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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왜 이게 있어요?", 황당한 대답.jpg
https://youtu.be/daUP22w3Kos?si=GFV8CioMxEimH5e0 [자막뉴스] 아실 만한 분이...40년에 걸친 대담한 범행 / YTN플라스틱 상자 안에 광택이 나는 검은 물체가 쌓여있습니다.1세기부터 5세기 사이 원삼국 시대와 가야 시대에 제작된 화살촉과 철창입니다.국립문화유산연구소장을 역임했던 60대 남성 A 씨가 철기로 된 유물들을 몰래 빼돌려 집에 보관해둔 겁니다.경찰이 유물들을 감정한 결과, 모두 보존 ...youtu.be와... 어떻게 그 일에 종사한 사람이 저따구로 저럴 수가 있지
작성자 : ㅇㅇ고정닉
사진多) 많이 늦은 3서코 양일 참가 후기에요.
늘 하던 캐릭터 모자이크하려다 개강해서 미루다 도저히 시간이 안나 그냥 모자이크만 했어요...GTX타고 9시반쯤 도착주차장에 이타샤 주차되어있길래 찍었어요.이타샤는 실제로 타진 않겠죠? 그냥 커다란 굿즈인거겠죠?친구 부스 도와주느라 하역장가서 짐들고 입장했어요.부스 설치하다보니 10시가 지나고 조금 더 지나 다 설치하고 앉아서 사람들 구경했어요.늦게 도착한 부스들도 있었고미리와서 친목 다지시던 분들도 보였어요.2일페에 비해 3서코는 확실히 여성향류가 많다는게 느껴졌어요.부스도 그렇고 코스어도 그렇고...호요버스 블아같은 남성향 게임 코스어도 많았지만일페랑 달리 웹툰이나 프세카 고전애니 등등 다양한 장르가 보였어요.11시쯤이었나 점심 지나기 전에 작가님 오셔서 눈치보고 도망쳤어요새로운 사람 만나는건 어색하고 무서워서...그렇게 나와서 계속 부스돌았어요이번엔 선입금도 하나밖에 안했고 많이 사고싶은 마음도 없었어서 그냥 거의 구경만 했어요.확실히 4,5홀만 해서 그런지 한바퀴 도는데는 얼마 안걸렸더라고요.그러고는 2시에 다른 친구 만나 사진찍으러 돌아다녔어요.밑으로 코스사진 다수 있어요.페르소나 - 사쿠라 후타바개인적으로 안경캐릭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데정말 인텔리한 포즈라 눈이 끌려서 요청드리고 찍었어요.중2코이 - 타카나시 릿카원래는 중2병 캐릭터인 릿카인데정말 풋풋함이 표정에서 묻어나셔서 오히려 갭모에가 있으셨어요.리그 오브 레전드 - 벌수호자 신지드한때 신지드만 할 떄 가장 좋아했던 스킨이라 바로 달려갔어요.내부가 참 더운 날씨였는데진짜 업자처럼 껴입으신게 의지가 참 대단하셨어요.리제로 - 에밀리아여러 포즈를 준비해오셨는지 계속 바꿔가며 잡아주셨어요.고귀한 공주님 이미지에 딱 어울리셨어요.원피스 - 도플라밍고도황 진짜 개멋있으셨어요...특유의 그 표정도...짱구 - 액션가면와 이걸 하는 사람이 계실줄이야 ㅋㅋㅋㅋㅋ최근에 쇼츠로 짱구 많이 나와서 더 반가웠어요.으하하하 자세랑 액션빔 취해주셨는데 동심으로 돌아간 거 같았어요.암살교실 - 살선생님연속으로 추억의 만화를 만났어요. 마지막화 노래듣고 울었었는데... 뉴루후후한 능글맞은 표정 그대로 제작해오셨더라고요.팔은 어떻게 고정했을지 정말 궁금했어요.니케 - 앵커 : 이노센트 메이드꽤 최신 캐릭터인 앵커를 하신 분도 계셔서 신기했어요.얼마나 빨리 준비해오신건지...때 묻지 않은 순수한 캐디 그대로 찍혀서 좋았어요.니케 - 레드후드 (넌센스 레드)드레스를 입고 코트를 걸친 레후 코스어분이에요.우아한 카리스마란게 딱 어울리는 분이셨어요.블루아카이브 - 유우카 (체육복)생기 100% 체유카를 코스해주셨어요.보기만 해도 긍정 에너지가 들어오는 기분이였어요.그렇게 친구랑 돌아다니다가 4시가 되어서 다시 부스가서 인사하고다시 사진찍으러 돌아다녔어요.워해머 - 채플린?타 행사에서도 뵈었던 엄청 커다란 코스어분이셨어요.친구가 스페이스마린에 나오는 채플린? 이라고 했던거 같은데사실 웅장함에 넋놓고 바라보고 있었어서 잘 기억이 안나요.원피스 - 브룩우리의 귀여운 우주대스타해골 브룩이에요어인섬의 소울 킹 그대로 정교하게 만드셔서 놀랐어요.