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한녀가 영원히 불행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한남한녀가 영원히 불행할 수 밖에 없는 이유모바일에서 작성

주갤러(211.234) 2025.03.10 14:25:15

조회 61 추천 1 댓글 1

잔인한 이야기이다.

무위자연

즉,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

그렇다면 자연스럽다는 건 무엇인가?

1. 약하면 죽는다. 진짜 자연에서는 약하면 노예로 쓰지도 않는다. 식량이 그만큼 귀하기 때문이다. 약하면 알아서 죽는다.

여기서 약하다는 의미는 건강하지 못하거나 멍청하거나 추하다는 것이다.

2. 감정에 솔직하다. 감정은 뭔가? 그건 본능이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다. 배가 고프면 먹어야 하고 피곤하면 자야 한다. 잠이 충분하면 깨야 한다. 싫은 사람은 싫어해야 한다. 좋은 사람은 좋아해야 한다. 이게 개인에게 가장 좋은 것이다. 우리 본능 즉 뇌는 우리가 최상이 되는 방법을 이미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뇌는 우리에게 감정을 통해 우리를 통제하려고 한다.

하지만..

급격하게 인구가 늘고 생산성이 높아졌다. 인류가 먹을 것을 고민하지 않게 된 것은 철기 시대 부터다.

쌀은 오랜기간 저장이 가능했기 떄문에 모두 풍족하게 먹고 살 수 있었다. 평민도 말이다. 애시당초 식량은 문제가 안 되기 시작했다.

진짜 문제는 사람이 너무 많아지기 시작했다는 점

더 구체적으로는 자연스럽게 도태되어 사라져야 하는 나쁜 인간들도 기본 인간들과 함께 살아 갈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것이 최근 100년 동안 더욱 급격하게 급증하면서 이제는 대부분이 나쁜 사람이 되었다.

자연에서 만들어 준 정화 시스템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불량품이 어떻게 제대로 된 인간 관계를 맺고 인간으로서 행복할 수 있을까?

없다.

이게 문제다.

불량품으로 태어난 이상 억만금을 가져도

그냥 불량품이다.

정상적인 방식으로는 행복을 느낄 수 없다.

이제는 정상 인간이 극소수가 되서 오히려 비정상 취급을 받고 있다.

병든 세상에

병든 인간이 넘친다.

이게 지금의 세상이다.

그리고 이것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현재 남아 있는 유일한 정화 시스템은 출산이다.

여자들이 본능적으로 불량품을 구분해서 차라리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기 시작한 것은 인류 발전을 위해 오히려 긍정적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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