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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코2 롤러코스터 실제 모델 (1) 체인 리프트
옛날에 내가 올렸던 롤코타 실제 모델 정리글처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ct&no=20918간략한 역사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탑승 영상, 구글 어스 링크를 추가하겠음중복되는 내용은 대폭 생략할 예정이니 안 본 사람은 보고오면 좋을거임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실제 롤코처럼 짓기 위한 포인트도 살짝 첨가함제조사 이름이 여러번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Arrow Dynamics)그냥 시기 상관없이 그때 그때 생각나는 대로 부르는걸로1. 무브먼트 컨스트럭션 - 광산 열차실제 모델 : Dynamic Structures의 광산 열차1927년에 설립된 캐나다의 철강 회사이다.천문대 망원경 제조 등으로 유명한 회사로1998년 Premier Rides가 제작한 Six Flags Great Adventure의 Batman & Robin: The Chiller의 건설에 참여하면서 놀이기구 분야에 진출했고 2011년 놀이기구 분야는 따로 Dynamic Attractions라는 이름으로 분리됐다.롤러코스터 이외에도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제작했는데 그 중엔 롯데월드의 4D 모션 시뮬레이터인 플라이벤처도 있다.롤러코스터와 여러가지 특수효과를 결합한 SFX Coaster 라인업에 투자하다가코로나 빔 맞고 홍콩 회사에 매각됐다고 한다플코2에서 참조한 광산 열차는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의 Big Thunder Mountain Railroad이다.1979년 Arrow Dynamics가 제작한 광산열차인데2014년 Dynamic Structures가 광범위한 리모델링을 맡아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포인트 : 지형을 이용한 테마 꾸미기, 여러번의 체인 리프트를 활용할 것https://youtu.be/Sfmgx8vi-vU참조영상 : Disneyland - Big Thunder Mountain RailroadBig Thunder Mountain Railroad의 구글어스2. 하이 픽 컨스트럭션 - 단선 레일실제 모델 : Rocky Mountain Construction의 T-Rex 트랙RMC는 우든 롤코에 철제 트랙을 합친 하이브리드 코스터로 유명한 회사이다.RMC는 2018년 Six Flags Fiesta Texas의 Wonder Woman Golden Lasso Coaster 로싱글 레일 스틸 롤러코스터인 랩터 트랙을 선보임랩터 트랙은 한 줄에 한 명씩 앉는 좁은 차량을 가지고 있다한국에 곧 오픈 예정인 경주월드의 스콜 & 하티 모델이 이 랩터 트랙이다.RMC는 두 명 씩 앉는 더 큰 버전의 T-Rex 트랙도 공개했지만아직까지 소식은 없고 새로 짓고 있는 것들도 다 랩터 트랙 모델이다포인트 : 과격한 인버전과 급회전.https://youtu.be/0zqQ_zCe_mg참조영상 : Six Flags Fiesta Texas - Wonder Woman Golden Lasso CoasterWonder Woman Golden Lasso Coaster의 구글어스3. 벡터 - 루프실제 모델 : Vekoma의 MK-1200Vekoma가 원래 Arrow Dynamics의 유럽 하청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트랙이 비슷하다. MK-1200이라는 이름은 1200mm의 궤간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코크스크류, 루프 등이 포함된 여러 레이아웃이 있고커스텀 레이아웃 중에는 롯데월드의 후렌치 레볼루션도 해당 트랙으로 만들어졌다.