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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한 14가지 앨범 커버 속 인물들
1. 블랙 사바스 – Black Sabbath 블랙 사바스의 데뷔 앨범 Black Sabbath 커버는 사진작가 키스 맥밀런(Keith Macmillan)이 촬영했다. 그는 모델 루이자 리빙스턴(Louisa Livingstone)에게 긴 검은 망토를 입힌 채 촬영을 진행했다. 맥밀런은 Rolling Stone과의 인터뷰에서 "더 과감한 촬영도 시도했지만, 너무 노출이 심하면 앨범의 어두운 분위기가 흐려질 것 같아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리빙스턴을 "굉장한 용기와 이해력을 가진 모델이었다"고 평가했다. 현재 그녀는 Indreba라는 이름으로 전자 음악을 제작하고 있다. 2. 앨리스 인 체인스 - Dirt 많은 팬들이 앨리스 인 체인스의 Dirt 커버 속 여성이 보컬 레인 스테일리(Layne Staley)의 전 여자친구 데므리 패럿(Demri Parrott)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모델 마라이아 오브라이언(Mariah O'Brien)이다. 사진작가 로키 쉥크(Rocky Schenck)는 그녀와 이미 Spinal Tap의 Bitch School 커버 작업을 함께한 적이 있었다. 쉥크는 Revolver와의 인터뷰에서 "사막에 반쯤 묻힌 여성"이라는 컨셉이 밴드의 아이디어였다고 밝혔다. 오브라이언은 "세트가 점토로 만들어졌고, 촬영하는 동안 8시간 동안 화장실을 참아야 했다"고 회상했다. 현재 그녀는 LA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3. 콘 - Korn 콘의 데뷔 앨범 Korn 커버에는 그네에 앉아 있는 어린 소녀와, 그녀를 바라보는 음산한 그림자가 등장한다. 이 소녀는 당시 레이블 Immortal Records에서 일하던 폴 폰티우스(Paul Pontius)의 조카, 저스틴 페라라(Justine Ferrara)다. 그녀는 Revolver와의 인터뷰에서 "촬영 당시, 단테(Dante)라는 친절한 남자와 공원에 있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의 가족은 음산한 분위기 때문에 중학교 8학년이 될 때까지 이 앨범을 보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4.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 Evil Empire Evil Empire 커버 속 소년은 단순한 그림처럼 보이지만 실제 모델이 있다. 그의 이름은 아리 마이젤 (Ari Meisel)로, 그는 Kerrang!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직접 모델을 하거나 밴드를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의 아버지는 화가 멜 라모스(Mel Ramos)와 친분이 있었고, 라모스는 마이젤을 모델로 삼아 CrimeBusters라는 그림을 그렸다. 이후 밴드가 이 그림을 보고 앨범 커버로 채택했다. 현재 마이젤은 작가이자 'Less Doing'이라는 회사를 운영 중이다. 5. 너바나 - Nevermind 너바나의 Nevermind 커버 속 전설적인 아기는 스펜서 엘든(Spencer Elden) 이다. 그는 2016년 Time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돌이켜보면,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동시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어머니와 함께 살며 예술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이후 그는 이 사진이 본인의 동의 없이 사용되었다며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6. 블링크-182 Enema of the State 이 앨범 커버의 간호사 이미지는 모델이자 성인 영화 배우였던 자닌 린드멀더(Janine Lindemulder)다. 사진작가 데이비드 골드만(David Goldman)은 Huffington Post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앨범 제목이 Turn Your Head and Cough가 될 뻔했다. 그래서 장갑을 낀 손을 넣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린드멀더는 여전히 성인 업계에서 활동하며 클럽 공연을 하고 있다. 7. 갓스맥 - Godsmack 토니 틸러(Toni Tiller)는 1994년 브루클린의 사진작가와 촬영을 진행했고, 몇 년 후 갓스맥이 이 사진을 보고 앨범 커버로 사용했다. 그녀는 Kerrang!과의 인터뷰에서 "내 얼굴이 여기저기 등장하는 게 이상했지만, 난 원래 이상한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현재 그녀는 숲속에서 살며 명상, 기묘한 물건 수집, 요리, 선인장 키우기, 미술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다. 또한 "버릇없는 고양이를 위한 개조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8. 