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내가 측정을 어떻게 하냐면

내 기준으로 빨리 연습하는 시간 기준임

실제 연주 속도는 조금 느리고

그리고 무엇보다 2시간을 실제로 친 시간 기준으로 측적을 함

예를 들어 피아노 학원 가서

커피 먹고 코코아 먹고 게임기 하고 농땡이 부릴 시간

선생님 얘기 듣고 뭐 그리고 그러는 시간 다 빼고

순수하게 내가

악보 잡고 막 피아노 후드려 패는 총 시간이

매일 2시간 이라 이거야.

이거는 속도 타건의 절대 양을 비교하면

애들 학원 가서 4시간 배울 정도 분량이라고 나는 생각을 한다.

그러니까.

하루하루 엄청나게 늘어나는 거야.

다양한 곡을 악보를 보면서 막 후드려 패니까.

어떤 부븐은 느리지만 그래도 빨라지고

어떤 부분은 막 날아 다니고

메트로놈 그딴거 지금 의미가 없다 이거야.

그냥 막 후드려 패는 거야.

박자는 나중에 메트로놈 켜 놓고 하루면 맞출 수 있다는 거야.

나는 (예당아저씨) 는

총량 주의자임

절대적으로 피아노 건반을 뚜두려 팬 시간에 비례해서

피아노 실력이 늘어난다.

프로 연주자 말하는게 아니고

아마추어 기준으로 말하는 것임.

날이 갈 수록 손이 그래서

막 날아 다닌다.

그리고 중요한거

저렇게 엑셀로 매일 건드려본 연주곡을 관리를 하면서

최대한 48시간 넘어가기 전에 (늦어도 72시간) 넘기 전에

다시 계속 쳐라.

오래 된 거

쉬운 것도 다 잃어 버리지?

복구하는데 힘들다 이거야.

쉬운 녹턴조차 그래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야.

명심해

예당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