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카운터나 연출 등.. 심 요소 제외하고 봐도

npc 전술쪽도 많이 강화해놨고

본편 엘로나 라네이레의 이명이나 왜 에테르 대거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etc에 관한 떡밥

엘린의 경우 엘로나 프리퀄에 후원자 전용 etc 추가된 상태인지라 충돌나는 것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신앙쪽도 강화를 좀 많이 해놨는데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신들의 아티팩트에 '팩션 보너스'가 따로 생겼고 옵션이 더더욱 강력해짐.

예를 들어 에헤카틀의 국밥 단검인 럭키 대거의 경우 절도 방지를 제외한 모든 옵션이 팩션 옵션인지라 통수치면 그 옵션 제외하고 다 못 받음..

대체 얼마나 좋아졌길래? 싶은데 새로 추가된 옵션이 행운 더도덜도 말고 2배 인식 이런거라

근데 뭐 럭키대거는 그거 제외해도 그냥 자체적인 스펙이 또라이인 아이템이고... (원판과 동일한 4d6+18, hit 13 DV 18 PV 13) 몇몇 아티팩트가 굉장히 강력한지라 그렇게 해둔 것 같긴 함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아티팩트는 룰위의 신규 아티팩트인 바람의 랩.. 룰위가 입고 있는 그 의상일탠데

그냥 간단하게 팩션 옵션으로 기존 엘로나 세븐리그 부츠의 월드맵 속도 옵션이 붙었음. DV가 없는 PV 특화 장비인 대신 완전 회피 옵션도 있고..

초반에 소원 아닌 이상 세븐리그 얻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단 걸 생각하면 그냥 쭉 룰위나 쓸 것 같긴 함.. (미친년인 거 제외하면) 세븐리그도 하향 먹었던가?

신앙도 올리기도 굉장히 쉬워졌고.. 원거리 제작해서 바치거나 바텐더 술 싹 쓸어서 바쳐도 상관없음

특이한 점이 있다면 아티 새로 추가된 게 마니하고 룰위 두 신인데 신규 아티팩트가 엉청 쌔게 나온지라 기존 아티팩트는 팩션옵이 없음.

두 신의 경우 여러모로 접점이 있고.. (룰위가 마니 싫어함 + 원거리 무기 + 로어상으론 둘이 에이스 찢어버림) 이후에 다른 신들도 추가할진 모르겠네

암튼 새로 생긴 후원 신 3종도 좋긴 한데..

키즈아미의 경우 특이하게 동료 플레이 특화 신으로 나왔고

호로메의 경우 마전사와 강력한 동료..

나머지 한명은 예반이었나? 전투 특화 신

그리고 스몰 메달의 경우 이전보다 국밥 느낌은 적어졌고.. 물론 여전히 투구는 바꿔먹어야겠지만

리틀 시스터 관련도 좀 달라졌고 기본적인 시스템은 같지만 전용 맵 추가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