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셴자리
현재 모두가 당연하게 여기는
몬스터 장비 착용여부 및 착용장비 정보 표기, 주운 장비 자동 감정, 마법봉 자동 감정 및 잔량 표기는 원래 아셴자리 전용 권능이었다.
베오그와 세명의 사도
베오그가 좀이랑 같은 티어에서 놀때, 한 한국유저가 베오그로 올룬 15,000턴을 깎아낸다. 그것도 연속 10번.
그걸 보고 잠시 베오그 붐이 일뻔...도 했으나 개족같은 관리 난이도로 인해 금새 다들 포기.
(그 시절에는 심지어 부활 권능이 없었다)
단 2명만 그 뒤를 따라갔고 3명이 전세계 베오그 클리어의 95%를 장악했다.
베오그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극진한지, 간지나는 오크 워로드의 도트가 중국풍 팬티처럼 생긴 투구를 쓴 새로운 타일로 업데이트되자 베오그 1인자가 생전 배운적도 없는 도트 노가다를 배워 몇달간 돌발진과 피드백 끝에 새로운 워로드 타일을 제작했고, 그 리퀘스트는 수용되었다.
(현재는 부분적으로 수정이 가해졌지만) 여러분들이 보고 있는 오크 워로드 타일이 그 사람이 한땀한땀 노가다한 그 타일이다.
체이브리아도스와 이속
돌죽 본토인들(미국)은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걸 정말, 정말 싫어한다. 얼마나 싫어하냐면 최상급 픽다트 심사숙고의 모자를 B~C급으로 생각한다. 이동속도를 0.1 낮춘다는 그 하나의 단점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체이를 어떻게 볼 것 같은가?
디스메노스
원래는 빛 + 불을 모두 싫어한다는 설정이었다. 화염계통 마법이 모두 봉인되며, 불칼을 못 썼다. 이 꽤씸한 설정은 히드라에게 참교육을 받고 사라졌다.
엘리빌론
리워크 이전의 엘리빌론은 타인 치료로 신앙을 수급하는 특이한 방식의 신이었다. 오직 코스트로 만복도와 마나만 쓰기때문에, 만복도 관리만 잘 하면 교화 하나로 조트렐름까지 뚫을 수 있었다. 12년도에 엘리빌론 15렙으로 3룬클 8,000턴을 했던 사람이 있을 정도. 당연히 이후 칼너프 먹었다.
페다스
페다스는 식물의 신이 아니라 더 정확히 말해 자연의 신이며, 여기에는 비와 햇빛을 다스리는 능력 역시 포함된다.
리워크 이전에는 컨셉에 너무 충실한 바람에 성능이 좋지 못했다.
고자그
초기 버전의 고자그는 물약청원에서 디제네가 나올 수도 있었다.
헤플리아클카나
예전에는 헤플을 믿는 즉시 선조가 주어졌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초반에 운좋게 헤플을 발견하면 믿고 만신전까지 간다음 선조를 고려장하는 풍습이 유행했었다.
엥이, 쯧쯧..
이그니스
이그니스는 특이하게도 전용 대사가 많은 신이다.
플레이어가 이그니스를 믿은채 오브를 들고 탈출할 경우
[당신이 던전을 탈출하는 그 순간 이그니스의 불꽃이 찬란하게 타오르기 시작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플레이어가 사망시 조롱하거나 화내지않는 소수의 신 중 하나다.
[당신이 죽자 이그니스의 불꽃이 다가와 당신을 감쌉니다. 그리고 고요히 사그라들어 재가 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지이바
아주 먼 옛날, 맵에서 존버하면 계단에서 몹이 생성되던 시절
슬라임굴 5층에서 아주 오래 존버하면 지이바 신앙을 지닌 사이클롭스가 생성되기도 했다.
키쿠바쿠드하
악마 출신 신이다. 재미있게도 사령술을 다루는 악마임에도 신도에게 성속성 무기 착용을 금지하지않는다. 신도가 죽으면 자기를 실망시켰다고 화내는 등 인격신에 가까운 면모를 보인다.
