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동남아 여행, 원나잇 같은거 안하고 그냥 연애만 해온 일반인임

난 여자들이 동남아 여행 ㅈㄴ 안 좋게 보는거 처음 알고 충격먹었음.

근데 나도 워홀 안 좋게 보니까, 성 인식이 그런가보다. 그냥 수긍함

근데 여자들 논리가 워홀 중에 원나잇, 성매매 비율 낮은데 왜 소를 보고 대를 판단하냐? 같은 것과,

남자들 성매매와 자유로운 원나잇이 동일선상에 비교될 수 있냐? 갖다댈 걸 갖다대라.. 이런 느낌인데

무지성 원나잇과 성매매가 다르다고 보는 것도 잘 이해가 안가고,

뭐 워홀에서 몸파는 사람보다 동남아 성매매 남성이 더 많다느니 논점 이탈해서 감정에 호소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감

그리고 외국남자에 대해 열등감 있다느니 비아냥 대는데, 그런 문제와 무관하게, ‘결혼할 여자가 문란한 과거가 없었음 좋겠다’같은 남성의 원초적 기호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것 같음. 외국 전반적인 남성들도 크기 상관없이 다 이런 성향을 보이는데 크기 탓으로 돌리는게 그냥 아무말 하는 것처럼 보임

워홀 인식 안 좋다. 인정하면 되는데, 그렇게 하기가 어렵나? 진짜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