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도 이나즈마로 최전성기일때는 백도어니 공산당에게 돈을 바치니 반중원깨니 표절범벅겜이니 존나게 찔러대도 
응 에이추~ 하면서 원기견들 진짜 기세등등하면서 미동도 없었는데
수메르 넘어가면서 스토리 폼 좋은 것 같다가 두창파티 시작하고 슬슬 타격감 생기기 시작하더니
폰타인 이후로 발리발사대랑 메인스토리 유기 쳐맞고 나서는 타격감은 커녕 골골대는 팬덤 되어버림

블아도 초기에는 지들이 먼저 게임 문제점이랑 김용하 존나 돌려까대면서 
무슨 드립을 치건 게임을 어떻게 까건 지들끼리 하하호호 넘기면서 게임만 잘 즐겼는데
최종장에서 뽕 다 터져버리고 그 이후로 뭔가 게임에 투자하는 것도 없고 나오는 신규 스토리마다 전부 슴슴하고
점점 김용하 무조건 찬양하고 2차창작딸 치는 분위기 점점 더 강해지더니
게임에 발전이 전혀 없는 시점에 최후의 보루였던 애니까지 개쳐망하고 런치세트 터지니까
외부에서도 아니고 같이 온리전 즐기러온 사람이 '파오운' 드립 쳤다고 고아드립에 신상 박제까지 하는 지경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