보카로 - 라스칼 미쿠행사마다 인기있는 미쿠 중 하나인 라스칼 미쿠에요.새침한 악마 표정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블루아카이브 - 슌키 고증까지 완벽하셨던 슌 선생님이에요.여유있는 포즈에서 나오는 부드러움이 상당히 안정적이셨어요.피크민 - 빨강피크민쓸쓸하게 앉아계시던 피크민이에요.캐릭터 컨셉과 무관하게 많이 지치셨던거 같아요...신가면라이더 - 가면라이더 제1호고독한 느낌이 뿜어져나오시던 가면라이더님이에요.늦은 시간대에 요청드려서 갑옷 없이 코트만 입으셨지만그래서인지 더 현대인의 가면라이더 느낌이 사진에서 풍겨와서 마음에 들었어요.니케 - 마스트 : 로망틱 메이드돌아가는 길에 전문코스어분들도 만났어요. 위의 앵커와 같이 나온 메이드 마스트인데포즈가 역시 전문가인지 수준급으로 방향 돌아가며 포즈 취해주시는게 대단했어요.니케 - 트리나나온지 1-2주도 안된 트리나를... 어쩜 이미 빠르게 준비하셨는지 너무 대단했어요.귀여운 오목눈이들도 달고 오셨어요.그렇게 GTX타고 집으로 복귀...너무 피곤해서 바로 뻗었다가 다시 일요일 짐챙기고 잤어요.그리고 일요일.오늘도 비슷한 시간에 도착해서 1시쯤까지 계속 앉아서 판매했어요.시작시간인 10시에는 많이 없다가 11-12시에 가장 피크였어요.사람들이 계속 돌아다니고... 저희 부스도 구경해주시고... 즐거웠어요.1시반쯤?? 나와서 안 산 부스들 싹 다 돌고2시에 현수막 경매하는 미쿠부스에서 2인경매하고 왔어요.경매에 두명밖에 안와서 둘이서 1ㄷ1 경매하다가 제가 생각했던 마지노선보다 더 불러서 포기했는데알고보니 책상 현수막까지 두 개 파신다 하셔서 경매는 졌지만 아래 현수막을 받아왔어요.원래부터 좋아하던 작가님이라 싸인도 받고행복했어요.그렇게 살거 다사고 부스복귀해서 행사종료까지 계속 부스일하다가부스 정리하고 늦게나마 사진찍으러 돌아다녔어요.요스가노소라 - 카스가노 소라수수한 옷이 정말 잘 어울리는 코스어분이셨어요.개인적으로 토끼를 가장 좋아하기도 해서 사랑스러운 토끼인형을 들고 있는 포즈로 부탁드리니까 정말 귀여운 사진이 나왔어요.아기공룡 둘리 팀코너무나 커져버린 둘리친구들과 마스터 검성 고길동이 계셨어요.정말 개구장이들 컨트롤하느라 지친 길동씨가...철야의 노래 - 나나쿠사 나즈나땋은 머리가 인상적이셨던 나즈나 코스어분이에요.마치 할퀴는 듯한 장난기 있는 모습이 매력적이셨어요.니케 - 머스탱GS25에서 큰 소리로 고로시해주시던 머스탱 사장님...하지만 코스어분께서 유쾌하신 표정과 포즈로 행복 100% 찍힐 듯한 모습이라 절대 미워할 수가 없었어요.니케 - 진인텔리하고 든든한, 목단누님의 영원한 보좌관 진형님이에요.싱크로율 100%인 스탠딩 포즈 그대로 구현해주셔서 진짜 존경스러웠어요.웃는 모습이 카리스마가 너무... 와...보카로 - 하츠네 미쿠미쿠다요살짝 기울인 포즈가 자연스럽게 나와서 정말 준비 많이 해오셨구나 하는 느낌이 났어요.보카로 - 미쿠&미쿠오미쿠 2인 팀코 분들이셨어요.같이 셀카 찍을때 "파 들고 찍으실래요?" 먼저 여쭤봐주셔서진짜 행복터졌어요...봇치 더 락! - 이지치 니지카귀염귀염한 멜빵 니지카에요.정말 사춘기 소녀의 그 모습을 그대로 담아주셨어요.사카모토 데이즈 - 사카모토 타로 (살빠진 모습)이번 티켓 팔찌에도 새겨진요즘 최고 인기인 사카모토씨입니다.게슴츠레 내려다보고 웃으시던 게... 진짜 모자이크로 가리는데 너무 아쉬울 정도로 섹시하셨어요...마블 - 닥터 둠로다주로 큰 화제였던 닥터 둠을 재현한 선생님이셨어요.눈에서 불도 나오고... 모든걸 지배하려는 저 손짓이 정말 마음에 쏙 들었어요...프로젝트 세카이 - 쿠사나기 네네만인의 아이돌 네네 코스어분에요.수줍어하지만 밝게 웃는 그대로의 모습을 잘 표현해주셨어요.리그 오브 레전드 - 전투 토끼 미스포츈동물특공대 마스코트도 달고 오신 미스포츈 코스어분이에요.총구에서 밝게 나오는게 실제로 Q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인상적이었어요.블루 아카이브 - 미카 (지뢰계)블아계 비공식 지뢰계 인기 1위 미카에요.