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산본 일본인터뷰(옷소매 이야기)앱에서 작성

ㅇㅇ(175.223) 2022.04.21 08:42:52
조회 3615 추천 101 댓글 13



-캐릭터 설정이나 연기에 있어서, 감독님으로부터 어떤 디렉션을 받으셨나요?
감독님은 연기자나 현장을 사랑하고 믿어준 분이에요. 원하는 분명할 망설임 없이 지시를 해주시고, 반대로 연기자가 아이디어를 내면 자유롭게 표현할 있게 해주셨죠. 감독님께 번이고 여쭤봤어요. 씬이 끝날 때마다, 지금 연기로 정말 괜찮았는지, 너무 과하지 않았는지. 오랜만의 연기였기 때문에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앞서서, 한두 만에 OK 나오면, 기쁨보다는 어딘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죠. 그렇지만 그럴 때마다 감독님이 「괜찮아요」라고 안심시켜주셨기에, 안정을 찾고 연기를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엄격한 정조
저도 그렇습니다


-연기할 , 특별히 신경 부분은?
처음에는 정조라는 캐릭터의 연기폭이 그다지 넓지 않은 같아서 답답하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이들이 「왕」「정조」라고 듣는 것만으로도 떠올리는 이미지니까, 너무 많이 튀어나가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세손으로서의 위엄을 느낄 있도록 올곧은 자세, 당당하면서도 여유가 있는 움직임 등을 의식했습니다. 그런데 자세를 바르게 하고 사람을 내려다보기만 하니까 초반에 이미 목에 엄청 무리가 갔었네요(웃음) 고관절도 무릎도 아프고...


-인기 예능「나혼자산다」에서 오른손잡이 연습을 했습니다만, 어떠셨나요?
젓가락질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연습했습니다. 초반에 나오는 계레식에서 여관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보는 신이 있었기에, 부자연스러워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어린이용 교정 젓가락으로도 연습했지만, 쉽지가 않았죠. 그렇지만 작은 습관부터 하나씩 바꿔가는 것은 어렵지만, 인물에 가까워진 기분이 들어서 즐거웠습니다.


- 밖에, 왕을 연기하기 위해 준비한 것은?
우선은 승마, 그리고 서도를 배웠습니다. 정조는 문무 모두 출중한 인물로, 활을 쏘는 것에도 뛰어났기에 연습했고, 싸움 연습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것을 배운 드라마였죠. 이제까지 무언가를 , 경험해 적이 없어서 힘들었던 적은 있어도 해봤어도 힘들었던 적은 없었어요. 어떤 일이든 배우면서 즐기는 타입이라. 그중에서도 승마는 취미로도 즐겁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젓가락질만큼은 안되겠더라고요(웃음) 어려웠습니다.


- ㅈㅎ씨 어투나 목소리 톤에 반했다는 시청자가 많았습니다. 어떤 연습을 하셨나요?
목소리의 톤은 평소보다 조금 낮게 했습니다. 평소 혼자 있을 때의 톤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들어보신 없으시겠지만. 그렇기에, 자체는 편하게 있었습니다만, 왕으로서의 위엄을 느끼게 하고 싶었기에, 조금 느릿하게 말했습니다.


- 본인과 정조의 닮은 점은?
정조는 애민정신을 갖고 있습니다만,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주변인들에게도 엄했다고 합니다. 저도 스스로에게 객관적이려 하고, 냉정히 판단하려고 언제나 채찍질을 하는 타입이에요. 그런 점이 닮았다고 생각해요. 자신에겐 엄격하게, 하지만 팬들에겐 상냥하게(웃음)






