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쓰는 아이리스 다큐 내용

프리파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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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큰 애새끼 사고싶으면 카톡 걸어라 카톡 걸었음 뭐 아무 소리도 안하고 지가 대화 끊어놓은다음 갤 들어가니까 갑자기 잠수탔다고 개소리 하고있음 12시 넘어서 연락 걸어놓고 지가 혼자 성질내면서 톡 나가버리는 푸씨새끼 내가 12시에 답장 줬으면 바로 택배 보내줄거임? 잠수는 지가 타놓고 헛소리 찍찍 싸는중 작성자 : 베이데이

자세히 쓰는 아이리스 다큐 내용앱에서 작성

MelticStAr

2024.09.16 12:43:38

조회 155 추천 3 댓글 8

7ceef472b58668f323e6f393429c706875512bde9e815b491b356a92906d525c351a9187ca932a6e5fa02c7d03d220a64af7750811

영화 구성은 먼저 팬들이 멤버 좋아하는 이유 인터뷰 나옴

그리고 각 멤버 추억의 장소 방문,인터뷰,기억에 남은 라이브 영상 곡 두개씩 틀어줌

히미카

먼저 아키타 공항 방문

학생이던 당시 비행기로 도쿄 아키타를 왕래하며 활동했다고 함

도쿄 갈땐 엄마가 배웅,마중은 아빠가

그때 게이트 들어가서 유리벽 사이에 두고 통화할 수 있는 전화기가 있어서 매번 썼다고 함

근데 주변 매장 확충 공사로 18년도 쯤 사라짐

이후에 다시 생겼음 좋겠다 하는 요청,코로나 완화, 그리고 히미카 방문을 계기로 부활

이후엔 자주 갔던 노래방 방문

인터뷰에선 처음엔 다같이 이 그룹을 높은 곳 까지 이끌어보자 같은 느낌이 아니라 전원 경쟁하는 관계였다고

특히 세리자와한텐 지면 안되겠다고 생각 지금도 자극을 받는다고 함

아이돌 관심없어서 용어같은것도 몰랐는데 용케 여기까지 왔다

기억에 남는 라이브는 하라주쿠 어디 좆만한 라이브 하우스에서 한 1주년 라이브

사키

고향 훗카이도 방문

대학가도 할거 없겠다 싶어서 관심있던 성1우 학교 다님

꼭 하고 싶었던 메이드 카페 알바도 시작

의외로 적성에 맞았는지 새로 오픈하는 지점의 프로듀싱까지 맡음

로고 디자인 등도 본인이 생각했다고(지금도 그대로)

근데 일하는 애들이랑 마찰 때문에 멘탈 나가서 갑자기 때려치고 니트화

이후 12년만에 메이드 카페 방문해서 점장과 재회

자기가 그만 둔 이후에 아빠가 와서 사과했다는 얘기를 처음 들음

저 시절의 경험을 아직까지 활용 중이라고 함

메이드 카페를 어중간하게 때려쳤기에 아이리스 시작할때 이것만큼은 끝까지 해야겠다라고 다짐함

당시 메이드복 다시 입는 부분은 본편에선 짤리고 엔드롤에서 나옴

기억에 남는 라이브는 5번째 투어 fever

처음으로 본인들이 세토리를 짠 라이브라 기억에 남았다고 함

쿠보타

딱히 추억의 장소가 없어서 고딩때 굿즈 사러 자주 왔던 이케부쿠로 감

씹덕 아니었음 애니송 오디션(아이리스)도 안 봤을테니 의미 있는 장소는 맞다고

그리고 여기에 부엉이 석상 같은게 있어서 쿠보타 굿즈가 부엉이로 나온듯

제일 자주 갔던 애니메이트 가서 자기 사진집 직접 산 썰 얘기함

이후 합숙 당시 러닝 하던 추억 얘기

오디션에 분명 춤은 없었는데 갑자기 춤추는걸로 얘기가 끝나있어서 체력 붙일 겸 아침마다 뛰게 시킴

자기가 유독 못 따라 갔는데 그상태로 그냥 뮤비까지 찍어버려서 지금 당시 뮤비 같은거 보면 귀엽다고

아 탈퇴 마렵네~한적은 많아도 진지하게 고민 한 적은 없다

애초에 참을성 없으니 안 맞는다 싶었으면 진작 때려쳤을것

멤버 중에 제일 졸업할것 같은 인간이라고 자주 듣는데 난 라이브 재밌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무도관

판타지아 원더랜드라고 쿠보타 대사로 시작하는 곡이 있는데 무도관 첫곡이 저거였다

아이리스 라이브로 긴장 안 하는데 무도관 만큼은 긴장함

세리자와

교토 방문

무도관 이후 쯤 성대결절 수술을 두번이나 하게 되서 일이 불가능한 지경까지 감

자세한 이유는 팜플렛에 나오는데 집에 있으면 부모님이랑 계속 대화하고 싶어질테니 안되고

그냥 말 할 일이 없는 곳에 가야겠다 싶어 필담 하면서 혼자 교토에 쳐박혔다고 함

당시 기껏 따낸 배역을 자기 몸상태 관리 실패로 포기하고

매니저,스태프 등등 주변에 민폐까지 끼치게 되서 멘탈 나감

애초부터 성1우 지망이니 그만둔다면 아이리스가 맞지 않나 고민

근데 팬들 버리는것도 싫고 뭐 하나 포기한다는거 자체가 자존심 상해서 그냥 둘 다 함

아무튼 이걸 계기로 목 관리에 더 신경도 쓰고 노하우도 생겼다고

제일 기억에 남는건 9주년 라이브

끝나고 라이브 불만족 스러워서 펑펑 울었다

한편으론 9년째인데도 이렇게 분한 감정을 느낀다는게 신기했다고

화낼까봐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히미카도 울고 있었다

아마 나랑 같은 심정이지 않았을까

다른 멤버들은 눈치 못 챔

와카이

나고야,기후 방문

나고야는 학생 시절 다니던 에이벡스 예능 학교? 비슷한 곳이 있었다고 함

거기서 소꿉친구랑 같이 보컬 트레이닝 하면서 노상 라이브도 함

이후 기후 가서 가족 만남

와카이랑 덩치 비슷한 애완견이 격하게 와카이 얼굴을 핥는 바람에 자빠짐

기후에서 한번 라이브 한 적이 있는데 이때 할머니가 처음으로 라이브 현장 방문했다고 함

여기서 한번 욺

멤버들은 이젠 경쟁하는 전우조차 넘어선 관계인것 같다고 얘기함

이때 멤버들이랑 있는 시간이 좋다면서 또 욺

기억에 남는 라이브는 무도관

투어때 각 지역에서 팬들한테 무도관 라이브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거대 천막?같은거에 적어놓은걸 서프라이즈로 공개함

라이브 하던 멤버들은 전원 통곡

와카이는 지금도 이걸 보면 운다고 한다

팜플렛어서 와카이가 멤버들 좋다는 얘기 왜 나밖에 안 했지 라며 의문을 표함

이후엔 리리이베 현장에서 팬들이랑 인터뷰 하고(이때 한 6살짜리 여자애랑도 인터뷰함)

멤버들이 팬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얘기함

엔드롤 스페셜 땡큐엔 아이리스 멤버,스태프,팬들,시부야 아즈키 이렇게 4줄 적힘

고정닉 3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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