블라인드 멜론 - Blind Melon https://www.youtube.com/watch?v=3qVPNONdF58"Bee Girl"은 블라인드 멜론을 대표하는 상징 중 하나다. 그녀는 밴드의 1992년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커버뿐만 아니라, 히트곡 No Rain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했다. 하지만 두 장면의 'Bee Girl'은 다른 인물이다. 앨범 커버 속 소녀는 드러머 글렌 그레이엄(Glenn Graham)의 여동생 조지아(Georgia)로, 촬영 당시 10살이었다. 반면, No Rain 뮤직비디오에서는 배우 헤더 딜로치 (Heather DeLoach)가 그녀를 연기했다. 현재 조지아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딜로치는 "The Bee Girl"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며 종종 꿀벌 의상을 입고 No Rain을 기념하고 있다. 9. 스매싱 펌킨스 - Siamese Dream 1993년 Siamese Dream의 커버 속 소녀들은 알리 랭거(Ali Laenger)와 리산드라 로버츠(Lysandra Roberts)다. 2018년, 밴드가 재결합하면서 두 사람은 앨범 커버를 그대로 재현했고, 이를 본 빌리 코건(Billy Corgan)은 "눈물이 나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투어 프로모 티저 영상에도 등장해 서로를 껴안고 밴드의 로고를 불태우는 장면을 연출했다. 현재 랭거는 간호사로, 로버츠는 IT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 10. 타입 오 네거티브 - Bloody Kisses 이 앨범 커버 사진은 사진작가 존 와즈워스(John Wadsworth)가 촬영했으며, 두 여성 중 한 명은 그의 여자친구 킴(Kim)이었다. 다른 여성의 이름은 가브리엘라(Gabriella)다. 보컬 피터 스틸(Peter Steele)은 Revolver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촬영하게 됐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한 장소에 두 송이 꽃이 함께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키보디스트 조쉬 실버 (Josh Silver)는 "이 앨범 커버는 지금도 날 괴롭힌다"며, "고딕 소녀 두 명을 커버에 넣고 싶다면, 애틀랜타 출신의 금발 남성 (사진작가)에게 맡기지 마라"고 농담을 던졌다. 11. 홀 - Live Through This 홀(Hole)의 Live Through This 앨범 커버는 유명 사진작가 엘렌 본 운베르트(Ellen von Unwerth)가 촬영했다. 운베르트는 Another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코트니 러브(Courtney Love)가 영화 Carrie의 한 장면을 재현하는 아이디어를 냈고, 나도 그 컨셉을 정말 좋아했다"고 말했다. 커버 속 여성은 모델 레일라니 비숍(Leilani Bishop)으로, Kerrang!과의 인터뷰에서 "너바나의 팬이었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뻤다"고 전했다. 현재 그녀는 Botanica Bazaar라는 회사를 운영 중이다. 12. 레드 핫 칠리 페퍼스 Mother's Milk Mother's Milk의 커버 사진은 두 명의 모델을 촬영한 후 선택한 것이었다. 한 명은 프론트맨 앤서니 키디스(Anthony Kiedis)의 여자친구였고, 최종적으로 선정된 모델은 던 알레인(Dawn Alane) 이었다. Pure Music에 따르면, 알레인은 자신의 사진이 앨범 커버로 사용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초기 커버에서는 그녀의 가슴이 노출된 상태였으나, 일부 매장에서 전시를 거부하자 공식 버전에서는 키디스와 장미꽃으로 가슴을 가렸다. 현재 알레인은 예술가로 활동 중이다. 13. 브랜드 뉴 - The Devil and God Are Raging Inside Me 이 앨범 커버는 사진작가 니콜라스 프라이어 (Nicholas Prior)의 작품 Untitled # 44를 사용했다. 브랜드 뉴는 뉴욕의 한 아트쇼에서 이 사진을 보고 앨범 커버로 사용하고 싶어 했지만, 프라이어는 처음에는 거절했다. 그러나 이후 인테르스코프(Interscope)에서 앨범을 보내주었고, 음악을 들은 후 허락했다고 Alt Press에 밝혔다. 사진 속 소녀는 프라이어의 친척이며, 촬영 당시 4살이었다. 현재 그녀는 약 21살이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인물"이라고 한다. 14. 오디오슬레이브 - Audioslave 오디오슬레이브의 셀프 타이틀 앨범 커버에는 거대한 불꽃 조각상이 중심이지만, 작은 인물 하나가 함께 찍혀 있다. 그 인물은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유명한 앨범 커버 디렉터인 스톰 소거슨(Storm Thorgerson) 이다. 그는 Pink Floyd - The Dark Side of the Moon, Wish You Were Here, Animals 등의 앨범 커버를 디자인한 인물로 유명하다. 소거슨은 San Francisco Art Exchange와의 인터뷰에서 "이 조각상은 사운드가든과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이라는 두 밴드가 사라졌지만, 오디오슬레이브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에서 '영원한 불꽃'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이 조각상의 원본 사진은 영국의 한 탄광에서 촬영되었으며, 후에 카나리아 제도의 란사로테(Lanzarote) 섬 배경과 합성하여 화산 느낌을 더했다. https://loudwire.com/stories-behind-people-iconic-rock-metal-album-covers/
