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엔딩으로 가는 조건은 세트W2(검정문)를 쓰러뜨리면 되는데 날씨(싸라기눈/비바라기)의 지속 턴과 세트W2의 니트로차지를 버텨낼 방어력을 갖추면 되는거임

그러니까 W1(하양문)이 배턴터치를 쓰기 전에 녹기로 방어 6랭을 올려야지 배바닐라가 살아남을 수 있음

첫 턴에는 감독이 비바라기를 쓰든 싸라기눈을 쓰든 반응이 그저 그런데 나는 차라리 비바라기로 W2의 니트로차지를 약하게 맞는게 낫다고 판단했음

W2이 나왔을 때, 날씨 지속 턴이 1턴 남는데 첫번째 턴에 '비바라기'를 썼다면 해당 턴에 '싸라기눈'을 쓴 다음 계속 웨더볼로 패주면 된다.

만약 첫번째 턴에 '싸라기눈'을 썼다 해도 상관없음. 어차피 W2는 니트로차지 한번 박고 나서 맹독만 쓰니까

광각렌즈 가지고 있어서 웬만하면 배바닐라가 화상에 걸릴텐데 재수없이 화상에 걸리지 않는다면 그 다음턴에 얄짤없이 맹독을 맞아야 함

다행히도 W2는 싸라기눈 웨더볼 2방에 쓰러져서 맹독에 걸려도 굿엔딩을 보1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

다 만들어진 영화를 보면 검정문이 파괴되고 문을 지속하는데에 마력을 다 쓴 주즈베는 쓰러짐

잘 가라. 멀리 안 간다

공명왕자는 하양문을 타고 원래 세계로 넘어감

이게 왕도물이지. 캬~

번외. 그럼 여캐는?

물론 여캐(명희)도 주즈베가 징징거리는건 똑같은데

그럼 명희공주도 주즈베랑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나요?

오 씨발. 그 대사 킷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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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없다 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뭘 기대하노?

이런 씨발 내 보빔이!!!!!!!

북극곰 개쌔꺄!

뭔 근제인형이여 씨발..

하. 애들겜에 기대한 내가 바보지

근데 뇌문시티 곤돌라에서 만나는 등산가같은 게이물은 왜 게임에다 은근슬쩍 집어넣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