수줍게 올린 손하트가 정말 사랑스러웠어요.블루 아카이브 - 미카 (지뢰계)지뢰계미카가 공식이 없다보니, 다른 복장의 미카도 만날 수 있었어요.갸루피스랑 손 활짝이랑 해주셨는데 너무 귀여우셨어요.블루 아카이브 - 시로코 * 테러어두운 분위기를 잘 살려주신 쿠로코 코스어분이셨어요.총을 든 여러 자세가 정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어요.미사이드 - 멋쟁이 미타이번 겨울 인기 많았던 게임인 미사이드의 미타들 중 모자를 쓴 미타를 하고 오셨어요.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미타기도 하고반갑게 손인사해주시는게 정말 잘어울렸어요.포켓몬스터 - 모야모헬로봉쥬르니하오안녕?귀여움타입 관장 모야모님이에요.마지막으로 행사장을 나오면서 제 포켓몬 최애캐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그것도 완벽한 싱크로율로...행사는 4시에 끝났지만계속 사진찍고 친구분들 만나고 그래서 거의 7시에 퇴근했어요.양일 평균 2.4만보... 그래서인지 주말은 집도착해서 바로 뻗고 씻고 잤던거 같아요.이번 행사 결과물막상 모아보니 또 많네요...문제시 사진은 바로 내리겠습니다!혹시라도 사진 필요하신분 있으면 비밀방명록이나 댓글 달아주세요...자주 확인은 못하지만 가능한 보내드릴게요.다들 양일간 고생 많으셨고다음 행사인 5월 여러 행사 때 만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작성자 : RABBIT고정닉
위행리) 글렌피딕 테이스팅 & 멘토링 프로그램 사진기
지난 토요일 (03.23) 글렌피딕의 테이스팅 &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게일어로 '계곡의 사슴'을 의미하는 글렌피딕은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그만큼 글렌피딕은 위스키를 잘 모르는 사람도 한 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위스키다. 어떠면 '글렌 12년산 한 잔 주세요' 밈의 위스키도 아마 글렌피딕 12년이지 않을까? 아래 작게 보이는 표지판에도 프로그램 관련 정보가 적혀 있다. 여기서 안내자를 따라 좌측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가면 행사장이 나온다. 프로그램이 진행된 곳은 성수 팩토리얼의 윌리엄 그란트 & 선즈 사옥의 홀이다. 입장! 홀 뒷편에서 바텐더 분이 웰컴 드링크를 준비하고 계셨다. 세팅된 핑거푸드와 3잔의 글렌피딕. 왼쪽부터 12년, 15년, 18년 순서다. 전체적인 조명이 어두운 편이었는데, 7시에 시작하는 마지막 시간대라 마치 바 처럼 어둡게 조명을 세팅하셨다고 한다. 한쪽 벽에 놓여진 피딕들. 사이에 로고 조형물이 눈에 뛴다 웰컴 칵테일 '애플 피딕' 글렌피딕 15년을 기주로 유자와 사과를 사용한 칵테일로 향부터 맛까지 화사하고 달콤하니 정말 맛있었다.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더웠던 날이었기에 시원한 칵테일이 더욱 달게 느껴졌다. 저니 북이라는 이름의 테이스팅 노트 핑거푸드 4종 초콜엣 무스 케익, 치킨 샌드위치 미니 브리 치즈, 훈제 연어 타르닌 으로 구성되어 있다. 짠 글렌피딕의 역사와 특징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재밌었던 점으로 자료의 애니메이션이나 효과들이 상당했다. 첫번째 잔, 글렌피딕 12년 40% 글렌피딕 15는 마치 쉐리 와인을 만들듯 솔레라 방식을 사용한다. 솔레라 시스템을 요약하자면 마치 씨간장을 만들듯 거대한 통을 절반 이하로 비우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위스키를 추가하여 섞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서 맛과 퀄리티의 일관성을 낸다고 한다. 