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다. 이건 비슷한 사람끼리 모인다는 말로만 이해하지만 사실 더 있다. 

한 개인의 느낌은 어떤 사람을 밀어내고 어떤 사람은 끌어들인다. 

만약 내가 가는 곳에 항상 ㅈ 같은 사람들 밖에 없다면 너가 ㅈ 같은 놈이거나 ㅈ 같은 놈이 너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ㅈ 같은 놈이 너에게 다가가는 이유는 결코 좋은 목적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능력이 엄청 뛰어난 것이 바로 여자다. 여자의 시야각은 남자 보다 훨씬 넓으며 복수의 사물에 시선을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또한 인간의 작은 행동도 민감하게 캐취하여 분석할 수 있다. 특히 남자에 대한 경험치가 높을 수록 남자를 아주 빠르게 분석한다. 너가 아무리 연기를 해도 중위 이상의 여자들은 모든 것을 알아챈다. 즉 너는 분석 당한다. 

따라서 너 주변에 있는 여자들의 유형과 너가 불특정 여성과 대면하게 되었을 때의 반응을 종합하면 나의 느낌이 나온다. 

종합은 어떻게 할까? 중간값? 아니다 .

가장 좋은 반응과 가장 나쁜 반응을 나열하고 가장 나쁜 반응에서 2-3번 째로 좋은 즉 뒤에서 2-3번째 반응이 바로 너의 진짜 느낌이며 여자가 평가하는 가치다. 

왜냐하면, 아직도 상당히 많은 여자들은 나름 예의를 갖춘다. 그래서 가능하면 사무적으로 좋게 대하려고 한다. 최소한 말과 행동으로는 말이다. 

단, 눈빛은 어쩔 수가 없다. 표독한 눈빛? 음.. 안타깝게도 그게 너의 가치다. 너는 너의 눈을 볼 수 없지만 만약 너가 너의 눈의 변화를 항상 관찰할 수 있다면 놀랄 것이다. 너가 너의 감정을 속이고 있다고 믿고 싶지만 아니다. 너의 눈빛은 너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낸다. 다만 사람들이 모른 척 할 뿐이다. 너가 가식적으로 착한 행동이나 어설픈 연기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알아챈다. 

다시 논점으로 돌아가자. 

너의 가치는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평가된다. 놀라운 정도로 말이다. 다만 상대방의 성향 의도에 따라서 다르게 반응할 뿐이다. 

즉,

여자에게 무시 받는 남자들의 대부분은 남자에게도 무시를 받는다. 

너의 진짜 본질 가치를 바꾸지 않으면

너는 너의 감옥에서 영원히 나올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