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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남은 국대 선발 종목과 남은 방식/일정 등 (1) 골프 탁구

2갤러(125.142) 2024.05.16 23:46:31
조회 361 추천 1 댓글 5

1. 쿼터는 (사실상) 정해져 있고 멤버만 정하면 되는 종목 : 골프, 탁구, 사이클도로+ 핸드볼

2. 선수는 정해져있고, 그 선수들이 출전권 자체를 따와야 하는 종목 : OQS종목(브레이킹,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유도, 복싱, + 근대5종, 육상, 수영


오늘 펜싱 선수단까지 정해지면서, 한국은 이제 90명 규모의 확정 선수단이 생겼음

(근대5종 2, 레슬링 2, 배드민턴 12, 사격 15, 수영 20, 양궁 6, 역도 5, 요트 1, 육상 1, 체조 8, 태권도 4, 펜싱 11+3(단체전 예비쿼터), 탁구 2)


그리고 현재 35명 규모의 보유 확정 및 준확정 쿼터가 존재함

(골프 4, 탁구 4, 사이클 2, 핸드볼 14+1, 유도 10?)

또한 향후 획득이 꽤나 유력한 10명 규모의 추가 로스터가 존재함

(근대5종, 복싱, 브레이킹,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5개 종목에서 각 2/0~4/2~3/0~1/3~4명 가능)

이를 모두 총괄하여, 파리 올림픽의 한국(Republic of Korea) 선수단의 구성 인원수는 대략 130~140명 선일 것으로 보여짐. 



1-1) 골프

https://www.igfgolf.org/olympic-golf-ranking/overview

IGF 집계 골프 랭킹의 6월 17일 또는 24일 버전을 사용하며 (남자는 OWGR랭킹, 여자는 Rolex 랭킹과 동일) 날짜가 남녀가 다른 것은 미국 메이저 대회인 US Open과, Championship 대회의 남녀별 개최 일자가 상이하여 이 대회까지를 반영하고자 함임. 

대놓고 미국 프로 위주의 골프 업계기 때문에 당연히 PGA/LPGA 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대부분 참여하며, 향후 남은 미국프로투어 일정은 


PGA(남자) : PGA 챔피언십(5/19, 4대메이저대회), 챨스슈왑챌린지(5/26, 910만달러), 캐나다오픈(6/2, 940만달러), 메모리얼토너먼트(6/9, 2천만달러), US 오픈 (6/16 4대메이저대회) 까지 5개 대회를 추가로 함. 메이저대회가 100의 가중치를, 900만달러대 상금대회는 50정도, 2천만달러 상금대회는 70정도의 가중치를 받는 것으로 보임. 


LPGA(여자) : 미즈호아메리카 (5/19, 3백만달러), US여자오픈(6/2, 5대메이저대회), 숍라이트클래식 (6/9, 175만달러), 메이여클래식 (6/16, 3백만달러), 여자PGA챔피언십(6/23, 5대메이저) 까지 역시 5개 대회를 추가로 함. 메이저대회가 100, 그 외 대회는 절반 정도의 가중치를 가짐.  


물론 이 대회가 아닌 유럽이나 한국, 일본 투어에서도 포인트가 일부 오르기는 함. 예를 들어 김효주 선수는 최근 유럽투어(LET)에 참가하여 우승,랭킹을 1계단 올리기도 함. 

어쨌든 보시다시피, 메이저 대회들이 많이 남았고, 최근 대회들이 좀더 랭킹에 가중점수를 받기 때문에 마지막 대회들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한국 내 경쟁에서 크게 유리. 


남자 골프는 현재 한국 선수는 2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가운데 랭킹은 안병훈(23위), 김주형(26위), 임성재(32위), 김시우(41위), 이경훈(96위) 순. 사실상 앞 3명 중 2명을 보낼 가능성이 높으나, 김시우 선수가 2대회 연속 상위권을 한다면 따라잡을 수는 있는 범위. 실제로 안병훈은 2주전만 해도 41위였으나 4위, 3위를 한번씩 하며 랭킹을 끌어올린 상황. 이 세네명의 선수들이 향후 5주간 펼칠 경쟁에 주목하면 될듯.  



여자 골프는 과거 한국 선수들은 상위권이 많아,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주어지는 추가 쿼터를 잡는 것이 가능했긴 했는데, 최근 들어 LPGA 상위권 선수들이 사라지면서 현재 고진영(5위), 김효주(11위) 둘만 출전 가능한 상황. 30대 중반의 베테랑 양희영(19위) 만이 랭킹 상 가시권에 있으나 하락세이고, 그 외에는 26위 유해란(LPGA 2023년 신인상)이 있으나 랭킹 포인트 차이가 상당하다. 남은 상위 랭커로는 JLPGA 베테랑 신지애 정도가 있으나 일본 투어 전문으로 LPGA 대회자체를 크게 신경쓰지 않아 랭킹 오르기가 쉽지 않는 상황, 31위 이예원(KLPGA) 역시 한국에서 활동하는 선수. 예전에 상위 랭커이던 김세영(36위), 전인지 등 선수들이 대부분 중위권으로 쳐지면서, 한국 프로 선수들은 옛 명성이 무색하게 30~60위권 정도나 랭킹을 독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단 오늘 시작한 미즈호 아메리카의 김효주, 고진영, 양희영, 류해란 선수의 이번 대회 성적, 그리고 차후 대회에서의 성적을 볼 필요가 있어 보임. 



1-2) 탁구



탁구는 거의 정해지긴 했다.


일단 한국은 국가대표 결정 자체를 무조건 최종명단 제출 시점의 랭킹 순으로 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30위 외이면 협회 추천을 할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 상황상 선수들이 기를 쓰고 20위 후반대에서 역전해 말아 이러면서 싸우는 중이라 추천까지 갈 일이 없을듯.


