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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진짜 고비?…'1970년대생'들에 물어보니...jpg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3년에 한 번씩 위기가 온다.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이게 가장들에게는 농담거리가 아니겠죠. 특히 실제로 직장에서 큰 고비를 겪는 시기가 40대 초중반이다. 이런 조사가 있네요. 대한민국의 가장들이 돈을 벌다가 퇴사나 퇴직의 고비를 경험한 시기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은 만 43세인 걸로 나타났습니다.딱 지금 40대 중반에서 50대 중반까지 70년대생들에게 물어봤더니, 이미 절반 정도가 퇴사의 고비를 경험해 봤고요.그 시기의 평균이 바로 만 43세 언저리였다는 겁니다.우리금융그룹이 20대부터 60대까지 1만 명에게 그중에서도 70년대생들, 과거에는 이른바 X세대라고 불렸던 세대에 초점을 맞춰서 생활방식과 경제 상황을 조사해 본 보고서의 한 대목입니다.43세는 최근 통계청 집계에서 한국인들이 생애 최대 흑자를 보는 시기로 꼽히기도 했습니다.이때의 흑자는 개인적으로 벌고 쓰는 것에 대한 얘기뿐만이 아니고요.한 마디로 세금은 제일 많이 내면서 내가 가져다 쓰는 사회적 비용은 제일 적은 시기라고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사회에 기여는 가장 많이 하는데 교육 비용이든 의료비든 나 자신을 위해서 사회에 달라고 하는 건 가장 적은 시기, 그야말로 우리 사회의 중추역할을 하는 나잇대라는 건대요.20, 30대가 퇴사를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른바 '번아웃'으로 인한 의욕상실 탓이 가장 컸지만요.70년대생들은 평균 43세쯤에 승진에 밀리는 경우처럼 회사 내 입지가 흔들림을 느낄 때 퇴사를 고민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하지만 이들 대부분이 미래를 도모하면서 그냥 참고 다녔다고 대답했습니다.세대별로 분석해 보면 이런 70년대생들이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낀 세대라고 할 수 있죠.그렇습니다. 이번 조사에 응답한 70년대생들의 무려 43.2%가 자녀와 부모 양쪽을 모두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자녀와 부모를 각각 지원한다는 사람들을 모두 합치면 70년대생의 85.3%가 부양의 부담을 지고 있었는데요.이들은 미성년 자녀에게는 월평균 19만 원의 용돈을 줬지만요.대학생이나 대학원생 자녀에게는 평균 53만 원, 그리고 학업을 마친 성인 자녀에게도 월평균 40만 원 정도를 지원하고 있었습니다.60년대생 이상인 이른바 베이비부머 세대들도 5명 중 3명 꼴로 아직 부양 부담에서 벗어나지 못했고요.지금 서른에서 44세 사이인 이른바 M세대는 71.3%가 부양 부담을 지고 있었습니다.이런 가운데 70년대생 X세대와 80년대생 이후, 즉 MZ세대를 나누는 미묘한 분기점 이번 조사에서 드러난 것 중 하나는 가족관이었습니다.지금 보시는 것처럼 MZ세대까지는 아직은 가족보다 내가 중요했습니다.70년대생들로 넘어오면서 이 가치관이 역전되기 시작합니다.가족을 나 자신보다 앞에 두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 시작하는 세대, 우리 사회에서는 70년대생부터였습니다.세대의 특징인지,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난 변화인지는 좀 더 시간이 지나 봐야 확실해지겠죠.아무튼 가장 부양부담이 큰 70년대생들은 노후 준비, 본인의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람은 5명 중 2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이렇다 보니까 무리도 좀 하는 세대입니다.