등등

전체가 다 옷소매 이야기야 가서 봐 ㅇㅇ

추천 비추천

10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78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4293 공지 옷소매 붉은 끝동 갤러리 이용 안내 [11] 운영자 21.11.22 26269 13
108710 일반 존나 여기 사람들 화법을 이해를 못하겠어 ㅇㅇ(211.234) 02.17 22 0
108709 일반 아니시ㅂ 나도 특별한 일없으니까 ㅇㅇ(211.234) 02.17 18 0
108708 일반 한마디 하고싶어서 드릉드릉함 ㅇㅇ(211.234) 02.17 18 0
108707 일반 잠이 1도 안오네 ㅇㅇ(211.234) 02.17 22 0
108706 일반 갑자기 왜그러지 ㅇㅇ(211.234) 02.16 26 0
108704 일반 오늘도 잘 버틸수있길 ㅇㅇ(211.234) 02.16 30 0
108703 일반 어제분명 기분 엄청 좋아졋었는데 ㅇㅇ(211.234) 02.15 33 0
108702 일반 옷소매 비하인드 스토리를 ai 애니메이션 영상 뮤비로 만들어보려고하는데, [1] 옷갤러(61.73) 02.14 66 0
108701 일반 돌아버리겠네 오늘 밤 11시넘어서까지 야근인데 [2] ㅇㅇ(211.234) 02.11 88 0
108700 일반 미친녕이 서로 조용히살자면서 발 더 심하게 굴러 ㅇㅇ(211.234) 02.11 59 0
108699 일반 관종이지만 요란한건 싫은ㄴ데 ㅇㅇ(211.234) 02.10 59 0
108698 일반 괴로운일이 끝났으면 좋겠어 ㅇㅇ(211.234) 02.09 69 0
108696 일반 십라 내 니트 ㅇㅇ(211.234) 02.07 101 0
108695 일반 웬만하면 좋게끝내고 싶은데 ㅇㅇ(211.234) 02.07 81 0
108694 일반 안그래도 우울한데 ㅇㅇ(211.234) 02.06 84 0
108693 일반 끝나도나서가 더힘드네... [2] ㅇㅇ(211.234) 02.03 201 0
108692 일반 잠이 1도 안온다 ㅇㅇ(211.234) 02.03 118 0
108691 일반 배가너무고픈데 ㅇㅇ(211.234) 02.02 95 0
108690 일반 너무힘들다 ㅇㅇ(211.234) 02.02 113 0
108689 일반 내일 아침에 일어나먼 [3] ㅇㅇ(211.234) 02.01 203 0
108688 일반 결국 그일이 일어나고 말았네 ㅇㅇ(211.234) 02.01 115 0
108686 일반 걍 우울하다 아침에 일어나면 [9] ㅇㅇ(211.234) 01.24 334 0
108685 일반 진짜 너무하네 ㅇㅇ(211.234) 01.23 182 0
108683 일반 시8년으로 호칭정함 ㅇㅇ(211.234) 01.21 166 0
108682 일반 근데 왜이렇게 사람 말을 곡해하는 거야 ㅇㅇ(211.234) 01.20 172 0
108681 일반 아니 교대근무 벗어났다고 좋아했더니 ㅇㅇ(211.234) 01.20 164 0
108680 일반 회사 남자선배 성격 이상하더더니 이런건가봄 ㅇㅇ(211.234) 01.20 156 0
108679 일반 벌받은거야 ㅇㅇ(211.234) 01.19 163 0
108672 일반 진짜 너무피곤하다 돌겠네 ㅇㅇ(211.234) 01.15 179 0
108671 일반 아 머리터질일 한트럭인데 ㅅㅂ ㅋㅋㅋ ㅇㅇ(211.234) 01.14 174 0
108652 일반 ssㅣ발 퇴근좀 하자 [2] ㅇㅇ(211.234) 01.12 333 0
108651 일반 이렇게 된 패딩 수선 가능한가요? 옷갤러(106.101) 01.11 203 0
108650 일반 영조는 도대체 문녀를 왜 총애한 거임? 옷갤러(211.246) 01.11 227 1
108649 일반 누군 설날때 6일쉬는데 누군 3일쉼 ㅅㅂ [8] ㅇㅇ(211.234) 01.09 354 0
108648 일반 너무 피곤하다 [1] ㅇㅇ(211.234) 01.09 303 0
108647 일반 진짜 불안해서 살수가없네 [1] ㅇㅇ(211.234) 01.09 303 0
108645 일반 제출하는것마다 안된다그러네 [1] ㅇㅇ(211.234) 01.08 297 0
108644 일반 너무 힘들다 태어나서 제일 [2] ㅇㅇ(211.234) 01.07 316 0
108643 일반 곧 자야하는데 ㅈㄴ말똥하네 [1] ㅇㅇ(211.234) 01.06 305 0
108642 일반 아니근데 어케무시해 [2] ㅇㅇ(211.234) 01.05 286 0
108604 일반 오늘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어 [1] ㅇㅇ(211.234) 01.05 293 0
108603 일반 집이랑 인연 끊고싶다 [2] ㅇㅇ(211.234) 01.05 273 0
108504 일반 보삼시켰는데 맛없어ㅠㅠㅠ [1] ㅇㅇ(211.234) 01.03 265 0
108489 일반 점심시간따로없나ㅡㅡ [1] ㅇㅇ(211.234) 01.03 260 0
108488 일반 2주동안 11시까지 야근 미쳤네 ㅋㅋㅋㅋㅋ [1] ㅇㅇ(211.234) 01.02 300 0
108486 일반 도랏 사람들 화장실도 잘 안 가 ㅋㅋㅋㅋㅋ [1] ㅇㅇ(211.234) 01.02 296 0
108485 일반 아 개피곤해 ㅠ밥도 맛없고 [1] ㅇㅇ(211.234) 01.02 279 0
108484 일반 왤케 열받냐 아침에 일어나니까 [1] ㅇㅇ(211.234) 01.02 279 0
108483 일반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부모라니 [2] ㅇㅇ(211.234) 01.01 275 0
뉴스 장근석, 20살에 하지원과 짜릿한 첫 키스! 풋풋한 짝사랑 고백까지?! 디시트렌드 02.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