현재 남자부의 경우 확정된 임종훈(혼합복식) 을 제외하고  "현재랭킹(현재포인트)-(결정시점 잔여포인트)" 를 보면

장우진 13위(1750포인트) - (1630포인트) 대표팀 멤버 유력

조대성 23위 (995포인트) - (995포인트) 대표팀 멤버 유력

이상수 29위 (741포인트) - (691포인트)

안재현 37위 (643포인트) - (643포인트)

오준성 47위 (550포인트) - (520포인트)  순서이다.


안재현 까지가 현재 실질적으로 국대 선발에 도전하고 있으며 안재현, 이상수는 조대성과 대략 300~350 포인트 차이를 좁혀야 한다. 

물론 사실상 방법이 없고... 조대성처럼 한번에 300포인트를 벌어야 되는데 (조대성은 사우디 스매시 8강으로 300포인트 이상 추가 획득) 이제 스매시급 대회는 없고, 5월말 충칭 챔피언스 대회에서 4강을 가는 것이 거의 유일한 방법... 


여자부의 경우 마찬가지로 확정된 신유빈(혼합복식)을 제외하고

전지희 현재 1242, 랭킹산정시점 1222포인트

서효원 현재 760, 랭킹산정시점 610포인트

김나영 현재 735, 랭킹산정시점 620포인트

이은혜 현재와 랭킹산정시점 모두 540포인트

이시온 현재 431, 랭킹산정시점 421포인트 순서이다.


김나영과 서효원은 결국 10포인트, 즉 자잘한 대회 누가 더 먹냐로도 역전이 가능하다. 서효원은 이번주 카파도키아 피더에서 최소 8강의 성적을 기록하게 됨으로서 16강으로 랭킹포인트 추가에 실패한 김나영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여자부 3위의 싸움은 역시 큰 대회에서 결판이 날 것이다. 서효원 김나영이 현재 작은 피더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자잘한 랭킹 포인트도 목적이 있지만, 30위권 내에 들어 챔피언스 등 대규모 대회에서 좋은 시드를 받고 여기에서 50~100포인트를 누가 먹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 만약 이번달 말 충칭 챔피언스를 16강만 가더라도(1승) 랭킹포인트 70점 정도가 올라가며, 스타 컨텐더 8강, 컨텐더 4강 정도를 하나 가도 비슷한 효과가 난다. 이런 대회가 아직 3~4개 남았기 때문에 기회는 충분. 


이미 대회 참가, 특히 개인전 참가가 확정적인 장우진, 신유빈, 전지희 같은 선수들은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랭킹에 따라서 시드 배분이 달라지며 해당 랭킹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1~16시드 : 32강을 직행하며 당연하게도 32강 상대는 하위랭커. 그리고 순위가 높으면 당연히 상위 시드를 피하게 된다.

17~32시드 : 1번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32강을 갈 수 있으며 플레이오프 상대는 한판을 추가로 한 하위랭커. 32강 상대는 무조건 16시드 이내 선수.

33~시드: 2번 이상의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하며, 2차 플레이오프는 17~32시드 상대. 


현재 한국은 여자부 신유빈 4시드로 4강까지 중국과 일본 에이스 하야타 히나를 피하게 된다. 전지희는 9시드. 전지희의 경우 운이 없으려면 16강부터 운이 나쁘면 8강에서 사실상 중국 선수나 신유빈 혹은 이들을 꺾은 선수와 맞대결하게 되므로 개인전에서 높은 순위를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  현재 폼으로 따지면 신유빈이 열세임에도 순위 예상에서는 전지희 선수가 높기 어려운 상황.

남자의 경우, 장우진이 (공식 사이트상은 9시드이지만) 독일 대표 선발건의 문제로 8시드를 얻게 될 가능성이 높다. 독일은 이번 사우디 스매시 준우승 파트릭 프란체스카가 이미 대표팀을 탈락한 상태이며, 세계 랭킹 상으로 더 하위인 드미트리 오브차로프와 티모 볼 등 베테랑 위주로 올림픽에 나온다.  바로 아래 시드 안톤 칼베르그와 300포인트 이상 차이라 8강 시드 획득이 가능하며, 즉 8강까지는 하위 랭커들과만 대진하게 된다. 지난 대회 9시드로 16강에서 유고 칼데라노(브라질)를 만나 패한 장우진이 더 높은 자리로 갈수 있을지 주목. 물론 8강에서 1/4의 확률로 왕추친이나 판전동을 만나게 되니 이후 뭐 운도 따라야 된다.  그리고 남자 9~16시드가 말이 하위시드지, 쟁쟁한 유럽 선수들이나 일본대표 토가미 슌스케 등이 속해있어 16강도 결코 쉽지만은 않다. 물론 남자 1~7시드, 즉 왕추친, 판전동, 르브런, 린윈루, 칼데라노, 하리모토, 당치우 만나는 것 보다는 낫겠다.  조대성은 17시드로 현재 분류되며 다만 16시드와 28포인트 차(이집트의 오마르 아사르 선수) . 아무래도 단식 선수로 가기 위한 충분한 명분(?) 을 쌓기 위해서는 16시드를 받아야 한다. 16시드 안에 들 경우 추가예선 패스, 32강 첫판에서 비교적 약자들과 대진 (17시드 이후는 국가별 안배 문제로 인해 랭킹이 껑충껑충 건너뛴다) 등의 많은 특혜가 있으니 꼭 이를 이루기를 바란다.



1-3) 사이클도로

모르니 패스. 

1-4) 핸드볼

예비명단 뽑았고 그 안에서 알아서 내부평가 할 것이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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