머맨, 사라 애슐리 오브라이언, 조 플린트, 패트릭 토마스, 애니 린스키, 메건 보브로스키가 이 기사 작성에 기여했다.가레스 바이퍼스(gareth.vipers@wsj.com)와 사라 크라우스(sarah.krouse@wsj.com)에게 메일을 보내주세요.정정 & 설명LA 도심은 10월 1일 이후 단 4mm(0.16인치)의 비만 내렸다고 국립기상청은 밝혔다. 이 기사의 이전 버전에서는 잘못하여 406mm(16인치)의 비가 내렸다고 보도했다. (1월 8일 정정)- 영상] 美 LA에 대형 산불…우주에서 봤더니https://naver.me/FpxRKbRB [영상] 美 LA에 대형 산불…우주에서 봤더니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많은 사상자가 나오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에 시작된 LA 산불은 강력한 국지성 돌풍 ‘샌타 애나’를 타고 계속 번져나가고 있는 상태다. 이로 인naver.me- 해마다 산불, 토네이도로 개박살나도 목조주택 짓는 이유 1. 경제적 이유 미국은 콘크리트 기술자가 목조주택 목수보다 적어서 인건비가 높음 그리고 건설용 목재가 미국은 시중에 엄청 유통됨 2. 공정기간 차이건물을 지을때 공정기간은 공사비와 직결됨 30평 집 기준 목조주택은 콘크리트보다 공사기간이 2배 빠름 6개월이면 뚝딱 3. 열전도율 왼쪽 나무 오른쪽 콘크리트 목조주택이 콘크리트주택에 비해 열전도율을 7~16배 차단해서 냉난방비차이가 2~4배 가까이남 . . 그밖에 습도유지나 관습적인 취향같은 부수적인 이유때문에 연례행사로 토네이도, 산불, 방음, 흰개미같은 문제가 있어도 목조주택을 고집한다고 함- ㄱㅇㄱ 이미 LA에선 보험사들이 런했더라https://m.yna.co.kr/view/AKR20250109080900009 산불 급증에 보험사들 이미 대거 발뺐는데…LA화재 피해보장 막막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덮친 대형 산불로 천문학적 규모의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수년...m.yna.co.kr이미 런해서 보험이 거의 없다고 한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고닉팠고정닉
[단독] 尹 체포에 수도권 형사 약 1천명 동원
1차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된 뒤, 무장한 경호처는 '차벽'을 세우고 이른바 '면도날 철조망'까지 두르며 관저를 '요새화'하고 있죠. 이렇게 피의자를 비호하는 경호처를 뚫고, 정당한 법집행을 하기 위해 경찰이 수도권의 형사기동대는 물론 마약수사대까지, 체포경험이 많은 출동 가능인력 총동원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호처를 압도하기 위해, 일단 1천 명 가까운 인원에 대해선 동원 준비를 마쳤습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오늘 서울과 인천 그리고 경기 북부와 남부 4곳 지방경찰청에 '수사관 지원'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을 위해 "출동할 수 있도록 대기해달라"는 내용입니다. 조직폭력배 등 강력 사건을 맡는 형사기동대, 간첩 혐의 피의자를 쫓는 안보수사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물론 마약수사대까지 '출동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상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형사들은 전원 동원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대통령 관저에 들어간 공수처와 경찰은 약 80명가량, 2백 명 넘는 경호처의 '벽'에 가로막혔습니다. 체포 경험이 풍부한 현장 경찰을 대거 투입해 경호처를 압도하겠다는 게 경찰 판단입니다. 수도권 형사기동대 소속 경찰만 513명, 특별수사단 소속 120명에 다른 수사관들까지 더하면 '출동 대상'만 1천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저를 방어중인 걸로 알려진 경호처 인원의 5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서울 일선경찰서 강력계 형사들은 물론 경찰특공대 투입도 계속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경호처에 대한 압박 수위도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경찰은 지난 3일 체포영장 집행을 적극적으로 막은 경호원 26명에 대한 신원 확인을 경호처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누구인지 특정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피의자' 입건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채증 자료 판독 결과에 따라 추가로 신원 확인을 할 예정"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체포 방해'와 '내란 가담' 혐의를 동시에 받는 박종준 경호처장은 내일 오전 10시, 세 번째 소환 통보를 받은 상태입니다. 