솔레라 뱃의 모습. 어떤 형태인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도 더 컸다. 두번째 잔, 글렌피딕 15년 40% 글렌피딕 15년은 위스키를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제품일 정도로 정석적인 웰메이드 위스키다. 균형감 좋은 달콤함이 언제 마셔도 기분 좋다. 세번째 잔, 글렌피딕 18년 40% 오늘 행사에 방문한 이유 중 하나인 글렌피딕 18년. 손에 한방울을 떨어트리고 비벼서 향을 맡아보는 시간도 있었다. 보통은 잔에 따를 때 병을 타고 내리는 한방울을 그렇게 맡곤 했는데, 깊은 오크향이 기분 좋게 느껴졌다. 친구 말대로, 이런 향의 향수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보틀 채 비웠던 글렌피딕 12년, 15년과 달리 18년은 처음인데, 도수가 3도만 더 높았어도 좋았을텐데!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맛있지만 역시 한 병을 선택한다면 15년을 고를 것 같다. 그리고 푸드 페어링 탄닌감이 있는 18년은 초콜렛과, 슴슴한 치킨 샌드위치는 12년 칵테일과, 브리 치즈는 15년과, 연어 타르틴은 12년이 어울렸다. 게일어로 '건배'를 뜻하는 '슬란 지바' 슬란 지바! 엠버서더님도 모든 테이블을 돌며 함께 건배를 하셨다. 슬란 지바! 치킨 샌드위치 훈제 연어 타르틴 브리 치즈 시럽을 뿌려서 먹는 방식인데 적당히 달달하니 맛있었다. 초콜릿 무스 케익 글렌피딕 12년이 제작 과정에서 들어간 무스 케익이라고 한다. 실제로 많은 증류소들이 위스키를 넣은, 알콜이 포함된 봉봉류 초콜릿이나 제작 과정에서 넣어 알콜은 없는 초콜렛을 만들어 판매하곤 한다. 겉보기는 단단해 보이지만 푸딩에 가까운 부드러운 느낌이다. 페어링 음식을 거의 다 먹어갈 즈음, 추가 한 잔을 받기 위해 뒷편의 바로 향했다. 글렌피딕 15 하이볼. 자세리 보면 얼음에 글렌피딕 로고가 찍혀있다. 생각보다 프로그램 시간이 짧아 빠르게 마실 수 있는 하이볼을 선택했다. 글렌피딕 12년 하이볼 그렇게 약 1시간 20분이 지날 즈음 행사 종료! 위스키 하프 3잔, 칵테일 1잔, 하이볼 1잔 합 약 3.5잔치를 프로그램에 따라 마시자니 약간 빠듯한 감이 있었다. 그래서일까, 아직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주위 바 세곳과 협력하여 '저니북'을 가져온 사람들을 위한 혜택이 있다. 참고로 행사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12 쉐리 캐스크 피니쉬 제품의 가격대가 특히 좋아보였다. 이번 테이스팅 &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 진행된 글렌피딕 관련 행사에만 5번 이상 방문하고 있다. 글렌피딕이 단지 제품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위스키라는 하나의 장르이자 문화로서 다가가려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럼, 슬란 지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bin29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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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해체하려고 투표.거부함
군대 해체!
투표.거부!
아 좃됐다 정병년이 또 투표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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