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이 자회사 미투젠과 공동개발한 NFT·P2E 게임 ‘포켓배틀스 NFT War’의 글로벌 버전을 내놨다. 미투온은 자사 블록체인 메인넷인 미버스에 이를 온보딩했다.

‘포켓배틀스 NFT War’은 미투온 그룹이 자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첫 캐주얼 전략 배틀 NFT·P2E 게임이다.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안드로이드(AOS)와 애플 운영체제(iOS)를 통해 서비스한다.

‘포켓배틀스 NFT War’는 등급별 다양한 영웅과 용병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해 벌이는 게임이다. 모두 12종의 영웅 NFT와 19종의 일반 영웅, 39종의 용병으로 구성됐다.

미투온은 향후 더 다양한 영웅과 용병, NFT 영웅을 추가할 예정이다.

‘포켓배틀스 NFT War’는 게임 유틸리티 토큰인 ‘포켓토큰’(PKT)을 도입한 P2E 게임이기도 하다.

게임 이용자가 ‘포켓스톤(PKS)’이라는 게임 재화 아이템을 획득하고, 이를 ‘포켓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탈중앙화거래소인 미버스덱스에서 ‘포켓토큰’을 ‘USDC’로도 바꿀 수 있다.

‘포켓토큰’으로 교환하지 않은 ‘포켓스톤’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영웅을 육성하는 데에 쓸 수 있다.

NFT 영웅도 NFT 마켓플레이스 미버스에서 거래할 수도 있도록 서비스한다.

NFTMarketCap

by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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