경찰은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박종준 처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한 뒤, 공수처와 협의를 거쳐 윤 대통령 체포 시기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9089 - [단독] "55경비단 혹사당한다…밤샘 근무조 체포 저지 투입"[앵커] 윤 대통령의 인간 방패로 동원된 육군 55경비단 병사들, 이 문제 취재한 오원석 기자와 좀 더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오 기자, 앞서 봤지만 일반 병사들이 심지어 밤샘 근무를 하고도 윤 대통령 지키기에 동원되고 있다는 거죠? [기자] 저희는 병사들의 가족과 전역자를 다각적으로 취재했는데요. 부대 내부의 상황을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통령 경호처가 체포에 대비해 관저를 차벽 등으로 완전히 봉쇄하면서 휴가를 나간 병사들의 복귀가 원활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저희 취재를 종합해 보면 평상시 55경비단은 3교대로 24시간 관저 외곽을 경호했는데, 요즘은 2교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3일 영장 집행 실패 이후, 경호처가 철조망과 쇠사슬을 치고 있는데요. 이런 봉쇄가 내란 피의자 윤 대통령이 아닌, 그곳의 외곽을 경비하는 병사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상황이라는 게 저희가 취재한 분들의 공통된 주장입니다. [앵커] 게다가 인간 방패 역할을 하기 위해서 잠도 거의 못 자고 혹사를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죠? [기자] 체포가 집행된 3일 밤샘 근무를 하고 취침을 해야 하는 인원들도 지체 없이 아침 7시에 관저 앞으로 보내졌다는 사실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이날 공수처, 오후 1시 30분쯤 철수했죠. 저희 취재에 따르면 밤샘 근무를 마치고 현장에 투입된 병사들은 이 시간을 한참 지난 오후 늦게까지도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대기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시 밤샘 근무에 들어간 인원도 있었다고 취재 됐습니다. 이에 대해 경호처는 "경호경비 인력 규모와 운용은 기밀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만 보내왔습니다. [앵커] 경호처는 일반 병사는 동원 안 했다더니 결국 다 거짓 해명이었던 거네요? [기자] 네, 병사와 수시로 연락하는 부모들, 그리고 전역자 등을 다각도로 취재한 결론은 그렇습니다. 취재에 따르면 55경비단 병사들은 "체포조가 오면 가만히 서 있으라" 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이런 지시를 받은 병사들은 체포조와 마주 서야 했습니다. [앵커] 이 병사들, 그저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20대 청년들인데, 저희 취재한 내용 보면 부당한 지시를 안 따랐을 때 아니면 그냥 따랐을 때 뭐가 더 처벌이 크냐,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기자] 네 맞습니다. 언제 집행될 지 모를 2차 체포 때 또다시 인간 방패로 투입될까 걱정하고 있다는 게 내부 분위기입니다. 군은 경호처에 55경비단을 투입하지 말라고 요청했고, 55경비단에도 지시를 거부하도록 했다고는 하는데요. 하지만 경호처는 부착물을 모두 떼어내 소속과 신분을 숨긴 상태로 55경비단을 현장에 투입했고, 이들을 경호처 인력이었던 것처럼 입장문을 낸 바 있습니다. 