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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안 뽑아요"…청년 신규 채용 일자리 역대 최소...jpg
임금을 주면서 20대를 새로 채용한 일자리 지난 2분기에 145만 4천 개에 그친 걸로 나타났습니다.1년 만에 8.6%나 줄어든 수치입니다.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지난 2018년 이후로 가장 적었다는 겁니다.기업이 새로 세워지거나 기존 기업에서라도 사업이 확장돼서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해야 신규 일자리가 생기게 됩니다.그런데 심상찮은 내수 부진이 지속되는 데다가 수출도 반도체나 자동차, 조선처럼 되는 곳 몇 곳만 된다, 사람을 새로 채용할 곳이 많지 않은 상황이 이어진다, 이렇게 되다 보니까요.청년을 새로 고용하는 곳이 크게 줄었습니다.그런데 20대 이하의 일자리는 아무래도 연령대 특성상 전체 일자리에서 신규 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큽니다. 그래서 신규 채용이 줄면 전체 일자리 개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20대 이하가 임금을 받으면서 일하고 있는 일자리 전체적으로 305만 9천 개에 그쳐서 역시 통계가 잡히기 시작한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일자리는 취업자랑은 좀 다른 개념입니다.이를테면 회사를 다니면서 부업을 하고 있다. 그러면 사람은 한 명이지만, 일자리는 2개가 있는 걸로 잡히거든요.그러니까 일자리 개수는 지금 존재하는 노동시장에서의 전체 기회의 개수라고 생각해 볼 수 있고요.20대 이하에서 이런 기회의 개수가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이래 가장 적은 규모로 줄어들었다는 겁니다.20대 이하의 인구가 1년 만에 24만 명 넘게 3% 가까이 줄어들기는 했습니다.이 중에서 일을 하고 있든 찾고 있든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도 비슷한 비율로 보시는 것처럼 감소했습니다.하지만 해당 연령대 일자리의 감소세는 -8.6%, 그러니까 인구가 줄어드는 속도의 두 배를 훌쩍 넘는다는 게 우리 경제의 활력을 더욱 걱정하게 하는 부분입니다.업종별로 살펴보면요.특히 내수와 직결되는 도소매업에서 청년층을 신규채용한 자리의 수가 역대 가장 적은 20만 6천 개였습니다.코로나 19가 대유행하던 시기보다 더 적어서 최근의 내수 부진 수준을 다시 한번 방증하고요.이른바 '양질의 일자리' 수준을 볼 때 중점적으로 보게 되는 제조업에서도 20대를 신규채용한 자리는 1년 만에 2만 2천 개나 감소했습니다.그리고 일자리 숫자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설업이 계속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도 한몫했습니다.1년 동안 1만 개의 신규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그나마 30대 일자리는 전체적으로는 조금 늘었다는 건 안도할 만한 부분이기는 한데요.30대에서도 신규 채용은 줄어드는 경향이 뚜렷했습니다.전반적으로 청년층의 자리 자체가 새롭게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 20~30대를 관통해서 보이고 있는 겁니다.심지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하는 공공기관에서도 20~30대 청년층의 정규직 자리는 올해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공공기관에서 올 들어서 3분기까지 새로 나온 청년 일반정규직 1만 명을 간신히 넘은 수준입니다.2019년에는 연간 2만 7천 명이 넘었는데요.올해는 4분기에 사람을 크게 늘려 뽑지 않는다고 하면 1만 5천 명을 넘기도 어려워 보입니다.공공기관 같은 곳까지도 요새 기업들이 많이 그러는 것처럼 경력직을 선호하면서 청년 신규 채용은 줄어드는 영향이 있는 걸로 풀이됩니다.그나마 공공기관은 정부가 '청년 신규를 많이 뽑아라', '사람이 줄면 주는 만큼 뽑아라'라고 하면, 그러니까 한마디로 강하게 밀어붙이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지만요.전체 노동시장의 분위기는 결국 경제가 좀 살아나는 조짐을 보여야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경기가 부진하다 보니까 청년에게 기회가 줄어들면서, 장기적으로 우리 경제의 미래 잠재력도 제한받는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때입니다.