대출을 받아서 주식투자해 본 경험이 가장 높은 세대였습니다.괜찮은 투자처가 있으면 대출을 받아서 투자할 수 있다는 사람도 10명 중 7명 꼴이었습니다.이 조사는 조금 안쓰럽기도 한 것 같습니다. 70년대생들이 회사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는 기분을 가장 많이 느끼는 세대라고요?주변에서 나를 속된 말로 '꼰대'라고 하더라, 그런 말을 듣기도 하고 스스로 동의도 한다는 사람의 비율이 가장 높은 세대였습니다.70년대생은 이제 직장에서 간부급부터 임원까지 한 마디로 미움을 좀 받게 되는 관리자 이상 위치에 주로 놓여 있죠.실제로 20대인 Z세대와 30대에서 40대 초중반까지의 M세대가 지금 회사에서 '악당이 몰려 있는 나잇대'라고 가장 많이 꼽은 세대이기도 합니다.물론 개중에는 정말 다른 사람들의 회사 생활을 너무 힘들게 만드는 악당도 있겠지만요.세대차를 극복해 보려는 노력도 70년대생들이 은근히 열심히 수행하고 있는 과제 중에 하나였습니다.특히 아직 관리자를 단 지 얼마 안 된 과장, 차장 때보다는 부장님일 때 제일 노력을 많이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좀 많이 늦었지만 디지몬 심포니 후기
안녕 좀 많이 늦었지만 디지몬 심포니 간거 후기쓸려고해 운좋게 티켓 구해서 토 오후6시꺼를 성공해서 가게 됐음 좀 차가 밀려고 5시쯤 도착했어 나는 여유있게 4시에 도착해서 할꺼 할려했는데 5시에 도착해서 시간이 없더라고 그래서 지인이 30분남았는데 할꺼야? 하길래 일단해야죠 하고 서둘러 뛰었음 뭐할려고 했냐면 코스프레였음 지스타때 일요일에 본사람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메가몬 코스를 할려고 준비하고 왔어 원래 입구 밖에서 할려했는데 스태프분이 내부에서 해도 된다고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감사하게도 내부에 들어와서 바로 입고 사진찍을수 있게 포즈 잡았어 다들 좋아하시고 사진찍으실려고 줄서시더라고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어 그리고 나도 6시에 들으러 가야해서 탈의하고 짐 차에 둬야하니 30분만하고 가야했는데 사진줄이 너무 길고 찍으실려는 분이 너무 많아서 그냥 가긴 죄송스럽더라고 그래서 스태프분한테 이거 짐 내부에 보관할수있는지 물어보니 가능하다해서 45분까지 사진받았어 그리고 공연시작되서 듣는데 진짜로 오길 잘했다 오늘 고생은 이걸위해서였구나 싶더라고 애니 줄거리를 요약하면서 연주랑 같이 하니깐 스토리 어드벤쳐부터 프론티어까지 다본 기분이였어 쉬는 시간되서 포토존이나 다른거 구경하나도 못했으니 좀 돌아다님 참고로 내 지인들은 베르제브몬 둘다 했음 워게임 연주 나올땐 좀 오열했음 오메가몬 코스하고 와서 그런지 감동이 엄청 몰려오더라 내 옆 베르제브몬한 친구는 디지몬테이머즈 진화 테마곡에서 오열했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영상찍을수 있는 두개 툴라님 역시 믿고 듣는 크 마지막 앵콜곡까지 치트키를 쓰시더라 그리고 이거 들을때 순간 라스트에볼루션 마지막부분 회상되서 울컥하더라 다끝나고 서둘러 짐 챙겨서 밖에서 서둘러 다시 입었음 45분만 하긴 넘 미안했거든 입는도중에 다들 입구앞에서 나 기다리고 있더라고 감사했음 다같이 찍고 퇴근했음 진짜 여윤 엄청남았고 행복하다라는 기분과 뽕이 찼었음 다음날 못찍은사람 있을까바 서코에서 하루종일 6시간정도 쉬지않고 돌아다니며 사진찍어드림 어제 나봤었고 못찍어서 아쉽다던 사람들 꽤 만나서 오늘 힘들지만 하길 잘했다 싶더라 진짜 즐거웠다 다음에도 또 심포니 했으면 좋겠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오s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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