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협약: 1992년 체결, 목적은 인간이 기후체계에 위험한 영향력을 미치지 않을 수준에서 대기 중 온실가스를 안정화 시키는 것. 당사국총회(COP)가 이때 설립되었으며 이후 체결되는 국제적 협약은 당사국총회에서 승인되어야만 통과됨. 공동의 차별화된 책임을 이때 발표했으며 선진국의 선도적 온실가스 감축 및 선진국의 개도국에 대한 재정 및 기술지원을 명시함.

교토의정서: 1997년 체결, 선진국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부여해 법적 구속력을 가짐. 교토 매커니즘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보조했는데 공동이행은 한 국가가 다른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투자한 후 탄소크레딧을 얻는 제도, 청정개발매커니즘은 한 국가가 다른 국가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실시하고 탄소크레딧을 얻는 제도, 이렇게 얻은 탄소크레딧을 배출권거래제를 통해 사고팔수 있었으며 2020년을 끝으로 파리협정이 이를 이어받음

파리협정: 2015년 체결, 2도를 넘어서 1.5도 목표를 제시함. 선진국의 의무를 폐기하고 개도국과 선진국 모두 자발적 감축 공약(NDC)을 내고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하도록 했음. NDC는 5년마다 각 국가별로 제시해야하며 진전원칙 혹은 후퇴방지 원칙을 지켜 향상된 목표를 제시해야함. 보고서는 협정 차원에서 검토하며 NDC 중간에 2년마다 투명성 보고서라는걸 제출해 글로벌 이행점검에서 이를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