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까말,

러스트 언어 사용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된다.

안전성을 중시한다면, Ada, Java, C#, Swift, Go 등 많은 언어들이 있다.

안전성 때문에 굳이 러스트를 쓸 이유가 없다는 거지.

GC 언어는 느려서 안 된다고?

그러면 러스트, Ada 이렇게 선택지가 둘 뿐이다.

러스트는 어렵고, Ada는 쉽고.

신뢰성은 중시 안 해?

서비스 운영 중에 서비스가 죽어도 상관 없냐고.

또는 앱 실행 중에 앱이 죽어도 상관 없냐고.

신뢰성 중시하면 일단 내가 아는 범위에서는 Java, Ada 등이 있음.

C#, Go 등도 신뢰성을 중시하는 지는 내가 몰라서 언급 안 함.

GC 언어는 느려서 안 된다고? 그러면 선택지는

Ada 하나뿐임.

안전성이 뭐냐면, 해를 끼치지 말아야 하는게 안전성이고

신뢰성이 뭐냐면, 뻗지 말고 장시간 운영 가능한게 신뢰성이다.

앱이든, 서비스(서버)든 안전성, 신뢰성 동시 확보되어야 좋잖아.

그러면 선택지는 딱 하나 남아.

Ada: 안전성, 신뢰성 확보 가능.

반면

러스트는 안전성 중에 메모리 안전성만 확보 가능.

이것은 기술적인 사실이다.

두려움 없는 동시성???

그걸 기술 용어로 데이터 경합 방지라고 하거든.

Ada도 데이터 경합 방지된다. 보호 객체라고 있어.

안전성 + 신뢰성 = 안정성 따지려면,

러스트를 할게 아니라

Ada (에이다)를 해야 맞는거다.

그래서 Ada 공부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왜 러스트 빨면서

러스트보다 안전성, 신뢰성이 우수한 Java를 쓰레기라 하냐

이말이지.

빨든 말든 누가 상관해. 자기 취향인걸.

다만, 타인, 타 언어에 대해 비방, 비난, 욕설, 경멸, 혐오 등을 하지 말라는거다.

러스트 담론을 해체하다라는 책을 쓰면서

러스트에 대해 정말 많이 알아보았는데...

내 판단은...

영 아니올시다

결국 클라우드플레어 터져서

1조 날렸다지??

정정한다. 시총이 2조 6천 만원 날아가갔덴다 ㅎㅎ

ㅎㅎ

그나마 다행인게

클라우드플레어는 투명하게 공개했잖아.

아마

러스트 때문에 터진 회사 한 둘이 아닐거다.

다들 쉬쉬하는거지

ㅎㅎㅎ

러스트가 그렇게 좋으면 사람들, 기업들이 왜 안 쓰겠냐.

자바는 1996년 쯤 등장해서

전세계에게 히트치는데 

불과 2년 정도 밖에 안 걸렸다.

1998년 경에는 전세계에서 자바책 쏟아져나오고

학원에 자바 강의가 개설되고

자바 컨퍼런스가 열리곤 했었지.

잡지 표지에 자바가 등장하기도 했다.

자바 출시 후, 불과 2년만에 벌이진 일이다.

나도 옛날에

자바, AWT, Swing, SWT 공부해봤다.

ㅎㅎㅎ

자바 2까지 공부했지 ㅎㅎ

자바 좋은 언어다.

느려서 개빡치긴 하지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