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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제품 성능 사기쳐도 한국에서 이제 문제없는이유
“ 삼성이 성능조작 사기친건 맞지만 성능조작 있다고 고지하고 팔아야 된다는 법은 한국에 없다 ”“ 고로무죄 ”이게 나라다- dc official App- 실시간 갤럭시 GOS 재판결과..jpg소비자 등쳐먹으며 기업하기 좋은나라 = 한국삼성 고소, 고발, 판결특징은 해외에서는 탈탈 털리면 한국에선 무죄임. 5년간 미국에서 소송으로 고작 3건 승소. 나머지는 전부 패소해서 수천억을 배상함. 아무튼, 이번 판결을 계기로삼성제품은 절대 사면 안된다는것을 다시한번 알게되는 좋은 판결임. 앞으로도 쓸일없지만,더더욱 쓸일없을듯. 아 그저. 대단하다 ㅈ성!- 틀리앙 삼엽충 혼자서 GOS를 실드치네 ㅋㅋㅋ눈물겹다 아주 ㅋㅋㅋㅋㅋㅋ저러고 알바비로 얼마 받는지 궁금하네 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아키하바라 머물면서 음식점 탐방한 후기 & 맛집 추천 모음
일본의 문화는 아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아키하바라 근처의 호텔에 머물면서 이곳의 맛집은 뭐가 있는지한번 탐방해보았음! 사진은 2024년 10월에 간것과바로 얼마전인 2025년 5월에 다녀온거 이렇게 두종류규슈 쟝가라 라멘이곳은 다른 곳에도 지점이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규슈 쟝가라 라멘 젠부이리(토핑 전부 넣은거)진짜 거짓말 안하고 아키바 라멘집은 여기가 베스트인듯반카라개인적으로 규슈 쟝가라 다음으로 맛있다고 생각되는 라멘집가쿠니 반카라뭐랄까 큼지막한 고깃덩어리가 들어간 라멘이라고 생각하면 됨하카타 후류 1호점하카타 후류 2호점(난 개인적으로 2호점이 좋더라)간판에도 써있다시피 이곳은 라면 사리를 최대 2번까지 리필해주기 때문에가성비로는 훌륭한 곳임 단점이 있다면 맛이 좀 짠편이라는거;;주로 왼쪽 위에 있는걸 시키게 됨특이하게도 여긴 메뉴에 신라면이 있다주로 시키는 돈코츠 라멘위에 올라간 고명이 참 때깔이 좋아보인다이건 다른날 궁금해서 시켜본 신라면이거 진짜 신라면맛 나더라 더 짜다는거만 빼면 ㅠㅠ니쿠지루멘고기가 듬뿍 올라간 라멘? 뭔가 특이해보여서 와봤음고기의 양은 본인 역량에 따라 고를수있음난 적당한 사이즈로 주문함리뷰 보니까 뭐 느끼하네 어쩌네 하던데 난 개인적으로 맛있었음그래도 별 5개는 아니고 한 4.3개 에서 4.5개 정도?그냥 어쩌다가 눈에 띄어서 들어가본 라멘집여기는 미소라멘을 주로 팔고있는거 같더라특이사항이 있다면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라는거메뉴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걸로 주문했음구글 별점도 그닥 높지 않아서 딱히 기대 안했는데의외로 맛있더라고 먹어보니까 나루토가 이걸 왜 좋아하는지 알거같더라작중에서 주인공 나루토가 미소라멘을 좋아한다는 묘사가 있음스파게티노 판쵸아키바 한복판에 스파게티 집이 있길래 궁금해서 들어가봄근데 이게 뭔일이고 ㄹㅇ 존맛탱이었음!!!!!첫 방문이라 사이즈는 소자에 햄버그 추가해서 먹었음여긴 또 다른 지점이번엔 대자로 주문함추가비용 없이 특대(메가)사이즈 주문도 가능한데위장이 큰 사람이면 그걸로 주문하는걸 추천!오무라이스 집 칸다타마고켄토마토 소스 오무라이스에 햄버그 추가 ㄹㅇ 존맛탱!!!!!근데 여기는 주문을 스마트폰 QR 코드로 받더라난 다행히도 로밍 쓰고 있었기에 주문이 가능했지만개인적으로 와이파이 좀 설치해줬으면 ㅠㅠ이건 다른날 시켜먹은 하야시 오무라이스하야시가 그 뭐였나 아마도 한국에선 하이라이스 였던걸로히노야 카레 아키하바라점여긴 다른 체인점도 있는 모양이지만 다른 지점에선 안파는아키바 지점에서만 파는 독자적인 메뉴들이 있다고 함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무튼 돼지고기 튀긴거 잔뜩 올라간 카레!