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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고시엔 구장에서 일본 고교 야구 구경
오사카 여행 갔을때 일본 고교 야구 대회가 있어서 구경하러 가봄대회가 열리는 고시엔 구장은 정확히 오사카는 아니고 바로 옆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 있는데오사카에서 엄청 가까움일본 고교 야구 전국 대회는 크게 봄 대회, 여름 대회 2개가 있는데여행 기간에 마침 봄 대회가 있었음일본 프로야구 경기는 몇 번 보러 간적 있었는데고교 야구는 처음이었음스피디한 경기 진행과 선수들의 전력 플레이, 고등학교의 응원전이 인상적평일인데도 관객들도 꽤 많아서 고교 야구 인기도 많은 느낌여름 대회는 봄 대회보다 인기가 더 많다고 함이 날 시합은 총 3경기가 있었는데여행 일정상 3번째 시합보러 갔더니 2번째 시합이 아직 안 끝나서2번째 경기 중반부터 보기 시작해서 3번째 시합까지 거의 2경기 구경함여름 대회도 기회 있으면 한 번 보러 가볼까 싶은데 너무 더울 것 같긴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이즈미 생일기념 귀리닭죽 만들어먹기 (블갤요리) (혐오?)
반갑다 건강하게 살고 싶었던 한 블붕이다.발단은 존나 별거 없었다. 그냥 운동해서 몸불리고 코스하고 싶었다.쿠팡에 보이던 (PPL아님) 귀리 4kg가 1만원으로 굉장히 싸게 올라와있는게 화근이었음.쌀이 1kg에 8천원정도 하길래 와 귀리 존나 싸네 건강에도 좋다던데 하고 샀지.참고로 필자는 요리랑은 접점이 좃도 없었음. 라면이나 밥 지어봤으면 다행이지 부엌들어가면 야추떨어진다고 부모님이 잘 들여보내주지도 않았음;일단 귀리라고 해봤자 그냥 밥처럼 죽지으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귀리랑 물을 집어넣었음.근데 닭찌찌 따로 삶기 ㅈㄴ 귀찮은거 그래서 그냥 물에 한번에 때려넣고 시작했음. 그때부터 뭔가 이상해지기 시작함.일단 여기까진 일말의 도움 없이 나 혼자 지랄하기 시작한거임.아무리 요리를 못하는 새끼라고 해도 일단 여기서부터 잘못된걸 알아야 하는데 나는 그걸 모르고 그냥 루시우 병신마냥 불을 최대로 높이고 끓이기 시작함한 10분 삶았나? 고기는 너무 익히면 질겨진다는걸 또 이 병신은 어디선가 듣고 왔는지 일단 닭고기를 다 빼고 귀리만 좃되게 삶기 시작했음뭔가 잘못됐음을 느낀건 여기부터였음. 분명 내가 아는 죽 색깔은 이렇지 않은데 GPT 십새기는 사진 보여줘도 별 반응없고주변에 요리 하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라 평소에 웃고 떠드는 서클 오픈채팅방 들어가서 글을 쌌음아까 찍어놓은 사진이 존나 웃겨서 그냥 반응보려고 올린건데 그냥 재밌네 ㅋㅋㅋ 하고있다가한개 더올리고 낄낄대고 있었음.그때 귀리 한입 씹어보고 느꼈음.와 씨발 이건 진짜 좇됐다.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맛과 식감이었음.왜 시발 귀리에서 닭비린내가 나고 식감이 골판지처럼 씹히며왜 시발 닭에서는 더욱 강렬한 비린내와 좆되는 강도의 고무줄을 씹는 느낌이 드는거지그제서야 채팅방에 도움을 청하기 시작했음문제는 아직까지 재밌다고 생각하고 난 이걸 들어쳐먹을 생각 없이 일단 꼴리는대로 하고 있었다는거.천사같은 서클원들은 이 병신한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지만 들을 생각이 없었다는거..