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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미국의 저주받은 통나무..jpg
미국 오리건주의 크레이터 호수엄청나게 넓은 이 호수에는 지역 명물이 하나 있다바로 이것, 올드맨(old man)임대충 봐서는 무슨 암초처럼 생겼는데올드맨의 정체는 사실 떠다니는 유목(나무토막)임왜 흔하디 흔한 나무토막이 명물일까?그 이유는 바로..얘가 최초 발견된 시점이 1896년이기 때문보통 유목들은 몇년이 지나면 바닥으로 가라앉지만이 올드맨은 적어도 120년 이상 호수에 떠있다는게 신기한 포인트라고 함탄소 연대 측정으로 검사해봤는데 나무 자체의 나이는 450년이 넘었을것이라고 추정됨전체적인 길이는 9미터(수면아래 저 괴물꼬리같은게 전체 모습임)물 위로 튀어나온 길이는 1.2미터 정도라고함이 올드맨에 얽힌 전설이 하나 있는데1988년 과학자들이 크레이터 호수를 연구하다가이 올드맨에 보트가 부딛혀 사고가 날까봐 잠깐 육지에 올드맨을 묶어놓음그랬더니 갑자기 날씨가 개지랄이나면서 8월에도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고 함(사실 크레이터 호수는 고산지대라 8월에도 눈이 녹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긴 있다고 한다)지랄난 날씨에 올드맨을 풀어주자 기적같이 날씨가 개었고그때부터 주변 지역에 올드맨을 화나게 하면 안된다는 '저주받은 통나무' 전설이 생겨버렸고크레이터 호수 보트투어를 할 때는 이 올드맨을 반드시 구경하는게 국룰이 되어버렸다고 함어쨌든 올드맨은 현재진행형으로 호수에서 둥둥 떠다니면서 살고 있다고 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통영 퐁퐁(후기) 인터벌이 무엇?이냐
여수나 통영 둘중 하나만 가야지 했다가.. 다들 가는분위기라 양도표를 구해서 참가 했음 가기전에 유튜브 영상도 봤다 모갤럼은 낙타 나오면 1000w 밟으면 된다고 함 흠 그러니까 탄력 받아서 넘기면 된다는 소리인가?가다가 금산인삼 휴게소에서 인삼튀김 있네? 하다가 핫바를 먹어야하나 고민 하고 있을때 뒤에서 갤닉으로 부르길래 보니 *리시마, suf*, 한* 님 이었다 반가워서 인사하고 호두과자 하나 사고 버스로 복커 야동배우가 옷입고 있으면 어색하듯이.. 로싸갤럼들 져지 말고 사복 입고 있는게 어색하더라; 통영 도착 ! 숙소는 집갈때 편하게 갈려고 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잡았다 흑염소탕먹고, 2차 카보로딩으로 낭낭하게 마무리 후 혈당 스파이크로 기절; 요즘 드는 생각인데 이렇게 대회전날 명분 삼아 너무 많이 먹어서 혈당 수치 안좋게 나올거 같다.. 사실 브레베 400정도 아니면 카보로딩이 필요한가? 싶네 원래 비온다고해서 좀 걱정을 했었는데 하루 이틀 전 예보가 바뀌어서 구름낀 날씨! 여수 콤 구간에서 엄청난 병목을 경험했던터라 여기도 길이 좁고 낙타등이 많아서 병목이 심한거 같길래 최선두로 자리 잡았다 최선두 처음 경험하는데 앞에서 마샬이 대열 갖춰서 퍼레이드 하니까 뽕맛 지리더라 .. 병목도 없고 샤방샤방에 아주 좋앗음 잠시동안은... 원래 인터벌 적당히 치다가 콤에서 빡세게 밟아보자라는 계획이 있었다 근데 최선두가 밍기적대면 그것도 나름 민폐 같아서 팩 따라붙을 생각 이었는데.. 오픈하니까 페이스가 무섭게 빨라짐 그리고 첫 낙타등 가기전부터 팩 놓쳐서 흘렀다 따라갈려고 했는데 안잡히더라 ㄷㄷ 그리고 1보급 전부터 이미 팩이 찢겨진 모양임; 오버페이스 해서인지 아니면 후드부분을 감싸 쥐어서 낙타등에서 코어쪽 힘이 들어서인지 허리가 좀 아프더라; 인터벌 치면서 2보급 왔는데 뒤에서 누가 부르길래 봤더니 *케시, *리시마 님이었음 후미에서 출발 했을텐데 따임 ㄷㄷ 팩 없으면 죽는다고 같이 타자고 하길래 같이 출발 업힐에서 재롱도 좀 부려보고 .. 같이 가는데 다운힐 라인 잘 못따고 거리 좀 벌여지니까 흘러버려서; 따라갈려고 오버 페이스 조짐 ㅋㅋ 이거 뭐 없더라 좋밥임.. 북악 감사원, 대사관이 더 빡셈 ㅋㄷ 이미 좀 무리해서 콤구간에 오버클럭 하려니까 발이 잠겨버려서 그냥 좀 힘든 페이스로 조지고 계측 피니쉬! 여기 입구 이쁘던데 계측 끝나고 앞에가서 사진 찍을걸... 여기 동네 사람들도 자주 산책해는 구간이라 계측 했으면 좀 위험했을듯 .. 노면도 안좋고, 봉도 있고 설렁설렁 관광하면서 진짜 피니시! 굴 안좋아해서 패스 굴 파티장 비도 안오고 날이 시원해서 그리고 멀리 내려온김에 통영 관광 여기에 오뎅이랑 호떡만 들고 있으면 부산역 마스코트 같은데? 나는 관광객이다 ! 상호명 : 대원호김선장 참치 + 모듬회 6.0 퀄 지리더라 예약 없이 그냥 갔는데 뒤에 온사람들은 못먹고 돌아갔음모두가 5점이 될수 없으며, 개천에서 3점4점 으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 획고는 2000 채우자? 본의아니게? 33× 14s 442W 열심히 탓구나 나.. 낙타마다 깔짝 땐싱, 주저앉고 바로 이너로 전환해 보리기 더러운 그래프 보소 , 역대급인듯 탄력으로 넘어갈만한 낙타가 많지 않음; 끼릭끼릭 휠체어 페이스로 넘어가야됨 ㅠ 인삼 모에화 돌았;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바랏두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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