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쿠보타 팬미팅 갔다왔어

프리파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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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디노쨩 마햐햐
존나웃기네 슈카
자막) 42 먀무
저번에 그거 Carol.
43화 선선행컷 니지이로

그동안 온 굿즈들이에요 이건 저번에 깜빡하고 안올린 일자로 진열한 쁘띠아크릴들 그리고 이번에 온 대형 아크릴들 뜯기 전 사진은 이거밖에 없어요 독감에 빌빌대는 와중에도 박스는 까보고 싶어서 하나 찍어놨던 거 오늘은 병원가서 주사도 맞았고(비싸요) 몸이 좀 괜찮으니까 드디어 찍기로 했어요 원래는 스튜디오에서 찍으려 했는데 생각보다 스튜디오가 작아서 아크릴 계단이 작성자 : 아오조라히마

어제 쿠보타 팬미팅 갔다왔어앱에서 작성

ㅇㅇ(1.228) 2025.01.12 15:40:30

조회 312 추천 11 댓글 9

어제 팬미팅 1부 관람함

성우 팬미팅은 처음이고 팬심 하나로만 가게 되었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음.

자기소개 코너

생일이나 좋아하는 음식 등 얼추 아는 내용이였지만 재밌었음ㅋㅋ

그리고 쿠보타 몇주 뒤면 생일인데 생일축하 노래도 미리 불러주고 즐거웠어

고민상담 코너

미유땅만의 가챠 잘하는법?

>> 과금하세요

취준 중인데 용기를 주세요

>> 취준 안해봤지만 항상 당당한 마음가짐으로

같이 아이리스 덕질할 친구를 만들기 위해 뭐해야되나요 (무려 질문자가 여중생!)

>> 이벤트 많이 다녀보고, 다양한 나이대여도 친구가 될 수 있을듯?

기타등등 쿠보타의 시선으로 고민 풀어주는게 너무 신선하고 즐거웠어

그리고 이심전심 게임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소고기를 얻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쿠보타가 너무 귀여웠어

요리 뒷정리보다 요리하는걸 싫어하는 쿠보타ㅋㅋ

그리고 라이브 했는데

드림 퍼레이드 나왔었음ㅋㅋㅋㅋㅋㅋ 나머지 곡들도 선행하고 가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음

내 옆자리 일본인이였는데 드림퍼레이드 안무 다 따라하는거보고 진정한 쿠보타 팬이구나 싶었음ㅋㅋ

난 응원봉은 없었는데 옆에 일본인도 맨손으로 박수치면서 안무하는거 보고 그냥 타이밍 맞춰서 나도 박수쳤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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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나오면서 기념품으로 아크릴 스탠드 하나 사서 나왔음

한복 입은 모습 이쁨

프리파라 노래 불러줘서 진짜 좋았음ㅋㅋ

2부에서도 드림퍼레 말고 프리파라 노래 불러줬다는데 난 시간이 없어서 2부는 못갔거둔... 너무 아쉽다

주변에는 대부분? 러브라이브 팬이였던거같음.

아이리스 팬 조금 있는 정도?ㅋㅋ

배웅회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앞에 사람들 하는거 보고 손하트 했는데 똑같이 따라해주고 웃어줘서 심쿵했음ㅋㅋ

2017년이였나 프리파라로 처음으로 아이리스 존재를 알게됐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고서야 직접 영접하다니 꿈만 같음ㅋㅋ

그리고 느꼈던건데 쿠보타 기본 목소리가 에모짱이랑 많이 비슷한 느낌임ㅋㅋㅋ

근데 어떻게 소피랑 사신킥 메두사랑 럽라캐까지 다양하게 목소리를 내는건지 진짜 신기함.. 역시 성우짬밥은 다르네

다음에도 내한의 기회가 더 있다면 그때는 에모짱 굿즈 사서 가고싶음ㅋㅋ

어떤 분은 소피 인형이였나 들고계셨는데 많이 부러웠음

아무튼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음!

고정닉 9

원본 첨부파일 1

20250112_1524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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