그리고 나라는 병신은 희대의 등신적인 생각을 해내게 되는데'닭가슴살도 쉐이크처럼 갈아서 먹는게 있다고 들었는데!'난 이 생각을 하면 안됐음. 시발 생각과 함께 몸이 나가는 스타일인 나새끼는 그대로 그걸 실행했고 그 결과서클원들의 탄성이 튀어나오기 시작함. 솔직히 지금와서 내가봐도 저걸 뭔생각으로 갈았나 싶긴함.적당히 갈았던 저기서 멈췄어도 됐지만 난 정도를 모르고 미친듯이 갈아재끼기 시작함 그냥 물처럼 마시면 괜찮겠거니 했음 ㅇㅇ.슬슬 이걸 먹어야 된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에 저걸 한숟갈 퍼서 입에 집어넣었음.와 난 내가 음식 호불호 없이 잘먹는줄 알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음식'의 한계 내에서 그런거였음 이건 음식이 아님어떤 음식이 비린내와 골판지 식감이 뒤엉킨 황천을 표현하겠음. 그러려니 하고 그냥 도움요청했음.있었던 해결책마저 이미 갈아버린 내 손을 원망하며 하나둘씩 의견 튀어나오던 그때온갖 해결책 다튀어나오면서 배가 사공으로 가려는거 같아서 그냥 한개 집어서 뭐라도 만들어보자 했음.익숙한 이름이 보였음. '간장' 시발 모로가도 서울로 가면 된다고 앵간한 병신같은 내 요리에도어머니의 간장 무빙 몇번으로 그나마 사지 멀쩡하게 돌아오는 요리를 보고 아 이거다 싶었음.저기서 국간장 진간장 다를거라고 나 무시하는 사람 한명 있는데ㄹㅇ임 그냥 눈앞에 있던거 집어온거라 국간장이 앞에있으면 그거 집어왔을거거든 ㅋㅋㅋㅋㅋㅋ사람들 점점 하나둘씩 참여하기 시작하더니 약 5명의 사람이 들러붙어 음식 살리고자 고군분투가 시작됨닭이랑 귀리를 삶았는데 비린내가 ㅈ돼서 못먹겠네.. 그래서 싸그리 갈았는데 귀리는 살고 닭고기만 가루가 됐네.. 등등무슨 갤요리 대회나가냐고 웃다가 그나마 정상적인 조리법이 튀어나옴구세주였음 후추 있냐고 물어봐서 찾아보는데 나온거라곤 찬장 뒤에 다 썩어문드러져서 검은색이 된 가쓰오부시가 끝이었음 ㅋㅋㅋㅋ결국 참기름 넣고 프라이팬에 볶아서 조리하자 로 굳히고 프라이팬에 가져가 볶기 시작함.중간에 제사지내고 남은 법주 넣어서 알코올 날리면 비린내 날아가지 않냐고 개소리하면서 좀 시간 끌리긴 했지만 패스그와중에 병신 저거 또 개소리함..우리 고마운 서클원들은 병신 하나 살리겠다고 아주 세심하게 케어에 들어감..솔직히 주리소리 듣고 좀 자존심 상하긴 했는데 지금와선 내가 주리보다 심한거같긴함 ㅇㅇ저 채팅 덕분에 후라이팬도 기스 안났음 실리콘 주걱은 없었는데 쇠숟갈로 최대한 바닥 안긁게끔 잘 조리했음.어쩌고 저쩌고 시행착오 존나게 거쳐가며..어찌저찌 사람 먹는 음식으로 모습을 탈바꿈(?)하기 시작함.ㅅㅂ 컨셉각을 잡은게 아니라 그냥 진짜로 요리 못하는건데..이러쿵 저러쿵 그냥 잡담해가며 요리가 어느정도 모습을 갖춰감.자던 아빠 밖에 나와서 진짜로 뭔 지랄이냐 라는 한마디랑 등짝 한대 후리고 갔음.그냥 시키는대로 존나게 함 ㅋㅋㅋㅋㅋㅋ장난으로 국자로 넣으라는줄 알고 간장 국자로 넣었다고 하니까 반응이 맛도리더라고.솔직히 믿은건 조금 상처받긴 했는데 뭐 그러려니 하고 요리나 계속 했지.끓어오르는게 무슨 용암 끓어오르는거 같아서 불안했지만 뭐 맛봤는데 그럭저럭이고 괜찮겠거니 하고 그냥 계속 끓임.다시다 넣어보래서 넣어보고 등등 그나마 사람 음식같은 맛이 나서 여기서 종료하고 가져와서 한술떴음.이시점에서 이미 요리한지 1시간이 넘어감 ㅅㅂ..다이어트 한다면서 김치 꺼내먹는다는 개소리와 함께 오늘의 요리 완성.아이 손님들 반응도 좋다 그죠? ㅎㅎ내 마인드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고 얘기를 하다보니 냉동고에서 좀 오래 자던 고기라 확인을 해보니까뭐 괜찮다니까 죽기야 하겠나뭐 그냥 대충 들고 쳐먹는중 결국 맛대가리 없긴 똑같아서 조금씩 입에 억지로 넣고있는데씨바 물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쨋든 이즈미 생일이기도 하고 해서 개죽 만든거 한번 올려봤음주리 생일이나 미식연 친구들 생일 되면 또 이런거 한번 만들어서 올려볼까 싶기도 하고몰라 그냥 재밌으면 됐지 이즈미 생축!ft. 아 서클원들 도와줘서 고맙습니다. 이거 다 버릴뻔했음 ㅋ;
