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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비 차이 무려 '40배'…어떤 가습기가 경제적일까...jpg
		 금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어서 오세요. 지금 날이 굉장히 건조해지다 보니까 가습기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 가습기가 가격뿐만 아니라 유지비 차이도 굉장히 크다면서요?가습 방식에 따라서 1년 유지비가 많게는 40배가 넘어갔습니다.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 중인 가습기 13개 제품을 같은 조건에서 시험했는데요.일단, 제품 가격부터 보면 가장 저렴한 제품이 8만 원에 육박한 7만 9천900원이었고요.가장 비싼 게 149만 원으로 가장 비싼 제품 하나 살 돈으로 가장 싼 제품 18개를 넘게 살 수 있었습니다.여기에 유지비는 더 차이가 나죠.유지비라면 "필터값 정도 얘기하는 건가?"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소비자원은 전기요금에 정수 필터나 가습 필터 같은 교체비용까지 포함해 1년 유지·관리비로 계산했습니다.하루 8시간씩 6개월 사용을 가정한 계산입니다.이 기준으로 보니까 초음파식은 4천 원에서 6천 원대, 복합식은 많게는 18만 9천 원이 넘었습니다.이렇게 해서 아까 말한 40배가 차이가 나는 건데요.초음파식은 말 그대로 커피 한두 잔 값이면 1년을 쓰는 수준이었고요.가열식은 전기요금만으로도 7만 원에서 9만 원대 수준의 유지비가 드는 걸로 나옵니다.복합식과 기화식은 여기에 필터 교체비가 더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겉으로 보기에는 비슷비슷해 보이는 가습기이지만 제품 가격도, 유지비도 차이가 컸습니다.40배이면 차이가 굉장히 큰데, 이게 단순히 필터 교체 비용뿐만 아니라 전기료 자체도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난다는 거죠?유지비 차이의 핵심 3요소가 있는데요.전기 요금과 또 필터 교체비, 또 여기에 가습 효율까지 더해졌습니다.전력 사용량 차이만으로도 유지비가 크게 벌어졌습니다.가열식은 물을 끓이는 구조라 전기요금이 많이 들었고요.초음파식은 물을 진동시켜 분무하는 방식이라 상대적으로 전력 소모가 적었습니다.여기에 필터 교체비 차이도 있었습니다.가열식과 초음파식은 별도 필터가 없지만, 기화식과 복합식은 공기를 필터로 통과시키는 구조라 정기적인 교체 비용이 들어갑니다.특히, 공기 청정 기능이 함께 있는 복합식 제품은 정수필터와 공기 청정 필터 두 가지를 모두 교체해야 합니다.이 두 가지 비용이 더해져 유지비가 가장 높았습니다.또 가습 효율 차이도 한몫했습니다.효율이 낮은 제품은 같은 습도를 맞추려면 더 오래 켜야 해서 전기요금이 늘어납니다.시간당 가습량은 적게는 182㎖, 많게는 606㎖로 최대 3.3배 차이가 났는데요.가장 적은 제품은 한경희 생활과학 제품, 가장 많은 제품은 LG전자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금 한 기자 설명만 들으면 초음파식을 선택하는 게 가장 싼 것 같은데, 그러면 이 초음파식 고르는 게 합리적인 선택일까요?유지비는 가장 적어서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위생 관리적인 면에서는 가장 까다롭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초음파식은 물을 끓이지 않고 분무하기 때문에 물통에 물이 남아 있거나 닦지 않으면 세균뿐 아니라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서 그게 그대로 공기 중으로 퍼질 수 있습니다.소비자원은 '물통은 하루 한 번 세척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완전히 건조하라'고 권고했습니다.특히, 아기방이나 침실처럼 오랜 시간 사용하는 공간은 청소 주기를 더 자주 가져가야 합니다.가열식은 물이 99도까지 끓기 때문에 위생 걱정은 덜하지만, 뜨거운 증기로 인한 화상 위험이 있으니까요.어린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은 손이 닿지 않는 위치에 두는 게 안전합니다.복합식은 두 방식을 섞은 구조로, 전기요금과 필터비가 모두 들어가 유지비가 가장 높았습니다.소음 차이도 컸습니다.초음파식은 37~43데시벨로 가장 조용했는데, 이게 어느 정도냐면 작은 선풍기 수준이었고요.기화식은 최대 62데시벨로 가장 컸는데, 참고로 드럼세탁기가 69데시벨 수준입니다.기화식은 소음뿐 아니라 필터가 젖은 상태로 오래 있으면 세균이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교체와 세척이 필요합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알만툴로 개발을 1만 시간을 하면 얻는 결과물
