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앵콜 Clair de lune 숨겨진 비밀

예당아저씨(211.234) 2022.10.09 11:36:21

조회 212 추천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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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비시 Clair de lune 피아노 연주곡은 원래 "산책하는 사람" 으로 드비시가 명명하였다.

드비시 Clair de lune 가곡은 별도로 있다.

드비시 Suite bergamasque, L. 75, Clair de lune 피아노 연주는

본래 드비시가 "산책하는 사람" 으로 명명을 하였고

드비시 Clair de lune 가곡

전혀 피아노 연주와 다른 곡이다.

이 드비시 Clair de lune 가곡을 우연히 한 소프라노 독창회 들어가서 알게 되었다.

조성진 연주회 앵콜로 Clair de lune 연주가 되면서 달빛이 비췄다는데.

본래 드비시는 "산책하는 사람" 으로 명명을 하였다. 그 사연을 알고 나면 조금 웃기다.

KTX 타면 10월 잡지에

편집장이 8월 31일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가서

달밤에 Clair de lune 앵콜 연주 들으면서

청중들이 탄식했다고 써있는데

드비시 Suite bergamasque, L. 75, Clair de lune 피아노 연주는

본래 드비시가 "산책하는 사람" 으로 명명을 하였고

7000명 중에

이 내용을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었을까...?

참 궁금하다.

뭘 알고 클래식 연주회 들어가는가?

그냥 연예인 보러 들어가는 거 아닌가?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봐라...

예당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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