작성자 : Sogno고정닉
싱글벙글 무신론자를 위한 성경 읽기 가이드...jpg
아니 씨벌!! 개독도 아닌데 그 존나지루한 책을 누가 읽노??? 너 개독이지??? 할 수도 있는데, 성경은 개독이 아니래도 읽을만한 책이다. 일단 성경은 서구 문학의 근본이다. 여러 명작 문학, 영화들이 기독신화에서 모티브를 차용했으며, 심지어 개독인구가 1% 미만인(사이비 빼면 0.5% 미만 나올듯) 갓본조차 허구헌날 기독신화 모티브를 많이 차용한다. 솔직히 개독거르고 좆간지나긴 한다. 그리고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 하지 않았는가? 개독을 까기 위해선 역설적으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 뭣보다 개독들은 대부분 지루해서 성경 안 읽는다, 성경 조금만 읽으면 니가 개독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다 ㅇㅇ 근데 씨발 문체가 가로되 << 이건 또 뭐고 이딴 존나 현학적인 말로 가득한 책을 어케 읽노? 할 수도 있다. 그럴 땐 다른 번역본을 추천한다. 난 "새번역"으로 성경을 읽었다. 딱히 성경 사서 개독들한테 돈 줄 필요도 없는 게, 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 대한성서공회대한성서공회www.bskorea.or.kr여기서 꽁짜로 풀었기 때문이다. 쨋든 들어가보자. 참고로 기독교 > 기리사독교 > 키리시탄교 > 크리스트교니 천주교(가톨릭)와 개신교(프로데스탄트)는 전부 "기독교"다. 오해하는 사람들 많으니 조심하자. 여기선 천주교 걸 쓰면 개신교가 지랄하고, 개신교 껄 쓰면 천주교가 지랄하니 그냥 둘 다 쓰도록 하겠다. 구약 창세-출애굽-레위-민수-신명기를 "모세오경"이라고 한다. 창세기 무조건 읽어라. 기독교의 원죄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그리고 여기서 모티브 따온 문학들이 존나 많다. 근데 씨발 콩가루집안 족보따리가 존나 많이 나오니까 누가 누굴 낳았다는 족보 나오는 부분은 아주빠르게 스킵하자. 출애굽기(개)/탈출기(천) 이스라엘 참피들이 똥노예질 하다가 ㅌㅌ하는 이야기다. 이것도 인용 존나많이되니까 무조건 읽어라. 레위기 개씹노잼. 넘어가라. 개꼰대딸피틀딱들의 율법지랄이다. 진지하게 헌법이나 읽는 게 더 유익하고 재밌다. 민수기 기본적으로 노잼이다. 야훼와 유대게이들의 기싸움 병림픽 보는 맛으로 보면 볼만할지도 모르겠다. 신명기 좆노잼. 출애굽기에서 한 말 또 반복하고 병신이다 걍 이것도 그냥 읽을 바에 헌법 읽어라 여호수아 도덕적으론 제일 비난받는 부분이지만 존나 재밌다 ㅋㅋ 특히 예리코성읍(여리고성읍) 부수고 인종청소, 똥노예화 후 가축들과 어린아이까지 청소하는건 ㄹㅇ 기가차드 알파메일 그 자체다 ㅇㅇ 참고로 개독들도 어린아이까지 죽이는건 좀.. 싶었는지 로마제국 때부터 신약만 쓰자는 운동이 있어왔다. 사사기(개)/판관기(천) 사사기부터 역대상하는 이스라엘 역사를 담고 있다. 좆스라엘 역사따리 안 궁금하면 사사기부터 역대상하는 걍 넘기셈 참고로 개좆간지 삼손이 나오는 부분이 여기다. 