		고것은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걷어야 할 길을 반대로 걸어버린 나의 게임임.방금 말한 인디 개발자들을 향한 조언들은 대체로 다 인터넷 어디에서 긁어모은 글귀들인데,대표적인 내용이 바로 다음과 같은 것들임.인디 개발자들이 걸어야 할 길1. 작은 게임부터 만들어서 프로젝트 규모를 키워라. (대작병 걸리지 말아라.)2. 개발이 길어지면 안 된다. 가능하면 1~2년 이내에 작게나마 결과를 볼 수 있게 하라. (아무 소득 없이 개발 기간만 길어지면 우울해진다.)3. 기능 개발에만 치중하면 코더가 될 뿐이다... (게임은 재미 >>>> 기능이다.)등등 여러 인디 개발자들에게 내려져 오는 조언들이 있지만,나는 겁도 없이 저 1~2번을 수행하고 말았음.하지 말라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아무튼 예전의 겁대가리 없던 나는 스토리 중심의 RPG를 '혼자서' 개발해보겠다는 정신 나간 계획을 세웠고, 이를 실행했음.게임 시스템 자체는 원래부터 턴제를 계획해서 알만툴 MV를 활용한 거였음.물론 "이럴 거면 유니티 쓰지."라는 말도 많이 들었음.아무튼 오늘 갓 뽑은 따끈따끈한 트레일러는 다음과 같음.https://youtu.be/uXztay3164M아직 마케팅이 전혀 안 되어 있긴 하지만, 일단 스팀 페이지를 새로 개설하고 데모를 출시할 예정.스팀 페이지는 현재 작성 중인 단계임. (기존에 다른 사람 명의로 올려놓은 '옛날 버전' 데모가 있긴 한데, 해당 스팀 페이지는 관리 권한 이슈로 삭제될 예정임.)혹시라도 데모가 궁금한 인갤럼들은 아래 구글 드라이브 링크에서 다운받기를 바람!https://drive.google.com/file/d/19NN8r85FtQP0b2ikLK13E68v1IM3z3tQ/view?usp=sharing Mistworld.zip Mistworld.zipdrive.google.com지금까지 1만 시간을 넘게 투자했지만 아직도 게임이 완성되지도 못 했고, 이제야 얼리 엑세스를 코 앞에 둔 단계임.앞으로 게임의 개발은 혼자서 진행할 예정임. 마케팅이 안 되어 있긴 하지만 늦게라도 천천히 입소문 쌓는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개발하려고.내겐 나름대로 애착이 큰 게임인지라, 흥하든 망하든 끝까지 안고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개발하고 있음.설령 게임 완성 후 판매량이 부진하더라도, 이 게임이 모두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심지어 내가 개발을 접고 다른 분야로 살아가게 될 지라도,어차피 싱글 게임이고 서버비 들어가는 것도 아니니까 퇴근 후에라도 내가 관리를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이제 개발 일정이나 잡썰은 그만두고 내 게임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크게 JRPG + CRPG 가 키워드임.전투는 JRPG, 내러티브는 CRPG.창세기전, 크로노 트리거, 파이널 판타지6, 그란디아 시리즈와 같은 JRPG들.최근작으로는 체인드 에코즈와 옥토패스 트래블러가 모티브 게임임.그 밖에도 내러티브 방식은 플레인스케이프 : 토먼트,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디스코 엘리시움과 같은 게임들이모티브가 되었음.그래픽이나 게임 플레이 방식은 트레일러를 통해 대략적으로 설명했으니 세계관 위주로 설명을 해보자면...우선 이건 작 중 배경이 되는 세계 지도.중세 판타지이고 유럽 문화풍이여서 기후도 지중해성 기후로 설정을 해놨어.반지의 제왕과 왕좌의 게임의 영향을 받아서, 게임의 스토리는 군상극의 형태로 흘러가.메인 주인공이 존재하긴 하지만, 각기 다른 인물들의 시점에서 점진적으로 스토리가 흘러가다가 메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각각의 스토리들이 합쳐지는 방식.