이것도 ㄹㅇ 존맛이었음ㅠ 얘도 추가비용 없이 사이즈 업그레이드 가능했지만그래도 처음 오는 곳이다보니 맛보기 차원에서 보통 사이즈로 주문요도바시 아키바 8층에 있는 마구로비토역시 일본요리 하면 스시가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함여기 스시 진짜 잘하더라 ㅠㅠ장어는 못참지!스시엔 맥주가 빠질수없지!근데 여긴 맛은 좋은데 단점이 있다면 좀 비싸다는거 ㅠㅠ간소즈시 아키하바라점아사쿠사에도 지점이 있는 간소즈시여긴 앞서 소개했던 마구로비토 보다는 많이 싼편임역시 초밥엔 아사히 맥주!아무튼 처음으로 이 갤에 글을 올려봄필력이 그렇게 좋진 못하고 이 갤러리도 뉴비이지만그래도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보겠음!
작성자 : 알렉산더고정닉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54 - 첫 은행강도질 편
April 15th 1887.1887년 4월 15일.BRAZEN BANK ROBBERY.대담하고 뻔뻔한 은행 강도 사건 발생.THREE MEN SOUGHT.용의자는 세 명.Major T.J. Bellard has been a cashier at the banking house of Lee and Hoyt for a number of years but nothing prepared him for what transpired last week.T.J. 벨포드 소령은 수년 간 리 & 호이트 금융 회사에서 출납원으로 근무했지만, 지난 주에 발생한 사건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벨포드 씨는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It was about 2 o'clock. Three men, strangers to me, came through the door and walked up to the counter."2시경이었습니다. 낮선 사람 세 명이 들어오더니, 창구로 다가오더군요.One of them, the eldest of the three, was a fine talker and engaged me in conversation.그중 '가장 나이가 많고 말주변이 좋은 사람'(호제아 매튜스)이 제게 말을 걸었어요.Suddenly the largest, a big, sullen young man, brandished a firearm and held it up to my face.대화하던 중 갑자기 '뚱한 얼굴을 하고 있던 덩치 큰 젊은이'(아서 모건)가 총기를 꺼내서 저를 겨눴습니다. "Throw up your hands," the third one said, who appeared to be the boss.그러자 '두목으로 보이는 사람'(더치 반 더 린드)이 손을 들라고 명령했죠. The other two repeated the order with an oath and the leader said, "My fine patriotic friends and I are going to relieve you of that gold and introduce a few folks to the benefits of civilization."다른 두 사람도 크게 화를 내면서 손을 들라고 반복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와 여기 훌륭한 애국자 친구들이 너희를 금으로부터 해방하고, 몇 놈에겐 문명의 혜택이 뭔지도 알려주겠다." 라고 하더군요.They came around the corner and the counter, and grabbed some sacks which contained $5000 in gold. They demanded to know where the rest of the money was, and I pointed out three sacks containing silver, but it was too bulky for them.