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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의 사운드 요소에 대한 소소한 사실 몇 가지+번외
1. 멀리에서 들리는 강한 자동차 소음은 누가 내는걸까? GTA5를 하다 보면 굉장히 자주 들을 수 있는 소리인데 세션에 있는 누군가가 멀리서 스포츠카를 타고 질주하고 있는 것 처럼 생각되지만 이는 GTA5의 환경 소음 요소인 Ambience 라는 것 중 하나임 ambience 로 존재하는 차량 소리는 팰처, 밴시, 치타, 코멧 등 7차종이 파일로 존재함 이 소리는 스토리모드와 온라인 두 곳에서 다 발생하고, 플레이어 위치가 도심가 주변일 때, 주변에 npc가 스폰하지 않는 상황이 되었을 때 자주 발생함 그래서 도시를 먼치에서 바라보거나 항공뷰 상태로 세션을 로딩중일때도 들을 수 있고 세션에 나 빼고 아무도 없어도, 디렉터 모드에서 게임의 모든 npc를 삭제해도 이 소리를 들을 수 있음 게임 안에서 실제로 달리는 차량의 소음이 아니고 파일로 존재하는 소음이기 때문에, 소리의 근원지를 찾으려고 해도 우린 게임 안에서 열심히 질주하는 그 차를 절대 찾을 수 없음 서양 그붕이들은 이 소리가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느낌의 평이 많지만, 동시에 약간 소름끼치거나 무섭게도 들린다는 감상평이 있다고도 한다 2. gta5 사운드 엔지니어링에 사용된 새로운 매커니즘 ㄴAMP를 직접 실행해서 보여주는 장면 락스타 노스의 리드 오디오 프로그래머 Alastair MacGregor에 따르면, GTA5의 사운드 엔지니어링에는 자사의 독자적인 기술인 Granular Engine과 AMP(Audio Module Processor가 처음으로 도입되었다고함 AMP는 게임 내 빈 공간을 채우는 환경음을 구현하거나 차량 타이어 마찰음, 서스펜션 소리, 클럽에서 들리는 덥스텝 소리, 자전거 톱니바퀴 소리, 금속이나 돌이 튀는 소리 등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데 사용됨 Granular Engine은 차량 엔진 소리처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사운드를 작은 조각(grain)으로 분해한 뒤, 엔진 RPM에 따라 이를 실시간으로 재조합해 소리를 생성하는 기술로 AMP와 연계되어 차량의 물리적 특성에 따라 소리를 후처리함으로써 더욱 현실적인 주행감을 제공해줌 이 기술 덕분에 GTA5의 일부 차량(펠처, 카보니자르 등)은 같은 엔진 소리를 공유하면서도, Granular Engine을 활용해 EQ, 필터, 왜곡 효과 등을 추가함으로써 같은 엔진음이라도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표현할 수 있었음 3. 차량 엔진소리 녹음 과정 GTA5의 엔진 소리 녹음은 RPM 변화에 따른 사운드 변화를 정확히 포착하기 위해서 다양한 조건에서 진행되었는데 Idle 상태에서 최고 RPM(가속)까지, 최고 RPM에서 다시 Idle로(감속) 돌아가는 과정 그리고 정속 주행 시의 엔진 소리를 각각 따로 녹음했다고 함 또한 기어 변속에 따른 소리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1단과 2단 기어를 중심으로 녹음이 진행되었는데 2단 기어는 평범한 엔진의 가속 구간용도, 1단 기어는 디젤 엔진처럼 보다 공격적인 사운드를 가진 엔진 녹음에 사용함 녹음 데이터는 약 7초 분량으로 비교적 짧았지만, Granular Engine을 통해 후처리하여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고함 4. 연사버그에 관한 이야기(번외) 보통 심판의날 작1이나 작3 피날에서 악명 높게 자주 나타나는 연사버그는 gta5가 출시한 이후 고쳐지지 않고있는 가장 오래된 버그 중 하나임 이 버그는 스토리모드에서도 발생하고, 심지어 레데리 2같은 자사 타게임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단순한 네트워크 문제라던지 그런 것이 아니고 rage엔진을 담당하는 락스타 본사의 실수로 보여짐 이 연사버그에 대해서 어떤 레딧유저가 락스타 서포트로 항의를 한 적이 있는데 연사버그가 난이도 정상화를 위한 일종의 기능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글을 쌌다 (구라일수도?) 이 이유는 락스타 서포트는 본사랑 사실상 관련이 없는 아웃소싱 업체이기 때문에 아마 서포트 담당자가 심심해서 드립을 친게 아닐까 생각해볼수도 있을거같다 그리고 락스타 본사는 그동안 발생해왔던 연사버그에 대해 지금까지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작성자 : H.E.V.고정닉
