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병신이 아니고
중증의 나르시시스트 같음

여기 사람들이 예당아재가 바보아재든 예당아재든 알바냐?
예당아재는 잘쳐줘야 경제분야 권위자일 뿐임
쇼팽의 경제관념을 따른다고 돈관리 잘하는 게 아닌것처럼 예당아재가 명문대 출신 경제 베스트셀러 책 저자라고 우리가 예당아재의 예술분야 의견까지 귀담아들어야 되냐? 그건 아니거든
물리학 교수가 msg 유해하다고 해서 msg가 유해해지는 게 아니잖아
예당아재는 그냥 클래식 덕후일 뿐이지, 음악분야 권위자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 전공생들한테 음악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은 없음.
예당아재 본인이 아무리 날고기어 봤자 여기서 10년 이상 진지하게 피아노를 공부하면서 피아노랑 동고동락한 전공생들을 음악으로는 못이김.
근데 본인은 할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단 말임.
왜? 내가 경제 분야는 그렇게 비슷하게 바꿨으니까.
이게 예당아재의 가장 큰 착각임.
물론 모든 학문이 깊이 들어가면 만나는 지점이 있는건 맞아.
근데 다시 말하지만 예당아재는 경제 분야에 조예가 깊을 뿐이지, 음악분야는 그냥 클덕에 불과함.
경제랑 음악이 만나는 지점을 건드리기엔 예당아재는 내공이 매우 부족하고 여기서만큼은 예당아재한테 무식한 새끼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말이 통하는건데
예당아재는 여기서 예당아재 본인보다 더 음악에서는 잘난 사람들 말은 귀막고 내말이 맞다고 우겨댐.
왜? 내가 너네보다 더 잘났으니까. 못난 너네보단 잘난 내가 더 맞는말을 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근데 명문대 나왔으면 이 정도는 알 만도 하지 않나?

내가 어느 분야에서 잘났다고 다른 분야까지 다 잘났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