포인트 : 루프, 연속된 2개의 코크스크류https://youtu.be/2j1UMkwj2v8참조영상 : Six Flags Over Georgia - Blue HawkBlue Hawk의 구글어스4. 다트 키네틱스 - 루프실제 모델 : Arrow Dynamics의 루핑 코스터튜브 형태의 트랙을 가진 최초의 현대적인 스틸 롤러코스터를 만든 회사인 애로우 다이나믹스다1975년에 애로우 다이나믹스는 현대적인 인버전이 들어간 최초의 롤러코스터인 Knott's Berry Farm의 Corkscrew를 만들었다.이후 최초의 현대적인 루핑 코스터의 기록은 7일 차이로 Schwarzkopf에게 빼앗겼지만(Six Flags Magic Mountain의 Revolution)최초로 3번의 인버전(루프 - 코크스크류 - 코크스크류)이 들어간 코스터인Cedar Point의 Corkscrew를 만들기도 했다.한동안 혁신의 연속이었던 애로우 다이나믹스는 2000년대 초반 파산해 현재는 S&S에 합병되어 이름조차 남아있지 않다어떻게 망했는지는 예전 롤코타 실제 모델 정보글에서 한번 다룬 적이 있으니 넘어간다앞서 말했듯이 Vekoma 루핑이랑 중복되는데 인게임에서 차별화 요소도 없는 것 같다Vekoma쪽이 빠지는게 맞지 않았을까포인트 : 루프, 연속된 2개의 코크스크류https://youtu.be/tBkTuaL--30참조영상 : Cedar Point - CorkscrewCorkscrew의 구글어스5. 발레 앤 니드발덴 - 무좌석실제 모델 : Bolliger & Mabillard의 스탠드-업 코스터스탠드-업 롤러코스터이다.원래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차량은 1982년 일본의 TOGO가 먼저 개발했고1983년엔 애로우 다이나믹스가 기존 롤러코스터에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차량을 추가했다.인타민도 1986년 Six Flags Magic Mountain의 Shockwave를 만들며 경쟁에 뛰어들었다.이 당시 인타민의 하청업체이던 Giovanola에서 근무하던 엔지니어 Walter Bolliger와 Claude Mabillard는이 인타민의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개발에 참여했다.그들은 1988년 자신들의 회사 B&M을 만들었고 역시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를 만들었다.이런 연관성때문에 B&M의 트랙 형태는 인타민의 스탠드 업 롤코 트랙과 지오바놀라의 몇 안되는 직접 지은 롤러코스터들 트랙들과 모양이 닮았다그래서 잘 모르고 보면 B&M 롤코인줄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스탠드-업 롤러코스터는 두 발로 중력가속도를 직접 받아들이기 때문인지 같은 트랙이라도 훨씬 격렬하게 느껴진다고 한다.그래서 있던 스탠드-업 차량도 일반 차량이나 플로어리스 차량 등으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다.TOGO의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는 특히 승차감이 더욱 끔찍했다고 한다.B&M은 90년대에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를 만들다가플로어리스 차량 개발 이후로는 한동안 새로운 모델의 제작이 뜸했음최근에 갑자기 한 대를 만들었는데 최초의 급발진 스탠드-업 코스터인 Surf Coaster가 그 주인공이다.이건 나중에 또 나오니 생략포인트 : 루프, 코크스크류 등 인버전을 포함시키자https://youtu.be/PMJocjVsTHM참조영상 : Carowinds - VortexVortex의 구글어스6. 