위 사진은 로어를 풀기 위한 게임 내 장치 중 하나로, 여타 게임들에서 로딩 시간에 로어 띄워주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거야.맵에서 맵을 넘어갈 때 위와 같이 로어를 풀어주는 방식.그 밖에 설정 상의 특징으로는 작 중 등장하는 종족별로 고유의 언어 체계를 갖고 있어.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이긴 한데, 정작 각 종족 별 언어를 설정 상에서 제대로 띄워주는 게임은 흔치 않더라고.판타지의 국밥 종족들 알지? 엘프, 드워프, 오크 이런 애들.엘프들이 가장 오래된 종족이고, 이들의 언어가 가장 오래된 언어라는 설정이야.다만 현대로 오면서 언어도 변화하게 되면서 고대 요정어와 현대 요정어 사이에도 차이가 발생하게 되었어.고대 요정어는 가장 오래된 언어이니만큼, 드워프어나 인간들의 공용어와 같은 다른 종족들의 언어들까지도 고대 요정어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남아 있다는 설정이야.하나의 문장을 요정어 <-> 한국어 로 번역하고, 이걸 다시 한국어 <-> 요정어로 번역했을 때 동일한 문장이 나올 수 있을 수준을 목표로 잡고언어 설정을 다듬는 중이야. 아직 완전히 확립된 설정이 아니라는 점은 참고.이 설정들은 사실 게임 내에서 그다지 중요한 설정은 아니야. 심지어 메인스토리에서 이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도 없어. 단지 서브 퀘스트 중에서 요정어구를 활용한 던전 기믹을 구상하고는 있긴 하지만, 결국 아래에 적어둔 언어 설정은 그냥 게임의 로어에 불과해.하지만 이런 설정들 하나하나가 게임의 세계관에 깊이를 더해준다고 믿고 있어.아무튼 이에 대해 내가 개별적으로 정리한 내용들 일부를 적어두자면, 아래와 같아.리메라디네 (Limeiradíne)     - 원시 요정어 / 신성어 / 존재의 언어 -     1. 언어의 철학     리메라디네는 창세의 시대, 신화의 시대의 언어이다. 즉 신의 언어이자 존재의 리듬이다. 고대 요정의 경전인 《Lir Velir》에서는 리메라디네로 말하는 것이 신의 호흡을 빌리는 것이라 규정한다.     그렇기에 리메라디네는 숨결(breath), 노래(song), 리듬(flow)으로 상징되는 언어다.     가장 오래된 언어이자 고대 요정족의 언어, 성가대와 신관, 성역의 필사자들이 배우는 언어이다.     2. 언어의 구조     SOV(주어-목적어-동사)의 구조를 이룬다.     문법 성격은 굴절어와 운율어가 결합된 형태로 문법보다도 리듬이 우선된다.(교착어이면서 부분적인 굴절어.)     어근 체계는 대부분 3음절 구조의 어근을 가진다.     존재시제와 기억시제, 예언시제 3개의 시제를 가지며, 시간보다는 상태로 구분한다.     명사의 성은 남성과 여성, 중성(신성계)을 가진다.     부정형은 nar / nok 등으로, 존재의 부정과 행위의 부정을 구분한다.     노래와 읊조림, 숨결 단위로 발화한다.   관사 사용 규칙     정관사만 존재 (부정관사는 개념상 불필요).화자의 의식 속에 존재가 명확히 인식될 때만 사용.관사는 명사의 리듬적 전조로 읽힘.hi + ir → hirir 과 같이 모음 접속 시 동화 발생.요정어 문장과 단어들     Mi velir e’nir dine.미 벨리르 에니르 디네.(그대에게 빛이 머무르길.)- 약간의 존경과 애정이 섞인 인사로, 친구나 동료에게 사용할 때     “Velir ániriel.”벨리르 아니리엘- 위 인사말이 현대 요정어로 변화된 결과.문장 구조가 SVO, VSO로 단순화되고 어미 -dine가 사라지고 소망형/축원형 어미 -iel, -eir로 바뀌어 표현된다.     Velir → 빛ánir → 그대에게 (a- 전치사 + nir 인칭 대명사)-iel → 축복·소망을 나타내는 어말 변화 (고대 dine의 후손)     “Velir ánir.” (평문형)“Velir ániriel.” (시적·경문형)     “Thirvel lirir e’nulk dine.”티르벨 리리르 에눌크 디네.(그대의 길이 시간의 끝까지 이어지길.)- 작별 인사     “Dar sathir mirir e’ver dine.”다르 사티르 미리르 에베르 디네.(빛의 근원이 그대의 영혼에 닿기를.)- 의례나 성가, 제사의 시작     “E’Lirad velir daren dine.”에리라드 벨리르 다렌 디네.(그대의 언어가 빛을 담기를.)- 리메라디네 내에서도 고전적인 경전체. 학자나 성직자들 사이의 인사.     