(희망편)AI시대 한국의 미래, 어떻게 될까?.Araboja
현재 한국 사회는 다양한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다들 이정도는 알지?1.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 +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 호들갑 좀 떨자면 국가 멸종위기2. 부동산 문제, 청년 실업 : 취업 어려워져서 장기실업자 3명 중 1명은 청년이고 서울 내 집 마련은 꿈도 못 꿈3. 정치적으로는 민주당 VS 국힘 여야당의 분열과 대립이 심각해서 누가 리더를 하든 국정운영이 어려워짐4. 경제적으론 미중 무역 갈등으로 한국은 수출을 주로하는데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최근엔 환율이 1467원으로 치솟음지금 전세계적이며 전인류사적으로도 전무후무한 AI기술패권은 미국과 중국에게 압도당하고 있음. 뭐 그 이외의 다른나라들보다 잘하냐 하면 그것도 뭐 잘 모르겠음ㅇㅇ과연 우리나라는 망국이 되어 가는 것일까?나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본다.한국의 국민성은 '일단 좆되면 정말 빠르게 단합한다.' (대신 좆이 되어봐야 안다...) 그리고 항상 경쟁마인드,급속도로 빠른 개선을 추구한다. 얼마나 빨리를 좋아하면 '한국인은 빨리빨리'라는 말도 있다.이런 심리가 반영되는게 주-식이나 코-인이기도 한데, 한국인들이 주로 투자하는 주-식들은 레버리지가 기본이거나 테슬라나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같은 변동성이 ㄹㅇ 미친듯이 큰 기업들이 많다.한국인이 가장 많이 보유한 주-식 1위는 변동성이 큰 '테슬라'다.국내 주-식장은 투자시장이 아니라, 투기시장에 좀 더 가깝고, 코-인시장은 국내가 더 가격이 빠르게 치솟고 꺼지는 경향이 있다.김치프리미엄 이라는 말 들어봤냐? 테슬라나 양자컴퓨터, 비트코-인 이런 AI산업이나 이런 급성장하는신산업에는 한국인들의 돈이 엄청 몰려있다. 한국인들은 미친듯이 빠르게 성장하는걸 다른 어느 나라들보다도 좋아하고 투기심리가 강하다.아무튼 그래서 한국은 근미래에 어떻게 될까?가장 최신 AI인 구글 제미니 2.0 추론모델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았다. 뭐라고 답변이 왔을까?AI의 답변이니만큼 100프로 맞는말은 아니겠지만,가장 먼저 한국을 이야기한다.개인적으로 미국이 AI기술들을 빠르게 발전시키고, 우리나라가 AI와 로봇 생산 시스템의 시범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이유는 한국인들의 빨리빨리 심리, 그리고 경쟁과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민족성, 현재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상황들이 전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기술자원이나 경제적,정책적인 한계때문에 AI의 선두주자가 되기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AI기술의 시범적용 국가,그리고 로봇기술을 최대한 빨리 상용화시키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감히 예견해본다. 전세계 최고수준 거대 투자기업, 블랙록(시총 141조 5천억원)의 대표인 래리핑크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4차 산업혁명에 빠르게 적응할 나라의 조건은1. 인구 전체 교육수준이 수준급 이상일 것2. 외국인에 대해서 배타적이고 인구가 감소하는 나라일 것그리고 우리나라의 청년층 고등교육 이수율은 전세계 oecd 국가 중 1위라고 한다.출산율은 전세계 최하이며 곧 한국인이 자연적으로 멸종할수가 있다. 외국인에게는 배타적이다.우리나라는 곧 휴머노이드 로봇과 상생하는 다문화 국가가 될지도 모른다.지금의 혼란은 그런 혁신이 있기 전의 과도기일지도...모른다.라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본다.다른 의견이 있으면 댓글로 편하게 의견 알려주면 좋을 듯. 얘기하면서 현실을 객관적으로 파악해보자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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