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어쩌다 이렇게 됨?? 어디서 잘못된건지 감도 안온다..

사실상 쓰는 단어들만 다른거지 다단계 카페 그 자체임.

광고가 전체 게시글의 90%가 넘어가는데 불법도박사이트 한테 먹힌 카페랑 다를게 없지..

심지어 그 광고들도 죄다 페북시절 폰팔이 감성으로 개짜치냐..

이런게 웃긴것도 아니고 뭔가 기괴하기만 함. 

인스타 쇼츠에서 다단계 물린 어르신들이 율동 추면서 “~~를 써야하는 이유“ 같은 게시물 올리는걸 본 기분이다.

저기에 ‘진짜‘ 소비자는 없다는게 진짜…

다들 업자에 서로 사장님~ ㅇㅇ님~ 서로서로 소비자인척 없는 시장 굴러가는 것 처럼 꾸며내는게 며칠 카페 들락거리니까 훤하더라..

다들 신규 고객 유입은 안중 X 새로운 ‘사장님‘ 뜯어낼 궁리만하네..

친구들아..아니 사장님들..그냥 열심히 일해서 먹고 살아요. 

그래도 충분히 잘 살수 있음..아니 뭘하든 다단계 사업보단 잘풀림;; 

정신차리고 잘들 살아보자 ㅠㅠ 도마뱀들도 불쌍하고 이게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