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인데 이게 맞는지 ㅎ;

아마 계획 짜놓고 몇개는 포기하는게 여행이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알차게 짜놓고는 싶은 마음이죠,,

이거도 그냥 비행기표를 예매해놧으니 어떻게든 짜는 느낌이지만 어떻게든 내 일정에 책임은 저야하기에,,

가고싶지만 가기 싫기도 하고 알차게 여행하고 싶지만 또 한적하게 놀고싶기도 한 그런 기분이죠,,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결국 이렇게 업보가 쌓여서 터지는 것 같네요,,

다행히 여러 아갤러의 도움으로 돈은 크게 안들엇지만;

4월즘에 14일 놀때가 있었는데 정말 온전히 집에 있었던 적이 있는데 스스로도 많이 놀랏죠,,

이게 사는게 맞는걸가 하는 그런 기분,,

물론 너무 안락한데 과연 이게 맞는건지,, 스스로 너무 불안감을 느겻죠,, 

그래서 더더욱 다음 휴가땐 그동안 가자고 마음먹엇던 여행 어덯게든 한번은 가보자는 느김이 지금이 됏네요,,

조지아에 꽂혀서 가려고 햇지만 뱅기편이 2백만원이 훌쩍 넘어서 꼬접하고 일본으로 틀엇지만,,

아무튼 갑니다,, 

아마도 가본적이 업으니 막연한 두려움이 많은 것 같워요

한국에선 뭐든지 계획업이 마음대로 혼자 할 수 있지만 해외에선 비행기편도 그렇고 그게 아니니가 그런 차이점에서 오는 막연한 두려움이 잇겟죠,,

한두번즘 해보면 적응하겟지만 아무래도 이번은 급하게 잡은 비행기편이 3/4일이라 적응은 못하겟죠,,

그래도 잘 즐기고 오고 싶읍니다,,

그러니까 용과같이5에 나왔던 유흥가에서 아가씨 초이스하고 놀게 돈 좀 보내주십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