룻기 다윗의 혈통지랄인데 노잼. 걍 스킵 ㄱ 사무엘기 다윗과 골리앗 나오는 부분이다. 사무엘 - 사울 간의 정치암투가 생각보다 재밌다. 아니 근데 씨발, 기본적인 인구조사 좀 했다고 "백성들은 전부 야훼꺼니까 세면 안 되는데 왜 셈??" 하면서 전염병 ON 하는건 ㄹㅇ 개병신같긴 함 ㅋㅋㅋㅋ 열왕기 삼국지 좋아하면 보셈. 이스라엘 역사서 + 예언서인데 ㄹㅇ 개좆된 이스라엘 상황이 ㄹㅇ 볼만하다 ㅇㅇ 그리고 이 씹새들 왜 자꾸 야훼안믿고 다른 좆같은거 믿노? ㅋㅋㅋㅋ 역대기 노잼 이 씨발련들은 왜 자꾸 했던 말을 반복하는것도 모자라 말을 바꾸고 지랄임;; 에즈라 노잼. 등장인물은 존나 많은데 노잼임 토빗기 (개신교 기준 외경) 개신교 개독들에겐 좀 생소할수도 있겠다. 왜냐면 토빗기 자체가 허구를 기반으로 작성된 외경이라 들어보지도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가톨릭에선 허구라도 하느님(하나님아님)에게 영감을 받아 만든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허구라서 가치가 있다고 보는 입장이다. 그래서 정경으로 취급한다. 그리고 허구라서 존나 재밌다 ㅋㅋㅋㅋ 천사 나오고 악마 나오고 존나 웃김 걍 ㅋㅋ 새똥으로 눈멀고 시작하는게 ㄹㅇ광기 유딧기(개신교 기준 외경) 꿀잼이다. 그리고 유딧눈나 존나 멋있다. 필자도 유딧눈나같은 존나 강인한 여자한테 애기취급당하면서 응딩이찰싹찰싹맞으면서 지배당하고싶다...헤으응 에스더(개)/에스테르기(천) 가볍게 읽을만하고 분량도 짧음. 재밌지만 패스해도 되긴 함. 마카베오기 (개신교 기준 외경) 알렉산더 대왕 나온다. 재밌으니까 추천 ㅇㅇ 욥기 문학성 GOAT, 서사 GOAT 걍 무조건 읽어라. 노벨연구소에서도 최고의 책 중 하나로 선정했다. 신실하고 착한 욥이 야훼새끼와 사탄의 내기에서 야훼가 "저새끼 내가 뭔지랄해도 나 배신 안한다에 몰빵함" ㅇㅈㄹ해서 존나 고통받는 이야기다. 야훼병신의 존나 쪼잔한 본성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유일신씩이나 되는 새끼가 존나 쪼잔한걸로 이지매때리는게 씨발 말이되노??? 이걸로 배교한 사람도 꽤 나온다. 야훼새끼가 사랑의 신이란건 역사상 가장 큰 개지랄이다 ㄹㅇ 시편 개씨발노잼 이 개새끼는 존나 재미없으면서 분량만 애미터지게 긴 씹새끼다. 야훼새끼가 얼마나 위대하며 사랑이 가득차있고 놀랍고 경외롭고 두려운 존재인지를 150번이나 쳐 반복하면 씨발 안지겹노? 개독새끼 아니면 무조건 패스 ㄱ 잠언, 전도서 잠언은 솔로몬이 쓴 자기계발서, 전도서는 솔로몬이 말년에 쓴 성경에선 흔치 않은 허무주의적인 책이다. 둘다 존나 현학적이고 어렵긴 한데 인생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 근데 기독교 때려잡은 아우렐리우스가 쓴 명상록 못따라가는듯? 아님말고 아가 솔로몬이 쓴 연애편지모음집 여자친구 사귀면 써먹을데 많다. 여자들 현학적인거 존나 좋아한다. 혹시나 여친이 연애편지써달라고 하면 여기서 좀 배끼는것도 나쁘지 않다. 성경치고 야한 묘사가 꽤 많이 나온다.. 좀 꼴림 대예언서 : 이사야, 예레미야, 애가, 에제키엘 (에스겔), 다니엘 존~나김 아니 씨발 적당히 길어야지 예수 예언 어쩌고 하는데 전형적인 개독식 끼워맞추기인듯 에제키엘은 좀 볼만함. 바룩서 노잼 소예언서 :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디야 (오바댜/오바드야), 요나, 미가 (미카), 나훔, 하바꾹 (하바쿡/하박국), 스바니야 (스바냐), 하깨 (하까이/학개), 즈가리야 (스가랴/즈카르야), 말라기 (말라키) 노잼 신약 마태복음(개)/마태오 복음서(천) 마가복음(개)/마르코 복음서(천) 누가복음(개)/누가의 복음서(천) 이 세 개를 묶어서 "공관복음"이라 한다. 