강도들은 창구에 와서 5,000달러어치 금괴가 든 자루를 챙겼습니다. 나머지 돈은 어디에 있냐고 묻길래, 저는 은괴가 든 자루 세 개를 가리켰지만, 너무 많아서 그것까진 못 가져갔지요.They retreated and one warned against sounding an alarm. I was never so terrified in my life," Mr. Belford told a reporter.강도들은 경보를 울리지 말라고 경고하고는 도망갔습니다. 제 평생 그렇게 무서운 일은 처음이었습니다."The robbers are reported to have lingered in town, and there are unproven claims that the men traveled to hovels and shanties and even a home for orphans and gave handfuls of the ill-gotten gains to the poor.강도단은 아직 마을에 숨어 있다고 알려졌으며, 강도들이 가난한 집과 판자집, 심지어는 고아원까지 돌아다니며 부정하게 번 돈을 나눠주고 다녔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위 내용은 아서의 텐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레드 데드 리뎀션> 세계관 최흉의 강도단 '반 더 린드 갱단'의 역사적인 첫 은행 강도질 기념 신문 스크랩으로, 설정상 해당 강도질을 시작으로 게임 시작 시점인 1899년까지, 반 더 린드 갱단은 지난 12년간 미 전역을 돌며 자그마치 37건의 은행강도질을 연달아 성공시켰는데, 이번 154번째 시간에는 이게 왜 그토록 대단한 악업인지를 설명해 보는 시간을 짧게 가져볼까 함.https://youtu.be/TqTdVIEHsT0BGM: <썬즈 오브 아나키> - 'Sitting on Top of the World'먼저 은행은 곧 국가 경제 인프라의 핵심, 고로 그 은행 강도질은 예나 지금이나 국가에 대한 테러행위에 준하는 초대형 범죄로서, 그걸 12년간 미 전역을 돌며 37건씩이나 저질렀다 함은, 단순 계산해도 연평균 최소 3건 이상, 매 4개월에 한 번 꼴로 테러를 저지르고 다닌 셈임.이는 비록 창작물의 영역이긴 하나, 정말이지 파천황적인 수준의 악업이며, 그런 중범죄 행각을 십여 년간 단 한 번의 실패도 없이 연달아 성공시켰다는 점만 보더라도, 민·관·군이 모조리 벌떼처럼 달라붙는 공공의 적, 무법자계의 전국구 전설들로 통하는 게 과연일 만하다 하겠음.참고로 서부개척시대라고 해서 은행이 호구였을 거란 생각은 큰 오산인데, 흔히 서부극에서 은행이 뭔 동네 구멍가게 금은방 수준으로 허술하게 묘사되는 탓에 만만한 이미지가 있지만, 물론 현대의 최첨단 보안 수준을 갖춘 것만큼은 아닐지라도, 그 당시 은행의 보안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절대" 허접하지 않았음.제아무리 당시 미국 서부가 허허벌판의 깡촌 무법지대라 해도, 은행의 보안 수준은 분명 '다른 급'이었음. 그 시대에도 은행은 지역 내 최중요 시설이고, 당연히 사람들도 바보가 아닌지라 그걸 모를 리 없어서,(특히나 인프라가 열악했던 서부는 더더욱!) 가용 가능한 모든 기술과 인력을 총동원해서 철통같이 지켰기에, 생각했던 것보다 보안이 빵빵했음.작중에서도 묘사되다시피 당시 은행은 대부분 두께가 약 12인치(30cm) 이상의 강철제 방탄 금고, 이중문 구조의 석조 건물로 존나 견고하게 지어졌고, 싸구려 목제 판자집이 대다수인 서부 깡촌에서는 이 정도만 해도 거의 요새급 건물이라 봐도 무방했음.