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체능계에서 성공하려면 재능만 가지고는 성공하기 힘들지..무슨 천운이라도 얻지 않는 이상 말이다.

기본적으로 예체능을 하려면 집에 돈이 많아야해~ 아니면 부모의 헌신적인 노력이라도 있던가 말이다~ 그래야 예체능계에 발을 들이기라도 하지~

그래서 예체능계 자식을 둔 부모들이 공감하는 소리가 자식의 살짝 어설픈 재능일 때 아무리 대단해도 그건 축복이 아니라 저주라고 하지~

성공할듯~~ 성공할듯~~ 하다가 결국 성공못하고 집안의 돈만 말아먹고 폭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말이다~

그래서 그런 분야는 대부분 성공하자나?? 그럼 아주 크게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구조야~ 그 시장이 그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지~

그런데 배드민턴은 어떨까? 유소년 시절부터 좀 잘 치면 나라에서 다 지원해줘~ 훈련 물품부터 해서 각종 대회도 참가시켜주고

국가대표까지 꾸준하게 지원을 해주네??? 다양한 지도자도 붙혀주고 그리고 집체교육을 통해 상위권 랭커들과 연습도 하게 해주고

각종 수많은 국제대회에 참가까지 시켜주네?? 부상관리도 해주고?? 게다가 우승상금같은 것도 선수와 코치진이 100프로 다 먹고??

그렇게 안전빵으로 커서 세계 탑이되고 금메달까지 따면 정말 대성공이지~ 안세영도 상금으로만 20억을 벌었으니~

설사 그게 아니더라도 메달권만 되도 아주 밥먹고 지낼 정도론 먹고 살게되지...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이지~

그런데 리스크 없이 안전빵으로 큰 선수가 하이리스크로 큰 선수와 비교하면서 수입이 작다고 불만을 토로하네??

하이리턴을 바랄려면 하이리스크도 감수해야 맞는 거 아니냐?? 로우리스크로 하이리턴을 바란다고???

안빠들이 자주 비교하며 이야기하는 선수들이 피겨의 김연아와 테니스의 조코비치던데...

그 선수들을 나라에서 키워준 거야?? 죄다 다 사비로 큰 거 아닌가?? 조코비치도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커온 것이 팩트고~

김연아 선수는 집안에서 모두 지원했고 사비로 코치까지 영입하고 연습장도 일반인하고 같이 썼고..

나중에 성공하고도 cf로 돈 벌어서 모든 훈련비용을 사비로 충당한 거 아녔나? 그러다 스폰도 붙고 한 거지~

그런데 그런 하이리스크를 뚫고 성공한 선수들과 안세영을 비교해??? 골프같은 종목은 말할 것도 당연히 없지...

아니 비인기종목에서 1위를 하면 인기종목 1위하는 선수만큼 벌게해달라고??? 어디다가?? 협회가 그걸 보장해줘??? 이게 안빠들 니들이 말하는 상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