발레 앤 니드발덴 - 발판없음실제 모델 : Bolliger & Mabillard의 플로어리스 코스터B&M이 1995~96년 사이부터 개발하기 시작하여 1999년 Six Flags Great Adventure의 Medusa로 처음 공개한 차량이다.스탠드-업 롤러코스터에 비해서 앉아서 타기 때문에 격렬도도 심하지 않으면서바닥에 발이 뜨기 때문에 약간의 오싹함을 추가해주는 장점이 있어서새로 짓기도 하고 기존의 롤러코스터 차량을 대체하기도 한다.B&M의 다른 기종인 다이브 코스터에도 플로어리스 형태의 차량이 있다https://youtu.be/FrXVjrvPpPg참조영상 : Six Flags Great Adventure - MedusaMedusa의 구글어스7. 벡터 - 운반 롤러코스터실제 모델 : Vekoma의 Tilt CoasterVekoma는 최근 들어서 참신한 시도를 많이 하고 있는데틸트 코스터도 그 중 하나이다.틸트 코스터는 낙하 지점에서 차량이 멈추고 트랙이 90도 기울어지며 잠시 후 차량을 수직으로 낙하시키는 특수 트랙을 자랑한다사실 이런 유사한 방식의 트랙은 Maurer Rides이 만든 쌍둥이 와일드마우스인 Phantasialand의 Winja's Fear & Force에서 몇 개월 차이로 먼저 사용되었다.Vekoma는 2002년 대만의 Lihpao Land에 자사의 첫 틸트 코스터인 Gravity Max를 제작하였고한동안은 Golden Horse社의 중국산 짝퉁들만 생산되었다.최근들어서 Vekoma는 라인업을 부활시켜 여러 공원들에 새로운 Tilt Coaster를 제작중이다.아쉽게도 아직 제작중이고, 그나마 현실에 있는 것들은 대만, 중국쪽이라 구글어스 3D 자료는 없다https://youtu.be/UTwhQi7uedc참조영상 : Lihpao Land - Gravity Max8. 지오바니 - 착석 - 6좌석실제 모델 : Giovanola의 Mega Coaster지오바놀라는 1888년 세워진 스위스의 철강 회사로 1980년대 인타민의 하청업체로 놀이기구 시장에 뛰어들었다.B&M의 두 창업주가 이 회사 엔지니어 출신으로 유명하다.지오바놀라는 주로 하청 작업을 담당했지만 직접 지은 롤러코스터도 3대가 있다.한 대는 나중에 설명할 1999년산 인버티드 코스터이고나머지 두 대는 하이퍼 코스터의 범주에 속한 2000년산 Six Flags Magic Mountain의 Goliath와2001년산 Six Flags Over Texas의 Titan이다.지오바놀라는 자신들이 제조한 수력 발전소 부품 결함으로 인해 재정적 문제에 빠지면서Titan을 다 짓고난 후인 2001년 파산을 신청했고 2004년 문을 닫았다.골리앗과 타이탄은 거의 비슷한 레이아웃을 갖고 있지만 타이탄이 헬릭스 하나 더 있어서 약간 길다골리앗은 개장 당시 낙하 높이(78m)와 스피드(시속 137km/h) 기록을 세웠지만몇 달 뒤 Cedar Point의 Millennium Force가 기가 코스터(300피트, 90m 이상)의 시대를 열면서 타이틀을 빼앗겼다.참고로 플코2 설명에 있는 나선형 경사면은 Banked Helix를 저렇게 번역해놨다실제로 Titan에는 하이퍼코스터 치고는 좁은 반경의 헬릭스 트랙들이 있는데텍사스의 더운 날씨로 인한 탈수때문인지 마지막 헬릭스에서 승객들이 실신(블랙아웃)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그래서 미드 코스 브레이크런에서 거의 멈출정도로 심하게 브레이크를 준다고 한다포인트 : 하이퍼 코스터답게 높이와 속도를 강조. 다소 과격한 헬릭스도 시도해보자https://youtu.be/D3WgPV6PeE0참조영상 : Six Flags Over Texas - TitanTitan의 구글어스9. 다트 키네틱스 - 착석 - 6좌석실제 모델 : Arrow Dynamics의 Hyper Coaster애로우 다이나믹스는 1989년 Cedar Point의 Magnum XL-200로최초의 하이퍼 코스터(200피트, 60미터 이상의 낙하 높이)의 시대를 열었다.