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모 보니까
구독자 대상으로 20% 할인 패악질 하던데

이게 얼마나 최악의 패악질 인지
설명해줌

도미노피자가 왜 비싸게?
대기업 50% 할인
우수카드 통신사 VIP 30% 할인
기타 20% 할인

사실 상 전 국민이 할인을 받기 때문에
마진에 맞춰서 피자 가격을 비싸게 정가를 책정하는 거지

소위 말해
개돼지 조삼모사 속이는 짓

또모 개인 독주회
7만원 받더라

장기 또모 구독자 20% 할인
일반 청중은 할인 전혀 안됨

그럼 또모는 들어간 청중이
전국 모든 사람이 또모 구독자가 되길 바라는 건가?

그럼 전부다 20% 할인을 해줘야 하는 거네?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볼까?
피스 애들 평생 또모 안 들어가지
또모 니들도 평생 피스 처다도 안보지

과연 이게 너희들 한테 도움이 되는 짓일까?
어제 챔버홀 신재민 귀국 독주회도 보니까

그냥 일반 청중도 많더만 학생들 등등
또모는 왜 그딴거 개무시하고

그날 그냥 막연하게 음악 찾아서
스스로 걸어들어가는 청중한테 가격 비싸게 처 받는 거냐?

형평성 정당성이 전혀 없잖아.
홍보 구독자 아니면서
들어가는 청중이 가장 소중한 존재라고 이 바보들아

제발 정신 좀 처려라.
지금처럼 구독자 vs 비구독자 편가르기 하고
쓰다 맘에 안들면 내치고 피스는 피스대로 설치고

참 가관이다.
밖에서 보면 너희들 끼리 팀킬 내부총질 하는 걸로 밖에 안보여.

그리고 진짜 청중 또모에 이제 안 들어간다.
음악 정말 좋아하는 애호가는 그럴 수록
또모 구독 안하고
연주회 또모 붙어 있으면 더더욱 안 들어간다.
진짜 정신차려라.

또모 소속 아티스트 전부 다
스스로 생각해봐라.

나들 피아노 독주회
또모 20% 할인 해줄 꺼면, 일반인도 다 20% 할인 해주는게 맞는 거다.

청중을 소중하게 생각해라.

- 예당아저씨 음악이야기 시리즈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