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노티켓러 라는 관점하에 쓴거임.

빡치는점

1. 그토록 기다렸던 오디펄, 이중가차를 넘어선 삼중가챠.. (로치+기술+배경)

특히 로치+배경을 먹어도 기술이 쓰레기면 다 의미없는 이 망할 확률...

체감상 기술 가지고 나올 확률이 1/10보단 확실히 낮았음... 너무 낮아서 눙물 나올뻔함.

2. 강한몹은 뉴비 컨텐츠라 신경 안쓰긴했지만, 그러기엔 필드에 계속 깔짝 나와대는게 신경이 안 쓰이진 않더라.

난 좋은건 별로 못잡았지만 (황라+하볼 엄청 소모함) 이건 그래도 화나는 포인트는 아니었음.

3. 스트린더는 노티켓러도 하루 1600파티클 지급되는게 좋았음. 최대치로 끌어다가 해서 나도 스트린더 6~7판 정도 한듯.

로치, 배경 그 어떤것도 가지고 있는게 없었다...

오디펄에 견주진 않더라도 이중가챠쇼에 해당하는 부분이었는데 참여조차 못함.. 오디펄은 적어도 기술가진거, 배경가진거 하나씩은 먹었는데 ㅠ

4. 가벼운 마음으로 하려했던 부캐가 스트린더 2트만에 100을 띄워버림..

부캐는 슈퍼쪼렙이라 강화고 뭐고 아무것도 할 환경이 못됨..

반면 본계였다면 이상한 사탕 투자해서라도 50 했을텐데..

내 최초 거다이맥스 백이 부계에서 터질줄은 생각도 못했다.. ㅠㅠ 꼭 갖고싶었는데...

5. 향로를 그렇게나 토일 내내 피워댔는데 가라르새 는 전체 통틀어 딱 2회봄... 

한번은 사파리볼 딱 한개들고 다니다가 프리져 목격했는데, 볼던지는 그타이밍에 프리져가 칼춤춰서 사파리볼 날라가서 여유분이 없어짐.

황라 던졌는데 토망감 ㅅㅂ ㅋㅋㅋ

좋았던점

6. 두번째로 본 가라르 새가 파이어였는데, 걘 향로로 사파리볼로 잡았다..

이거 하나 좋았고 그외에는 좋은점을 못찾았던 이벤이었다 ㅠ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