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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붕이의 (실제)뉴베가스&모하비 사막 방문기
모하비 사막 & 베가스 방문하고 옴.. 폴붕이의 여정을 따라 게임에서의 모하비와 현실 모하비를 비교해보도록 하자 뉴베를 해본 폴붕이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캘리포니아와 네바다를 잇는 주 도로는 15번 고속국도이고 이게 NCR과 베가스 사이의 유일한 통로임 15번 고속국도 바깥의 전경 인게임에서 보던 모하비 황무지와 매우 유사하게 생김 실제로도 캘리포니아->네바다 가는 길은 보통 캘리포니아 바스토우에서 시작해서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가는 게 거의 유일한 길이라고 함 그럼 왜 우회해서 못 가냐? 라고 물어볼텐데 나도 직접 보기전엔 몰랐음 이런 거대한 산들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 여행객이면 모를까 군대 보급이 여기를 뚫고 보급을 하는 건 말이 안 되지 뉴베가 고증을 굉장히 잘 한 부분이다 네바다와 캘리포니아 접경지대에 우리가 잘 아는 프림이 있음 위치를 고려하면 사진에 있는 '마운틴 패스'가 인게임상 '모하비 초소' 위치가 될 듯 모하비 초소 가는 길이 오르막길이었던 거 기억함? 실제 마운틴 패스도 고지대라 가는 길이 이렇게 오르막길임 마운틴 패스에서 내려와서 계속 북쪽으로 올라가면 프림이 나옴 프림은 인게임과 굉장히 유사하게 생김 특히 저 레일을 인게임에 고증한 게 재밌는 부분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이 굉장히 많았음 잠시 쉬러 들르거나 묵고 가는 사람이 많은 듯 함 존슨 내쉬가 폭동 전엔 꽤 잘나갔다고 한 게 ㄹㅇ인듯... 프림에서 계속 북쪽으로 이동하면 굿스프링스, 진, 슬론이 나옴. 여기서 진은 인게임에서 '진 스카이 다이빙'으로 나옴 인게임에선 그냥 근처에 파우더 갱어 몇명 있고 작은 오두막 하나 있는 곳이지만 꽤 큰 호텔, 휴게소도 있는 나름 잘나가는 경유지인거같음 아쉽게도 굿스프링스는 못 갔고 슬론 사진은 못 찍었음 그런데 슬론에 진짜 채석장이 있더라... 슬론까지 지나면 드디어 베가스로 입성하게됨 럭키 38.....이 아니고 스트라토스피어 라는 호텔이라고 하는데 실내는 들어가보지 못했음 울트라 럭스 그리고 여기는 베가스 구시가지인데 인게임에서는 프리사이드로 구현된 듯? 아님 말고... 잘 아는 사람은 댓글달아주셈 프리사이드 중독자 슬롯머신 운스탯 안찍어서 도박은 안했음 ㅎㅎ 이제 베가스를 빠져나갈 시간이다. 15번 국도를 계속 타고 올라가면 유타 주가 나옴. 해피 트레일 캐러밴들은 왜 이 루트로 뉴 가나안과 거래를 트지 않았을까? 아마 이미지에서 보이다시피 부머가 점거중인 넬리스 공군기지가 15번 국도를 막고 있어서 그런 듯함. To be continue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폴갤러고정닉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6편 (完)
[시리즈] 옛날 호남고속도로 씨-리즈 ·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1편 (계룡휴게소) ·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2편 ·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3편 ·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4편 (택시운전사 촬영지) ·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5편 호남고속도로 석곡터널이 생기기전에 다니던 고속도로 길 부터 이어간다. 웬 버려진 식당 냉장고와 함께 각 종 중기들이 있는곳을 더 들어가보니 누가 고물상을 열어놨다. 그 대전의 경부고속도로 옛 구간 중 비슷하게 잡동사니 가져다 뒀더라 그나마 남아있는 중앙차선 일반도로로 수정해놔서 그런지 선형이 짐작도 안간다. 예상하기론 저 앞에 일반도로로 이어지면서 석곡교를 지나 제설창고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옛 구간이 아닐까 싶다. 제설창고 근처로 오니 옛 도로 흔적이 보인다. 지도상으론 여기부터 식당과 톨게이트를 가로질러 현재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식으로 남아있다. 이미 식당이 있는 구간은 주차장으로 쓰이기도 하다. 