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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번역) 프리챤 팬미팅 요약 1

논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8 12:37:55
조회 275 추천 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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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 있을수도



효도 : 각본가

오오바 : 프로듀서

리코 : 다이아 성우

감독 : 감독





리코 : 다이아 듀오곡을 버전 바꿔서 낮밤부 뛴적도 있으니 포에버 프렌즈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하고 싶네요


효도 : 모처럼 모델 만들었으니 다음 성우 라이브에서 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회자 : 라이브 팀한테 말해보죠. 3D 모델 있는데 이거 어떻게 좀 못 쓰냐고


효도 : 그럼 사사키 씨를 2배로 굴리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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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얘기


챤 4기 테마곡이죠


오오바 : 이번 하이스쿨의 하이하이하이~~ 부분은 그런 콜을 해보고 싶어서 넣었습니다


10초~

https://www.youtube.com/watch?v=IqYnEiNrDSA

 



https://www.youtube.com/watch?v=LJ_KzCgJ_pg

 



학원 천국의 헤이헤이헤이~ 하는 부분이랑

하이카라 씨가 간다 오프닝에서 하이하이하이~ 하는 부분에서 따옴

회장에서 다 같이 손 들고 하이하이하이 하는 모습을 그리면서 넣었습니다.


사회자 : 응원상영 같은데서도 하면 좋겠네요


효도 : 1기 오프닝같이 초기 곡을 마지막에 부르는 게 프리티 전통이기도 하고

키랏츠가 부르게 할까 싶었는데 이 노래는 전원한테 부르게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리코 : 인원수가 많아서 타이밍 맞추는 게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캐릭터들 특색을 살려서 서로 숨쉬는 타이밍 같은 건 달라도 괜찮겠구나 싶었고

전 중간 쯤에 들어가서 앞사람들 부른 거 들으면서 거기에 맞춰서 불렀습니다

린카, 안나 목소리 들었던 기억이 나요


효도 : 그럼 처음 부른 사람은 앞사람 노래 듣는 거 없이 그냥 불렀겠네요


사회자 : 그 분은 꽤 압박감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네요


효도 : 포에버 프렌즈는 리코 씨한테 아케이드 곡을 부르게 하고 싶었는데

포에버 프렌즈가 마침 다이아를 위해 만들어진 노래 같아서 넣음

마지막에 대사 부분까지 재현해주실줄은 몰랐습니다


리코 : 노래는 처음에 다이아로 부르고, 그거에 맞춰서 어나더로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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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 리얼 라이브로 부르는 거 보고 싶네요

(다들 프로듀서 쳐다봄)

그 때는 의상도 이거면 좋겠네요 (일동 환호)


리코 : 말한다고 다 이루어지는 건 아니지만

작년 이케부쿠로 프리챤 V 라이브 상영회때

포에버 프렌즈를 미라이랑 같이 하고 싶다고 했는데,

미라이랑은 아니지만 이렇게 포에버 프렌즈를 부를 수 있게 됐으니

또 말해보고 싶네요



효도 : 이번 단독 뒤에 배경으로 타코야키 가게 있고 그렇지는 않겠죠?



프리티켓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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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V 라이브 상영회 때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챤 프리티켓을 가지고 있어달라는 얘기를 오오바 씨가 하셨죠.

그 땐 정말로 될지 안될지 모르던 상황이었지만요


오오바 : 프리챤은 서버 연동으로 움직이던 시스템이라 그게 진짜 될지 확신을 못하던 상황이었습니다

만약에 잘 안 됐으면, 티켓 안에 일단 정보는 있으니 그거만 추출해서 수작업으로 일일히 옮겨서 마캐 이식하는 방법도 있긴 했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이런 특수한 마캐 등장 시스템 계속 하고 있죠.

(※극장판 엔딩으로도 자주 나옴)

비비드잼이라는 곳에서 계속 해주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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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 다이아 이 대사는 라이브에서 실제로는 무리겠죠 ㅋㅋ?


리코 : 아뇨 할 수 있습니다 ㅋㅋ 할 수 있어요

저것도 마지막에 둘이서 대사도 맞춰야하기 때문에 엄청 연습했어요

다이아에게 감정이입하면 가능합니다


효도 : 근데 바로 사비로 돌입하잖아요 그게 힘들 거 같아서


다이아 : ㅋㅋ 그건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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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풀 드림 얘기

리코 : 고1 때 프리파라랑 만나서
방과후 게임센터에서 프리파라 했었다
그때도 정말 좋았고, 가라오케에서도 자주 불렀고
나루 씨의 소중한 곡을 다이아로써 부를 수 있다고 해서 정말 꿈 같고 놀랐다

오오바 : 효도씨가 쓴 2기 시나리오에서 나루랑 다이아 관계성도 만들었고 그랬잖아요
그런 부분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거죠

감독 : 이번에 CG 팀이 일 잘해서 별로 터치할 게 없었다

오오바 : 이번 뮤지컬에는 감독 + 나가사키가 와줘서
챤 느낌이 버츄얼 라이브에 비해 ㅅㅌㅊ였다.
딱히 라이브가 별로였다는 얘기는 아니다.

오오바 : 라이브는 어디까지나 라이브가 본체였으니까
프리토크에 스토리 조금 넣는 정도였는데
뮤지컬 = 스토리 메인이고, 그에 따라 스토리에 걸맞는 노래와 음악이 나와야 하니까
나가사키 씨를 부를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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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 리코씨는 나가사키씨한테 '다이아라면 이러지 않을까~' 같은 그런
연기 캐릭성 관련해서 지도 받은 적 었는지

리코 : 갈색노사키는 나랑 공감 포인트가 많았다.
나도 적극적으로 친구한테 다가가는 것도 못하는 타입이고
그래서 갈색노사키는 내 마음 가는대로 연기 잘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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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다이아는 처음 연기할 떄
게임 보이스 -> 애니 녹음 순으로 녹음했는데
첨에는 진짜 몇시간 정도 걸렸다
정해진 시간 오버해서까지 감독이랑 다이아 캐릭 만들기에 몰두함
첨에는 이렇게까지 갸루 캐릭이 아니었다
지금은 다용~ 이 완전히 정착된 캐릭이지만
첨에는
"더 할 수 있어! 더 해보자! 껍질을 깨고! 더 갸루다움을 드러내봐!"
같은 소리 들으면서 감독한테 뜨겁게 연기지도 받음
그 때 연기자로써 새로운 문이 열렸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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