루고누
누군가가 오리지널 위키 돌죽항목에서 루고누를 루시라고 반달해놨고 이게 아주 오랫동안 유지되었었다.
그 때문에 루고누=여신이라는 밈이 생겼다.
마크레브
12년도까지는 시작 직업중 카오스나이트를 고르면 마크레브와 좀 중 선택할 수 있었다고 한다.
네멜렉스 조베
탈출덱 13장
파괴덱 26장
소환덱 13장
트럼프카드는 한 모양당 13장이며, 네 문양 다 합쳐 총 52장으로 구성되어있다.
탈출/소환덱 용량을 늘려달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그러면 52가 깨져 간지가 안나므로 모두의 암묵적 동의하에 그 의견은 기각되었다.
오카와루
크립트 플레이어킬 1위 몬스터는 오카와루가 소환한 타이탄이다.
파켈라스
언젠가 돌아올 그리운 그 이름이다.
콰즈랄
정확히 번역하면 콰즐랄이지만 발음하기 어렵고 비속어같기때문에 암묵적 동의하에 콰즈랄이 되었다.
비슷한 사례로 조트의 오브가 있다.
루
탄생하게 된 계기가 굉장히 특이하다.
다른 신들은 돌발진이 총대를 매고 혼자서 개발한 거지만, 루는 돌죽 공홈에 상주하는 유저가 의견을 제시하고 -> 압도적 지지를 받음 -> 브레인스토밍 후 다듬어진 자료를 해당 유저가 직접 코딩한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해당 유저는 이를 계기로 돌발진에 정식으로 합류한다.
시프무나
한국에서는 작가 사문 덕분에 여신으로 인식하고있지만,
서양에서는 반지의 제왕 간달프같은 늘그수레한 노인의 이미지로 보고 있다.
트로그
29년 전 오리지널 크롤에는 트로그의 도끼라는 아이템이 있었다. 그리고 몇년 뒤 트로그라는 신이 제작되며 크롤의 신앙 시스템이 시작되었다.
우스카요
라인패스는 원래 불른드라스테라는 여행의 신 권능이었다. 불른드라스테는 치명적인 결함때문에 출시조차 되지못했고 그 신의 권능 라인패스는 우스카요가 넘겨받았다.
베후멧
파괴신 베후멧의 상징은 이스켄데룬의 비전력 구체이며
이스켄데룬은 고대의 전설적인 비전마법사였으며
암컷 펠리드이다.
우지안
우지안은 한 명의 신이 아니며, 승천한 40인의 무신들의 연합체이다.
좀
대부분의 신들은 커밋(패치사항)이 200~400개 정도이나
좀은 800개이다.
좀 코드를 관리하기 위한 파일이 3개가 따로 존재한다.
혼돈을 통제한다는 건 이렇게나 어려운 일이다.
이레데렘눌
시작직업중에 이레데를 믿고 시작하는 데스나이트란 게 있었다. 이름 간지때문에 많은 초보들이 선택했으나, 옛날에는 데스나이트 카운터 몹 '언데드'가 매우 흔했으므로 쉽지않은 함정 직업이었다.
대부분의 초보들이 ~~나이트 시리즈를 한 번 해보고 매운맛을 본다음 광전사나 파이터로 넘어가는게 정석이었을 정도.
진
돈이 보이는 즉시 안 줍고 나중에 먹으면 언짧아하며 신앙도를 덜 주는 미친 신이다.
만든 사람이 종교에 진심인 사람이었는지 몬스터 계열마다 설교 대사가 전부 다르다.
샤이닝원
샤이닝원이 배정된 알파벳은 T나 S가 아니고 1이다.
0.12 이전에는 좀보다 구린 안 믿는 것만 못한 최악의 쓰레기 신앙이였다고 하며, 샤이닝원을 믿고 시작하는 크루세이더의 추천 플레이방식은
게임 시작 즉시 샤이닝원을 배신하는 것이었다.
그러면 왜 굳이 크루세이더로 시작하냐고?
다른 직업은 펄천으로 시작하는데 크루세이더는 롱소드를 들고 시작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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