텔러스(Tellus)tel- / thel- : 근원, 기초, 뿌리, 자리(자리잡다)-us / -as / -ir : 존재자 / 영역 / 개체     Tel-lus → tel (뿌리, 대지) + lus (존재, 영혼)의미 : “생명이 머무는 대지”, “영혼이 깃든 땅”          장례 어구“Mi ver lirir e’Tellus dine.”미 베르 리리르 에텔루스 디네.→ “세상의 존재가 대지로 돌아가리라.”(모든 생명이 근원으로 회귀하리라.)     Enumla Enshine(리메라디네 표기: Enumla Enshine, 고대형: E’nulma E’nshirne)     E’nul-ma E’nshin-e“태초의 근원 / 혼돈의 어머니”     Mi sunir e’dar dine.미 수니르 에다르 디네.“나는 내 안의 빛으로 빛나노라.”(내면의 존재가 곧 빛이 되어 세상을 비추오니.)     Hi sundar lirir e’ver dine.히 순다르 리리르 에베르 디네.“그는 스스로 빛나는 자로 서 있도다.”(존재함이 곧 빛남이다.)        용잡이의 노래(Merir e’Vokh Drakul)     Mi pharen ver dine e’nulk velir.미 파렌 베르 디네 언눌크 벨리르.(세상이 붉게 물든 날)     Hi veran lirir mirir e’sathir dine.히 베란 리리르 미리르 에사티르 디네.(가장 위대한 인간이자 용사였던)     Hi Arsilir dinar e’mirir vokh Drakul.히 아르실리르 디나르 에미리르 보크 드라쿨.(용잡이 아르실이 여정을 떠났다네.)     Mi sathir e’lirad dine.미 사티르 에리라드 디네.(고대의 언어로 축복하는)     Mi lirien velir e’saren mirir e’thirven dine.미 리리엔 벨리르 에사렌 미리르 에티르벤 디네.(음성과 악기와 선율이 어우러진 음악이 아로새겨진)     Hi valmir e’dar saren lirir dine.히 발미르 에다르 사렌 리리르 디네.(빛을 품은 갑옷으로 무장했고)     Hi silen e’thirvel pharel lirir dine.히 실렌 에티르벨 파렐 리리르 디네.(순백의 진은과 강철로 벼려낸 칼을 빼어들어)     Mir vokhar e’dar pharel-thirven dine.미르 보카르 에다르 파렐티르벤 디네.(모든 재앙을 베어내며 앞으로 나아갔지.)   (이하 생략)  r: 약하게 굴려 “르”보다는 혀끝이 한 번 튀는 소리ph: “프”보다 숨이 더 섞인 “프흐”kh: “크”와 “흐”의 중간, 약간 마찰음dr, tr: “드르”, “트르”가 아니라 짧은 하나의 강음’e: 짧게 끊어 읽되 ‘에’보다는 ‘으에’에 가까움dine: “디네”보다는 “디느”에 가깝게 가볍게 닫음뭐 언어에 대해서 길게 주저리 써놓긴 했는데, 정작 게임 내에서는 작 중에 등장하는 책을 통해서나 소개되는 내용들이긴 해.위에 작성한 요정어 시가도 게임 내에서 특정한 책을 습득해서 열어보면 나타나는 내용이야.도서관 같은 데서 책장을 뒤지면 책을 한 권 이상 얻어서 읽어볼 수 있게 해놨거든.나는 여기저기 숨겨진 요소들을 찾아보는 걸 즐기는 유저들에게 그만큼 더 많은 이야깃거리와 컨텐츠를 제공하고 싶어.그 밖의 특징이라면, 전투 시스템 때문에 JRPG를 표방하고 있긴 하지만,정작 게임 감성은 일본 감성보다는 서구식 RPG 감성에 가까워.JRPG라고 하길래 소년만화스러운 분위기 예상하고 게임 플레이 했다가, 예상 외의 다크 판타지 감성에 압박감을 느꼈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마냥 우중충하진 말라고 이런 만담성 책들도 넣어두긴 했어.누군가는 읽겠지, 뭐.그리고 이건 다른 인붕이 개발자들 중에서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라고 올려둔 데이터 시트.엑셀 파일로 데이터를 정리하고, 자동화 프로그램을 돌리면위 엑셀의 열을 읽어서 알만툴용 문법에 맞게 새로운 json 파일이 생성되는 방식이야.내가 알만툴로만 만들어서 다른 개발자들은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데이터가 방대해지면 자기 게임 엔진 문법에 맞춰서엑셀과 게임 데이터가 연동되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필수라고 생각해.아무튼 알만툴 인붕이의 개발 썰은 여기까지.
		
		  작성자 : Fallen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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