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객관식 시험은
기출을 먼저보고 나서 요약집 기본서를 보는거다. 강의는 들을 필요도 없음.
대부분 애들은 강의 기본서 요약 문제풀이 이런 정순서로 할텐데 이건 잘못된 방법임. 왜 거꾸로 공부를 해야하냐?
기본서에서 중요한 걸 추리면 그게 요약집이 되는거고 그 요약집에서도 중요한 게 기출이거든. 그래서 가장 중요한 액기스만 모아놓은게 기출임.
그냥 기본서부터 본다? 수백페이지에서 천페이지도 넘는 기본서에서 뭐가 중요한 내용인지 몰라. 기본서 보고나서 기출풀이 들어가보면 이게 뭔 소리인가 하고 막막하거든?
근데 반대로 기출을 먼저 보면 잘 모르는 내용이여도 기출 선지를 그냥 반복해서 눈에 익혀놓으면 중요한 핵심이 뭔지 알 수 있음.
그 후에 기본서를 보면 기본서에서도 중요한 부분이 뭔지 알 수 있으니까 이해도 잘 되고 디테일하고 지엽적인 부분까지 챙겨갈 수 있는거임.

쉽게 3줄요약하몬 중요한 걸 먼저 보고 그 다음 범위를 넓히면서 공부하는거지 넓은 범위를 공부하다가 거기서 내용을 추려서 공부하는건 미련한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