이 때 이후로 롤코계에서 높이와 속도 경쟁이 시작되어 서로의 기록을 갈아치웠고300피트(90미터) 이상의 기가 코스터, 400피트(120미터) 이상의 스트라타 코스터 등이 나오게 되었다.이런 속도와 높이 경쟁은 제작 및 유지관리 비용의 증가, 각종 자잘한 사고들로 인해서 저기서 멈춘듯 보였으나최근에는 500피트(150미터)를 스킵하고 600피트(180미터)를 넘는 코스터인 엑사 코스터라는 개념까지 나왔다엑사 코스터는 인타민이 LSM 런치 코스터인 Six Flags Qiddiya의 Flacon's Flight를 발표하면서 만든 개념인데195미터의 높이에 158.2미터의 낙하를 자랑한다고 한다원래 낙하 높이 기준 아닌가? 하튼 그래도 1등이긴 하다다시 하이퍼 코스터 얘기로 돌아와서하이퍼 코스터니까 높이와 속도를 강조해서 크게 크게 지으면 됨포인트 : 커다란 에어타임 힐을 포함한 Out and Back 레이아웃https://youtu.be/3x3fIh72rfw참조영상 : Cedar Point - Magnum XL-200Magnum XL-200의 구글어스10. 발레 앤 니드발덴 - 착석 - 안전 바실제 모델 : Bolliger & Mabillard의 Hyper CoasterB&M 버전의 하이퍼 코스터이다.B&M 하이퍼 코스터는 Busch Gardens Williamsburg의 Apollo's Chariot과 같은 Out and Back 레이아웃 이외에도Six Flags Great America의 Raging Bull처럼 이리저리 교차하는 Twister 레이아웃을 채용한 기종도 있다.어쨌든 인버전은 불가능하다.B&M이 요즘엔 하이퍼코스터에 새로운 디자인의 차량을 도입했는데 그건 나중에 나오니까 거기서 얘기하도록 하자포인트 : 트위스터 레이아웃도 시도해보자https://youtu.be/a0inH_zqst0참조영상 : Busch Gardens Williamsburg - Apollo's ChariotApollo's Chariot의 구글어스https://youtu.be/-EolorJCh5A참조영상 : Six Flags Great America - Raging BullRaging Bull의 구글어스11. F&F 인터내셔널 - 크레이지 마우스실제 모델 : S&S Worldwide의 El Loco컴팩트한 레이아웃 속에 이상한 각도의 드롭과 뱅킹, 인버전을 우겨넣은 모델이다이 기종은 한때 Gerstlauer社와 90º를 넘어서는 낙하 각도로 경쟁을 하기도 했다.중간에는 느린 속도지만 역뱅킹 회전도 들어가있다하강 하트라인 롤이 포함된 레이아웃도 있다예전에 하루만에 45억을 날린 요미우리랜드의 Twist Coaster Robin도 이 기종이다관련글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ct&no=15734포인트 : 90도 이상의 낙하각과 다이브드롭 등의 인버전을 포함한 컴팩트한 레이아웃https://youtu.be/_RnIObS6-Z8참조영상 : Warner Bros. Movie World - Green Lantern CoasterGreen Lantern Coaster의 구글어스
작성자 : DK99고정닉
싱글벙글 영화 "쏘우" 에 대한 9가지 진실... (스압)
https://youtu.be/_hogxEmwlWI1. 영화 이름의 " 쏘우 " 의 뜻SAW 는 SEE (보다) 의 과거형 "보았다" 와SAW (톱) 을 의미하는데쏘우 1편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톱을 의미하는 거다2. 쏘우는 원래 1편에서 끝났을 영화였다3000달러, 한화 320만원 정도의 초초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쏘우 1편이 초대박을 치게 되고 팬덤이 생겨나기 시작해 시리즈가 이어져오는 것3. 