요새처럼 봉쇄된 관저 안에서 경호처가 55경비단에 어떤 지시를 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국방부는 55경비단을 관저에서 철수시킬 계획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한 55경비단 병사는 "신원조회까지 거쳐 55경비단에 선발됐다는 자부심을 가져왔는데, 이젠 자괴감만 남았다" 이렇게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5950 - [단독] "엄마, 어떤 죄가 더 커" 병사들 불안 - dc official App- 씨발ㅋㅋㅋ 베테랑 형사 천명 호출ㅋㅋㅋ - dc official App- [단독] 국수본, 형사기동대장 전원 오후 2시 집결 지시- 공수처장 선언, 체포막는 국힘의원도 체포할거임똑똑한 힘붕이들아분탕 걸렀으니이제 0순위 윤카 사수에 집중하자 제발아까 경찰 총동원령 기사도 떴고재정비할 시간이다.더불어공산당이랑 찢이 완전 상왕이구나공수처,경찰,재판부 지들이 다 주물르고 있네 미친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1401?sid=102 공수처장 “尹 체포 막는 국회의원, 현행범 체포 가능”野 “봐줄 것 없이 체포하라”...공수처장 “잘 알겠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은 9일 국회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설 경우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이날 n.news.naver.com- 속보) 관저 철문 크레인으로 돌파한다미친새끼들ㅋㅋ- [단독]관저 철문·차벽, 크레인으로 돌파한다[앵커]2차 체포를 시도하면 경호처는 막을게 불보듯 뻔한 상황,경찰은 1,2차 관문인 관저 진입로 철문과 차벽을, 크레인이 달린 구난차량으로 돌파하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최재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지난 1차 체포 시도 때 버스 차벽과 전술차량 등에 진입을 방해받았던 경찰과 공수처 체포팀.경찰이 2차 체포 때는 크레인 기능이 있는 구난차 투입 방안을 검토 중인 걸로 파악됐습니다.구난차는 차량을 견인하거나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는 차량으로 1차 철문 앞 차벽과 철문 해체에 투입될 전망입니다.경찰은 서울에서만 구난차와 견인 장비를 13대 보유하고 있습니다.2차 체포가 시작 지점에는 경호처가 세운 버스 여러 대로 입구가 봉쇄된 상태인데 경찰은 구난 차량으로 버스 차벽과, 쇠사슬로 묶어 놓은 철문을 잡아당겨 철거할 계획입니다.이렇게 확보한 공간으로 체포팀을 빠르게 투입한다는 겁니다.1차 시도 때처럼 대통령 관저 앞 200m 지점에서 경호처와 대치가 벌어지면, 압도적인 인력 우위를 바탕으로 경호 인력을 제압하겠다는 계획입니다.최근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수도권 광역수사단에 대기 지시 공문을 보내면서 방검복, 삼단봉 같은 장비 준비도 지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하지만 헬기나 드론 등의 투입 가능성은 낮은 걸로 전해졌습니다.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영상편집 : 장세례최재원 기자 j1@ichannela.com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6328?sid=102- dc official App- 블라) "경찰 짱구 굴리는 중"여론 눈치 보면서 WWE 하는 중 참으로 진정한 법치주의다 시발것 - 원영섭 페이스북 새로운 글 올라옴 중앙지법에서 체포영장기각된거아니냐? 애네 진짜 이거 알려지면 ㅈ될꺼같은데- 김종민 변호사 "형사기동대로 영장집행 변경해도 범죄"- (블라인드) 경찰 내부 상황.jpg - dc official App- 경호처 입장 결사항전 이다. 무조건 지켜야 한다. 경호처 화이팅 자유민주주의 수호 멸공 - dc official App- 민경욱 "공수처 검사들 구속될 사안"공수처검사들 싹다 감옥가게 생겼네 - 경찰 특공대..?? 형사기동대..?? 장갑차..?? - dc official App- 김기현 "민주당 헌법기관들 마비, 내란중"- 눈빛 봐라 살벌하다 살벌해ㅋㅋ- 초긴급) 윤카 체포영장 오늘 중으로 침오늘 영장 집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각 경찰서 형사팀 1팀씩 동원령 내렸다고 합니다.(정확한 시간은 아직 모르지만 형사팀 동원령은 팩트입니다.)무조건 막아야 합니다.올 겨울 최강 한파지만 조금만 더 힘냅시다.#StopTheSteal #STS #SAVEKOREA #부정선거 #이재명 #구속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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