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부터 시작했던 원기견이었음

솔직히 수메르때도 원기견들은 알거임
대부분 대가리 깨져있어서 남캐1년 연타였다는것도 좀 나중에 깨닫게됨 ㄹㅇ

수메르가 스토리도 괜찮고 연출도 좋았거든
죄다 타겜 파쿠리였지만

근데 다 지나고보니 1년 남캐러쉬였다는걸 깨닫고
그래도 뭐 재화 나름 잘 존버했다 자위하면서 하는데 이벤트에 BL물 패러디한 스토리 쳐나오고
폰타인 푸리나 ㅍㅁ일러레 사건 터지고
미호요 존나 무소통에 비행선날려도 씹고
나비아 옆가슴 인체구조 무시하고 찰흙화에다가

매출 좆박기시작하니까 내부유출로 수메르 좆박아서 곧 기조가 바뀔거다 ㅇㅈㄹ했었는데
치오리라는 캐릭터 하체 그냥 찰흙으로 그대로 뭉개논 거 보고 그때서야 탈출할 수 있었음

진짜 원신에 박은돈 구라안치고 천만원쯤 될거임
3년간 지른 월정액,패스에 요이미야 닐루같은 캐릭 너댓개 풀돌, 라이덴 이런애들 4돌하고 그랬었으니까

거기 지른돈 존나 아까워질줄은 몰랐지
페미두창화가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었다

미호요가 호요버스로 사명 바꾸면서
테크 오타쿠가 세상을 구한다는 회사 슬로건도 진작 쳐버린게 시작이었음을 왜 그때 몰랐을까 후회스러웠음

그런 일 겪고나니까 ㄹㅇ 씹덕겜 오래할거같은 거에 초기 과금만 좀 세게하고 이후부터는 서버기생만 하는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