석곡 톨게이트 방향 톨게이트를 지나서 있는 폐도로는 대형차량들의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바위들이 한 켠을 차지한 걸 보아 누가 두고간듯 하다. 이 방향대로라면 석곡톨게이트로 쭉 이어져야 하지만 민가가 생기면서 흔적 일부분이 지워졌다. 한동안 현재 본선으로 이어지다가 고산교 부터 시작한다. 호남고속도로 옆에 있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또 왕복2차로 도로가 나온다. 여기도 고속도로 옛구간 인데 주암휴게소 천안방향 뒷쪽길이 옛날 도로였다는 것... 물론 지금은 고속도로 직원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원래라면 내리막길이 있어야 하나 콘크리트 도로가 다른곳으로 길이 나 있다. 이 앞으로 가면 주암IC가 나온다. 주암IC에서 쭉 순천으로 오면은 구 도로가 시작되는게 보인다. 저 위험 표지판이 이 도로가 얼마나 오래전에 있던 도로였는지 알려주고 있다. 앞에는 그저 평범한 교차로인데 고속도로 선형을 완만한 곡선을 그리다 보니 일부분이 살짝 남아있다. 선형이 고속도로 답지 않게 많은 곡선과 경사가 있다. 지금은 22번 국도의 일부분으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도로 일부분이 널널한게 보인다. 저기 교각이 현재 다니고 있는 호남고속도로 행정교 이다. 이런 비슷한 풍경을 88고속도로 남원쪽 구간에서도 본 적이 있다. 여기 고개를 올라오면 승주 톨게이트 까지 내리막길만 있다. 문제는 오래전에 여기 국도도 일부구간 개량을 해서 그런지 현재의 호남고속도로와 이어진 구간을 못찾겠더라. 아마 추측상으로 서평교차로 인근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승주IC를 지나면 서순천IC까지 호남고속도로 난코스로 유명했던 고속도로 고갯길이 시작된다. 현재는 이곳을 순천 1,2터널로 통과해도 급경사가 있지만 옛날 고속도로는 거기에 더해 곡선구간과 왕복 1차로 형태로 존재했었다. 여기서 부터 살짝 오르막이 시작된다. 저속차로도 하나 더 생겼다. 저 때는 힘이 약한 자동차들도 여러대 있었으니 저속차로가 없었다면 꽤나 힘들었을 것이다. 끝에는 호남고속도로 본선이 있어 잘렸고 농로길과 마을길을 통해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다음장소로 와도 저속차로가 유지되어 있다. 오르막길이 얼마나 길었는지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특이하게 옆에 전봇대가 녹슬은건지 나무색깔을 칠한건지 좀처럼 보기힘든 종류가 있다. 호남고속도로는 직선인데 옛 구간은 몇번이고 끊어진게 보인다. 그만큼 얼마나 험난한 고속도로였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아직도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지금 고속도로는 진작에 터널속으로 들어갔을텐데 옛구간은 산 따라 풍경을 보며 달릴 수 있다. 개량하기 전에 한 번 타봤다면 꽤 괜찮은 풍경이 나왔을지 싶다. 여기서부터 다시 내리막길이다. 원래는 좌측의 콘크리트 도로로 가야 하지만 좀 더 남아있길래 진행해본다. 앞에는 바로 호남고속도로가 보인다. 원래라면 이대로 지금의 본선으로 이어졌을것이다. 신기하게 차량높이제한이 있었다. 지금 주변에 딱히 걸릴만한곳이 없는데 아마 호남고속도로 폐도 중 일부 교각이 있었을 때 밑으로 지나서 설치한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어느 굴다리로 가는데 준공이 1996년도 이다. 1996년이면 이 구간이 개량하였던 년도이기도 하다 더운날에 여기 밑에 주차하고 쉬면 살만할듯 어디는 한 200m도 안되는 상태로 남아있고. 또 마지막 일부 구간은 서순천 방향으로부터 거꾸로 올라가야 이어진다. 옆의 현재 고속도로도 급경사로 힘든 구간이라 화물차 추돌주의 경고표지가 있다. 한창 농로길로 된 고속도로를 지나 중앙선이 잘 남아있는 구간을 지난다. 여기가 본선일때는 이만한 드라이브 코스가 따로 없다고 생각이 든다. 마지막 폐도로 구간으로 와봤다. 대전방향으로 보면 오르막길이 시작되는 구간이라 저속차로가 있음을 알리는 표시가 있다. 여길 마지막으로 호남고속도로 옛길 탐방을 마쳐본다. 개량화 이전의 호남고속도로가 어떤모습이였는지 궁금해서 시작했었고 타임머신만 있다면 옛날 구간 그대로 달려보고 싶더라 다음에는 어디 가기전에 밀린 사진을 정리하고 올려야겠다.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기대해 주세요!)
작성자 : 이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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