거기다 반 더 린드 갱단 같은 강도들 때문에라도, 은행에선 전직 참전용사 군인이나 핑커톤 같은 사설군사기업 보안업체 출신 인간병기급 무장 출납원 정도는 기본으로 배치했고, 이는 당장 상기한 신문 스크랩의 출납원 'T.J. 벨포드'가 소령(Major)이라는 직함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과거 군 복무 이력이 있는 무인 출신 출납원일 공산이 큼.영화 <카우보이의 노래>에서도 묘사되듯이, 보통 이런 출납원들은 저렇게 접수처 아래 같은 안 보이는 곳에다 유사시 무장으로 고화력 총기를 상시 배치했음.게다가 그 당시 은행에도 비상경보 시스템은 존재했는데, 비록 우리가 아는 현대식 전자 경보는 아니지만, 마을 내 보안관 사무소나 인접 도시들과 촘촘히 연결된 전신(모스 부호) 송신 장치가 구비되어 있었음. 그래서 설령 은행을 터는 데 성공했더라도 얼마 못 가서 붙잡히는 게 부지기수였는데, 이는 이전에 전신국 편에서 자세히 설명했으니 이만 줄일게.따라서 그 시대에도 은행강도는 상상 이상으로 무모하고 대담한 중범죄였고, 그렇기에 그 은행 강도질을 오후 2시 백주대낮에 정면강습으로 돌파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미친 개또라이 짓이나 다름없었음. 근데 반 더 린드 갱단은 그 첫 은행 강도질을 시작으로 여태껏 37번씩이나 성공시켰다는 점에서 과연 그 기량을 짐작할 만함.물론 그 시절 서부엔, 분명 동네 금은방 수준도 못 되는 허술한 은행도 널렸음. 특히 소규모 정착촌 일대에 "아니, 저 다 쓰러져 가는 판자집이 은행이라고?" 싶을 정도로 허접한 은행이 다수 있던 건 팩트임. 따라서 반 더 린드 갱단도 저렇게 허접한 은행만 골라 턴 거 아니냔 의문이 들 수도 있을 것임.하지만 반 더 린드 갱단이 강도질한 자산의 액수를 보면, 결코 허접한 은행만 골라 턴 게 아님이 확실하게 증명된다고 할 수 있겠음. 작중에서 확인된 바로는 반 더 린드 갱단은 1건당 최소 5,000달러에서 최대 150,000달러의 자산을 털었는데, 당시엔 교통 및 화폐 유통망의 한계로 서부 깡촌에서 은행이 수천~수십만 달러 단위의 자산을 상시 보유한다는 건 대단히 드문 일이었고, 따라서 5,000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은행이라는 건 동네 금은방 수준이 아니라, 최소 지역 내 금융 허브(Hub) 수준이라 봐도 무방했음.보통 수천 달러 정도면 지역 내 광산이나 철도회사들이 굴리는 운영자금, 혹은 그에 준하는 대토지 거래 같은 특별 상황일 때나 간혹 나올까 말까 한 케이스고, 나아가 150,000달러쯤 되면 그건 사실상 서부 깡촌에선 나오기 힘든 대도시급 규모로, 주정부나 연방정부에서 관리하는 수준의 돈임. 물론 37건 중에서 어떤 곳은 동네 금은방 수준이었을 수도 있지만, 더치가 어떤 놈인데, 현재 원화가치로 최소 400조 원 이상의 자산가인 '레비티커스 콘월'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정규군의 급여까지도 거침없이 털어먹는 희대의 왕부랄 대도인 더치가, 고작 동네 금은방 도둑질 수준으로 만족했을 리 없음. 애당초 금은방 수준의 은행만 털었다면, 그 악명이 전국구 급으로 확산되지도 않았을 터.이번 시간에 내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임. 될성부른 나무는 그 떡잎부터 다르다고, 과연 세계관 최흉의 강도단쯤 되니까, 그 첫 범죄 스케일부터가 아주 남다르다 할 수 있겠음. 이번 시간에 내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임. 다들 늦은 시간에 똥글 읽느라고 수고했고, 다음 시간에 또 재밌는 주제로 찾아오도록 할게. 또 보자 게이들아!
작성자 : badassbilly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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