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장비가 존나 비쌈 흉터치료에 쓸 수 있는 온갖 장비는 다있음. 다른 병원은 국산 레이저 쓰면서 단가나 소모품 비용 낮추는데 여기는 전부 미국, 유럽산 오리지널 레이저만 갖다놓음. 예외적으로 바늘고주파는 한국이 최초 개발하고 제일 잘 만들어서 여기도 포텐자 쓰더라.

어찌됐든 앙코르, 싸이톤줄, 프락셀 듀얼, 레가토, 피코웨이, 브이빔 프리마 (프리마 있는 피부과는 딱 연세스타, 분당스킨다, 리뉴미 전지점 이렇게 끝임 칸델라에서 한국에서 초창기 출시 후 단가 안나와서 판매중단하고 이전 모델인 퍼펙타만 팔고 있음) 등 존나 비싼 장비 다 있으니까 소비지한테 본전 뽑아야되서 시술 가격 존나 비싸짐.

두번째는 대표원장 2인 경력빨이 큼. 의사가 5명인데 흉터치료는 강진문, 이상주 대표원장 두분만 함. 근데 이 두양반이 여기저기 미용시술만 피부과 이곳 저곳 옮겨다니가가 개원한 피부과 의사들이 아님. 강진문 원장은 분당 차병원 교수, 이상주 원장은 영동세브란스(현 강남세브란스) 교수 출신임. 진료협약 맺은 피부과원장들 개나소나 주는 외래교수 명함이 아니라 ㄹㅇ 찐교수 출신임. 그래서 교수 경력빨로 시술단가 ㅈㄴ 올려받음.

여기서 상담받았는데 견적 900인가 받음 ㅋㅋㅋㅋ 청담동 쪽 설의 출신 피부과 전문의 병원 상담 받았는데 5회 250 받더라. 그래서 난 청담동 쪽으로 다닌다. 금수저거나 박피 아니면 답없는 애들이면 연세스타 안말림 교수님한테 치료받는건데 부작용 대응 같은 것도 나을꺼임 근데 그 정도 아니면 여러군데 상담 다니면서 200중후반~300 초중반 정도 부르는 병원 가라. 물론 장비랑 의사 학력, 경력은 확인해라. 난 일단 대학 안넣은 ㅈ밥 의대 나온 애들한테는 안감. 그때 ㅈ밥의대는 공대뿐만 아니라 서연고 문과보다 공부 못한 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