작성자 : mIdaIr고정닉
싱글벙글 의외로 조선시대 MMA였던 전통무술
[지금까지 알려진 택견]이크에크 기합성과 실룩샐룩 골반춤, 부자연스럽게 빙빙 돌리는 팔, 전설의 도끼질 풍차돌리기 등 우스꽝스러운 동작으로 전통무술임에도 비웃음의 대상이 되어왔다.[진짜 택견]주먹으로 치고 클린치에서 니킥으로 차고 꺾어서 메치는 등 일반적인 격투기와 흡사한 모습.현대 격투기 요소를 도입해서 그런 게 아니라 조선시대부터 원래부터 이런 형태였다고.[이 지랄이 난 이유]1) 대한제국 시절부터 택견을 해온 송덕기(1893~1987)란 할아버지가 유일한 전승자.2) 근데 송덕기옹 타계 후 16년 배운 수제자는 미국 이민 가고 공식 후계자는 무형문화재 이권을 둘러싼 진흙탕싸움에 인간불신 걸려서 잠수 탐.3) 덜 배웠거나 독자해석을 하던 제자들이 각 협회장 자리를 차지함.4) 그리고 각자의 부족한 기예를 80~90년대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평화의 민족', '토속, 질박, 해학', '한민족 전통의 3박자 무술' 같은 셀프오리엔탈리즘으로 포장함.심지어 택견을 무술이 아닌 민속놀이라고 스스로 비하하는 협회마저 있었다.이들이 주장한 프레임은 '택견은 상생공영과 배려의 정신을 담은 민속놀이,' '상대가 다치지 않게끔 손을 쓰지 않고 밀어넘어뜨리기만 하는 것', '오로지 발차기로 얼굴 차면 한판 승리' 등이 있었다.https://youtu.be/pDDsSp2EOfU5) 그 결과 촌스러워서 아무도 안 하는 끔찍한 혼종 탄생.환빠 같은 무지성 국뽕이 유행하던 2000년대까지는 '그래도 전통이니까' 억지로 참고 하는 사람들이 있긴 했다.그러다 00년대 중반, 미국으로 이민 간 수제자 및 잠수 탔던 후계자의 존재, 그리고 송덕기옹의 새로운 영상 및 사진 자료들이 발굴되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주먹으로 후드려 까는 건 물론, 더티복싱처럼 붙잡고 패는 기술도 있었고합기유술 같은 관절기도 있었으며(이런 관절기는 조선군 교범인 무예도보통지에도 나온다)유도의 가위치기처럼 그라운드에서 넘기거나 버티는 기술도 존재했다.(참고로 사진에서 기술 받아주고 있는 사람이 미국으로 이민 갔던 16년차 수제자)흔히 퍼진 오해로, 이런 실전적인 기술들은 위험해서 금지된 반칙기('옛법')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그냥 유행에 따라 많이 쓰이거나 적게 쓰인 정도이고 조선시대~구한말~일제강점기까지 계속 쓰여왔다.즉, 전통무술 택견의 실제 모습은 조선시대의 종합격투기(MMA)에 가까웠던 것이다.이미 택견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인 재물보(1790)의 구절부터 '수박과 씨름이 합쳐져 택견이 되었다'는 식으로 여러 무술이 종합된 격투기임을 암시하고 있었다.조선 사람들이 돌을 던지고 방망이로 서로 때려죽이는 석전을 즐겼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여기서도 택견이 같이 쓰였다는 기록이 있다.보통 택견 1vs1 → 봉전(棒戰, 몽둥이싸움) 단체전 → 석전 단체전의 흐름으로 나아갔다고.위에 나온 편전, 편싸움이 택견, 봉전, 석전을 모두 합친 걸 지칭하는 말이다.‘(한국에서는) 싸움을 하여 힘을 겨루는 것도 매우 널리 퍼져 있다. 예전에 일본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한국에서도 직업 투사들이 있어서 이들은 명문 귀족이나 읍邑, 리里에서 항상 급료를 받는다. 정해진 날에 개인들이나 읍, 리에서는 그들의 투사들을 힘겨루기 대회에 내보낸다. 이 경기는 매우 활기에 차 있는데 이는 관중들이 투사들에게 크게 내기를 걸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은 때때로 주먹싸움도 개최하는데, 이때 한 읍이 다른 읍에 대항하여 또 가끔은 한 읍의 한 구역이 다른 구역에 대항하여, 또는 한 리가 다른 리에 대항하여 투사들을 내보낸다.’ - 러시아 재무성 『한국지韓國誌』(1900)택견에 관한 문헌 기록들을 보면 도박이 많이 언급되는데 마찬가지로 태국에서 도박용으로 성행한 무에타이와 같은 것으로 여겨진다.송덕기도 깡패들이 주로 하던 무술이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예나 지금이나 깡패들이 즐기던 놀이가 뭔지는 뻔하다.실제로 옛날 무에타이 영상과 '진짜 택견'의 경기 영상을 비교해 보면 꽤 비슷함.https://youtu.be/uAL2qrmEchM이렇게 무에타이, 킥복싱 같은 입식타격대회에 출전하는 사람도 있고 MMA 진출도 노리고 있다 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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