쏘우의 스토리1편부터 스토리가 시작되어 X 까지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이 아닌쏘우8 전반부쏘우1쏘우X (쏘우10)쏘우2(쏘우3 + 쏘우4)쏘우5 쏘우6 : 여섯번의 기회 쏘우3D (쏘우7) 직쏘 (쏘우8) 후반부스파이럴 (쏘우9) < 최초로 존 크레이머가 안 나오는 시리즈, 존 크레이머를 사칭한 자가 직쏘 역으로 등장한다(위부터 아래로) 이 순서다쏘우8 (직쏘) 이건 쏘우 매니아들도 개억지 짬뽕이라고 욕했지만, 뇌비우고 보면 볼만하긴 하다고 하다그러나 솔직하게 말하자면 1편과 2편 제외하면 3부터는 스토리고 뭐고 장기자랑에다가 빨간 물감 퓨슉퓨슉젠장 또 후계자야 식의 개막장 개억지 반전 스토리에베스트 고어에도 안 나올 고문 살해이기 때문에뇌빼고 봐도 된다4. 쏘우의 스토리 요약존 크레이머가 병원에 찾아갔는데 뇌종양이 발견되었고 시한부라는 소리를 듣자삶의 의미를 잃고 자결하려고 차를 몰고 들이박았는데, 살아남아버렸고그 과정에서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존 크레이머는 " 아!! 죽기 직전까지 고통받다가 살아나면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구나! 사람을 뒤지기 전까지 고문하면 다른 사람들도 삶의 소중함을 깨달을거야!! 당장 실행하자!! "같은 납득이 안 가는 싸패같은 논리로 사람들을 납치해서 고문 살인하기 시작하는 것5. 직쏘? 쏘우? 존 크레이머?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데얘는 직쏘가 아니다얘는 존 크레이머가 아내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만들었던 인형인 "빌리" 다이 돼지가면의 이름이 직쏘다여기 세계관은 경찰들이 병신인지는 몰라도사람들이 몇십명이 뒤질동안 진범의 얼굴도 이름도 성별도 아무것도 몰라서유일한 단서인 이 돼지 가면에게 직쏘라는 이름을 붙인 것직쏘의 이름 뜻은항상 희생자의 몸에 퍼즐 조각을 그려놓았는데JIGSAW 단어 자체에 퍼즐이란 뜻도 있다영화 이름 : 쏘우주인공 : 존 크레이머돼지 가면 : 직쏘인형 : 빌리 6. 쏘우의 게임 방식쏘우를 보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아니 씨발 그냥 가만히 있으면 작동 안 되지 않나? " 라고하지만 쏘우의 게임 방식 움직이면 작동하는 방식도 맞지만희생자의 마취가 풀리는 시간을 고려해서 자동으로 작동을 하게 타이머를 장치해놓았다그래서 쏘우8 편을 보면, 나머지는 전부 깨어났는데한명이 계속 잠들어있다가 전부 빠져나가고 난 후인게임 후반부에 깨어났는데 깨어나자마자등에 톱 갈갈이 당해 게임을 클리어 못 하는 장면이 나온다(그런데 존 크레이머는 자신의 계산이 틀렸음을 인정하며 그 사람을 치료해 살려준다)7. 쏘우는 "범죄자" 를 심판하는 영화가 아니다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존 크레이머의 슬로건은" 아 범죄자를 족쳐야겠다!! "가 아닌" 아! 사람을 뒤지기 직전까지 고문해서 평범하게 산다는 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 알려줘야겠다! "이다자경단도 아니며, 영웅도 아닌그저 자기 뒤지기 일보직전인데 혼자 뒤지는 게 너무 억울하고 건강하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질투가 나서고문하는 엄연한 범죄자다쏘우는 애초에 범죄 영화다, 그 범죄자인 존 크레이머를 미화시키며 시청자들에게" 너는 존 크레이머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나? " 라는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영화였지만지금은 시청율 빨려고 그냥 고어물 제작하는 거다물론 자기 합리화를 위해" 이 자는 범죄자야 "" 이 사람은 삶의 소중함을 몰랐지, 내가 각성시켜주는 걸세 "등등으로 변명을 지껄인다그 예시로쏘우 1 편의 자살을 하려다 실패한 " 폴 레이 "착하게 살았지만 자살 시도를 했다는 이유로 " 삶의 소중함 " 을 몰랐다면서칼날 철조망에서 온 몸이 칼날에 베이고 뚫리면서 구르게 만든다그렇기에 쏘우의 게임에서 합격하려면 "고통" 을 감내해야 하는 것평범하게 사는 게 얼마나 행복한 건지 깨닫게 해주기 위해마치 엄마가 어린 시절, 아프리카에는 굶는 사람도 많은데 너는 밥은 먹잖아! 