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아저씨님께서는 오해 받는 것에 관대하신 것 같습니다

예당 아저씨님께서는 오해 받는 것에 관대하신 것 같습니다앱에서 작성

ㅇㅇ(61.77) 2022.09.26 15:59:51

조회 67 추천 0 댓글 0

살다보면 오해 받는 것이 불편하기도 하지 않습니까? 아무 관계없고 인연없고 그런 분들과는 신경을 안 쓰게 되더라도요 오해를 받다보면 그 자체가 그 너무 불편하다보니 오해가 그리 중요하지 않은 과정에서도 오해에 관해 구태여 설명을 하거나 심지어는 다소 항의조의 투로 답변했던 일도 있습니다. 취업을 하고 사회생활 초기에 아마 두어번 정도 그런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몰랐지만 아마 중요한 고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러다보면 상대 입장에서, 특히 손 윗사람 되시는 분의 입장에서 리스펙트가 없다거나 윗사람을 잡아먹고 올라설 인물이다 라는 인상을 받으실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것도 오해이고 편견일테죠. 평소 행실이나 관념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중요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넘기지 못한 것은, 분명 현명하지 못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당 아저씨님께서는 어떤 성향을 가지셨는지 모르시지만 지금 접속하시는 분들이 예당 아저씨님에 관해 오해하시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충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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