요한복음(개)/요한의 복음서(천) 얘는 좀 이질적이다. 한 세대 넘어서 기록됐기 때문 ㅇㅇ 지구 역사상 GOAT인 킹 갓 수가 나오는 이야기다. 그리고 개독교가 개병신같은점이 여실히 보인다. 이 네 개의 복음서들이 다 서로 진술이 다른 부분이 많고, 뭣보다 공관복음하고 요한복음은 뚜렷하게 반대되는 관점도 많이 나온다. 이딴게 진리?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예수 씨발아 비유 좀 쳐 하지마라 너가 직설적으로 말 안하고 비유 쳐 해서 뒤진 새끼들이 적어도 억 단위는 넘는다. 싱붕이들도 말 할 때 비유같은것좀 하지 말고 최대한 직설적으로 좀 말하자.. 사도행전 개 겁쟁이 virgin제자들이 은혜로운 성령님의 계시로 어떻게 CHAD가 되는지를 다룬 책이다. 개 싸이비종교였던 개독교가 어떻게 종교화됐는지 과정을 알고싶으면 추천 바울의 서신들 로마, 고린토 첫째 (고린도전/코린토 첫째), 고린토 둘째 (고린도후/코린토 둘째), 갈라디아 (갈라티아), 에페소 (에베소), 필립비 (빌립보/필리피), 골로사이 (골로새/콜로새), 데살로니카 첫째 (데살로니가전/테살로니카 첫째), 데살로니카 둘째 (데살로니가후/테살로니카 둘째) · 디모테오 첫째 (디모데전/티모테오 첫째), 디모테오 둘째 (디모데후/티모테오 둘째), 디도 (티토), 필레몬 (빌레몬), 히브리 읽고 싶으면 읽으셈 로마서는 ㄹㅇ 꼭 읽고 ㅇㅇ 개독교를 때려죽이려했던 바울이 변심해서 신약 대부분을 썼고, 싸이비종교였던 기독교를 체계화시켰단 게 ㄹㅇ 의문임 ㅋㅋ 근데 이러면 기독교를 만든 건 예수가 아니라 바울아님? ㅋㅋ 야고보 ~ 유다 걍 존나 소소함 읽고 싶으면 읽으셈 요한계시록(개)/요한묵시록(천) 개 꿀잼 GOAT 사이비 새끼들이 용서불가능한 성령모독죄와 더불어 존나 자주 읅궈먹는 장임 (아니 근데 예수는 살인강간은 용서해도 지 욕은 못 용서하노 ㅋㅋㅋㅋ) 뭔가 종말을 다룬다 > 거의 무조건 요한묵시록적인 게 들어있음 ㅇㅇ 4기사 악마 나오는 체인소맨처럼 ㅇㅇ.. 중2병 필수코스니까 꼭 읽어라 외전 - 몰몬경 뭔가 특이한거 읽고싶으면 읽으셈 난 앨마서 읽다가 때려침 뭐 둘다 소설이라는 점에서 무신론자 입장에선 그게 그거다. 난 창세, 출애굽, 여호수아, 욥, 요한복음, 요한계시록만 읽어도 꿀잼만 뽑아먹기엔 충분하다고 본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신의 존재는 알 수 없지만 그게 인격신이란 보장이 매우 낮다. 솔직히 이 우주를 만들 정도로 전지전능한 새끼가 좆간의 도덕 따위를 신경쓴다? 넌 아메바들이 싸우는 거에 큰 의미를 둠? 애초에 선악 자체가 둘로 가르기 굉장히 힘든데, 기독교적 선악 이분법 신이 ㄹㅇ이라고 생각하는 건 그냥 좆간 중심의 오만이다. 기독교인들은 오만을 대죄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기독교인 본인들이 가장 큰 오만을 저지르고 있는 거다. 신이 있을지는 없을진 모르지만, 조현병 걸린 유대틀딱이 실제로 있는거보다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나 크툴루가 있는 게 더 확률이 높을듯 그리고 솔직히 야훼보다 크툴루가 더 간지남
작성자 : 노무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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