배고픈 줄 모르고! 거리며뚜껑을 열어둔지 2년 지난 해빔소와 귤밥을 주는 격이다말 그대로 미친 새끼다물론 이것 또한 자기 합리화를 위해 죄질이 나쁜 사람, 죽어도 그렇게 큰 영향이 없는 자만 납치한다8. 쏘우X 는 존재하는 시리즈 중 역대급 고어 난이도를 자랑한다비교적 최신작인 쏘우X쏘우가 슬래셔 무비로 유명해서 보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고어 매니아, 내성이 있는 사람들이지만쏘우 X 는 해외에서도 영화관 밖에서 비명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릴 정도로역대급으로 역겨움을 자랑한다" 나는 영화를 보러 갔는데 비명 소리가 들렸다, 그 영화관은 쏘우 X 를 상영하고 있었다 XD "실제 영화를 본 양키의 리뷰심지어 내장 보는 건 일상인 전문 의사들도 쏘우 X 는 좆같았다고 평가할 정도맛보기살기 위해 자신의 다리를 스스로 절단하는 모습이다이 트랩은 다리를 의료용 줄톱으로 통채로 절단한 후절단된 자신의 허지 단면 속 뼛구멍으로 흡입기를 삽입해 골수를 흡입해야 하는 트랩이다제한 시간이 초과하면 목 양쪽에 매달린 줄톱이 작동해서 목을 잘라내 참수해버린다뇌수술 트랩자신의 대가리 위에는 카메라가 있고, 옆의 모니터로 자신의 대가리를 볼 수가 있다모니터를 보면서 자신의 두개골을 전동 뼈 절단기로 절단해 뜯어낸 후핀셋으로 자신의 뇌 일부를 뜯어내서 효소에 집어넣어야 한다제한시간내에 실패하면 얼굴에 장착된 마스크 속 열선이 가열되는 동시에 얼굴을 덮어버려얼굴을 태워 죽인다9. 쏘우에 등장하는 모든 트랩은 실제로 작동한다The Rack Trap(양 팔부터 시작하여 양 다리, 마지막으로 목을 360도로 비틀어 버리는 장치)쏘우 3편에 등장하는 트랩인데, 여기서 나오는 배우의 얼굴 속 두려움은 대부분 연기가 아닌 실제상황이다이 장치는 실제 촬영에서도 실제로 작동했다물론 안전을 위해 일정 부분 이상부터는 돌아가지 않게 설정해두었지만서도더미로 만들어진 가짜 신체와 진짜 신체를교체하는 순간에는 실제로 360도 돌아가게 설정해뒀다배우는 묶인 채 몸을 못 움직이니 만약 장치 설계에서 실수를 했다면실제 고어물을 찍어버리는 사고가 발생했을 것이다이 외에도, 쏘우에 등장하는 모든 트랩은 영화와 동일하게 실제로 작동하며칼날, 톱니바퀴 등등 대부분의 모든 것이 실제로 작동한다배우의 포박 또한 촬영 전 절대 못 움직이도록 묶어둔다하지만 실제로 그런 트랩을 당하는 것은교묘하게 사람 몸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소품용 더미이며철저한 안전 관리팀의 감독하에 이루어진다여기에 어느정도의 CG와 컷 편집, 필터를 더 해 진짜처럼 보이게 만드는 거다저 배우의 오른팔은 철사와 레진으로 교묘하게 만들어진 가짜 팔이다쏘우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죽기 직전이나 고어물 직전에컷을 돌린다는 것인데, 이걸로 감추는 거다또는 당하는 순간에 고통스러워하는 희생자의 얼굴로 컷을 돌린다던지쏘우 특유의 빙글빙글 헤롱헤롱 쿨쿨 카메라 왔다갔다 기법으로 시청자에게 눈속임을 하는 것이게 쏘우의 대표적인 눈속임 방법이며, 이 덕분에 한 층 더 리얼한 장면을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이다많은 슬래셔, 고어 영화 제작사들이 쏘우에게서 감명을 받았다그리고 2025년, 쏘우 11이 출시한다게임을 시작하지너는 삶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았어이제 내가 깨닫게 해주지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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