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1. 골프

<남>

PGA 1주차 투어 (더 센트리, 총상금 2천만달러) 에서 탑 10에 미국 8명, 한국 2명 (안병훈 4위, 임성재 공동 5위)

- 2천만달러 규모 상금 대회는 PGA 내에서도 상급 대회로, 파리 이전 시즌 대회 중 소위 메이저 대회로 분류하는 대회 (플레이어스, 마스터스, 챔피언십, US오픈, 오픈) 급 다음. 

  올림픽 이전까지 이정도 규모 대회 8회 + 메이저 대회 전부 가 주목할만한 PGA 대회

<여>

1월 18일 시즌 개막

올림픽 이전의 가장 큰 메이저 대회 4개는 모두 4월말 이후에 진행되며, 4월 21일 세브론 챔피언십(메이저) 부터 3달 정도가 시즌의 행방 및 올림픽 전력 분석의 중심이 될듯.

2. 배드민턴

메이저 규모의 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과 함께 시즌 개막. 배드민턴은 남자 단식을 제외하면 국대 2명 참가를 위해 4월 휴식기 이전까지 1~3월동안 단식 16위 이내, 복식 8위 이내를 수성하는 것이 예선 목표.

즉 단식 16강, 복식 8강에 진입했는지, 그와 더해 세계랭커 80% 이상 참여하는 메이저급 대회 (Super 1000 등) 에서 메달권에 드는지를 주목해야

<남자 단식> 전혁진 대회 불참                  <여자 단식> 안세영 8강 진출 성공.  김가은 대회 불참 (1월 부상)

<남자 복식> 강민혁-서승재조 8강 성공     <여자 복식> 김소영-공희용 조 16강 탈락,   백하나-이소희 조 8강 성공

<혼합 복식> 서승재-채유정조 8강 성공,  김원호-정나은조 8강 진출 성공. 

김-공 조를 제외하면  올림픽 진출이 유력한 조들은 랭킹 유지에 성공. 김가은은 1월 아웃이나, 아직 예선 포인트상에 약간 여유가 있음.

3. 사격

올림픽 예선의 일환인 아시아 사격 선수권 대회 진행중. 한국은 14번째 쿼터 이자 첫 남자 소총 쿼터 획득 성공 (경남대 최대한 10M 공기소총 2위)

예선과는 무관하지만 (이미 출전권 획득) 올림픽 종목인 25m 여자 권총에서 양지인이 결선 세계신기록 및 우승. 메달 전망을 밝히는 중. 

참고: 2023년 8월 발표된 올림픽랭킹상 각 세부종목별 20위 내 한국 선수

이건혁(99년생) 남자 25m 권총 4위,   2022 사격선수권 우승

이은서(93년생) 여자 소총 3자세 8위,  세계선수권 최근 2년 연속 결선진출. 

김보미(98년생) 여자 10m 권총 10위

이원호(99년생) 남자 10m 권총 12위,  2022 사격선수권 4위

김장미(92년생) 여자 25m 권총 17위,  2022 사격선수권 우승

박하준(00년생) 소총 10m 17위(쿼터획득 실패)

참고: 파리 올림픽 출전이 유력한 주목할 만한 신예 다크호스 (2002년생 이후)

오예진 여자 10m 권총 2005년생 31위 23아시아선수권 우승

양지인 여자 25m 권총 2003년생 31위 24아시아선수권 우승, 23세계선수권 결선(6위)

최대한 남자 10m 소총 2004년생 197위 24아시아선수권 준우승

권은지 여자 10m 소총 2002년생 53위 23아시아선수권 우승

4. 탁구

도하 슈퍼 컨텐더로 2024시즌 시작. 시즌 대회 자체는 예선과 관계 없으나, 간단하게 국가대표 가능한 선수/팀의 상태를 보자면

남녀 단식에서 국대급 2명이 모두 16강에 진출하며 시즌 첫 대회를 잘 치루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

혼합복식에서는 국내 1-2위조 끼리 8강에서 붙어, 랭킹상으로는 뒤지는 장우진-전지희 조가 4강 진출. 

5. 1월 3~4주 사이 예선 관련 경기 일정

1월 13일 이후 필드하키 세계 예선 진행

(대륙선수권 우승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진출자를 가림. 아시아 대표로는 아시안게임 우승자 인도가 선정되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