작성자 : 예끼고정닉
걍 각본가의 관점에서 아케인 스토리 해석해준다
- 관련게시물 : 스포) 어제 공개된 아케인 시즌2 근황- 관련게시물 : 스포) 어제자 아케인 시즌2 근황하... 얘가 이제 각본가중 한명인데원래 사람이라는게 특히 글쟁이면 본인의 세상에 빗대어 스토리를 쓰기 마련이다그리고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 바로 글쟁이의 어릴때의 트라우마나 집착같은 부분임이게 무슨 말이냐징크스 <--- 얘는 그냥 각본가의 개인적인 트라우마가 담긴 캐릭이란 소리임시즌1에선 라이엇의 감시하에 억제되어서 나름 봐줄만 했는데시즌2에선 고삐 풀려서 본인의 개인적인 세상의 시선을 징크스로 투사하다보니캐릭터의 성격이나 정체성, 세계의 개연성이 개 박살이 난거임정상인으로선 이해가 힘든 그런 세계라고 보면 된다일단 징크스의 트라우마가 뭐냐?바로 가족한테 버림 받았단거다이건 LGBT 커뮤에서 가아아아아아아장 핫한 트라우마인데어렸을때 본인의 성 정체성을 가족에게 용기내어 밝혔더니 버림받았고본인의 성적 기호때문에 가족이 박살나고 주변 친구 및 인간관계가 한번에 개박살이 나는 것이 트라우마임그리고 걍 이게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주제임7화에서 나온 이 세계는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납득하고 용서해주는 그들이 생각하는 "유토피아"임다들 바재앙거리면서 밈으로 소모하는데이 세계에선 바이가 없어서 그렇게 된 게 아니라 그냥 그런 사건 이후에도 서로가 서로를 용서하고 넘어가서다같이 사이좋게 지냈던거고 이게 바로 LBGT쪽에서 생각하는 이상향인거그리고 그렇게 나도 어렸을때 버림받지 않고 나의 성적인 취향이 용납되는 세계였다면그랬다면 정병에 걸리지 않고 트라우마도 없이모든게 좋았을텐데... 이게 투사된 상상속 세계관이라고 보면 된다시즌1 스토리 라인에 따르면징크스가 자운의 영웅이 될 이유는 없음정상인들의 눈엔 걍 테러리스트임근데 위에 말한 것처럼 상처입은 LBGT애들이 자기 방어 기제로 사회탓을 하는거임즉 내가 문제라서 가족을 씹창내고 사회에서 용납되지 않는 존재가 아니라이 사회가 나를 받아주지 않아서 그런거고 그래서 나는 그걸 타인의 편견을 계몽하는 자유의 투사, 해방가인거임정병년이지만 스스로는 이런 좆간지 영웅이 되고 싶은 심리인거임이게 저 각본가가 팬으로부터 받은 쪽지라고 올린 글인데LGBT 커뮤에선 "정말 고마워요.... 내가 이해받는 느낌이였어요" 라는 쪽지이고아케인 커뮤에선 "시즌2 스토리라인 개같음"이제 알겠음?요약하자면시즌2 아케인 징크스의 서사가 거대한 LBGT 각본가 본인 트라우마의 비유인거임징크스가 어릴 때 나의 존재 자체가 가족을 분열시켰고 그로 인해 버림받았던 거대한 트라우마와 공포가 투사된 자캐딸로 변해버렸고그래서 정상인 눈엔 이해 안되는 자유의 상징 뭐 독립 투사 이딴 식으로 표현되는 거사람들이 위기에 처했을때 등장하는 영웅같은 존재면 얼마나 멋질까 캬...그리고 마지막엔 날 버렸던 가족과 극적인 화해를 하는거지 ㅠㅠ개초딩 같다고?맞아 시발아 개초딩 같은 인생만 살아온 사람들이 썼으니 개초딩같지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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