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커뮤 끊으니까 인생이 달라짐;;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5 10:28:17
조회 117 추천 1 댓글 3
														




아니 진짜 뻥이 아니라 처음엔 별 기대 안 했는데 이게 삶의 질이 이렇게까지 올라갈 줄은 몰랐음
처음에는 그냥 뭐 별 생각 없었음 심심해서 커뮤 들어갔고 그게 점점 습관이 된 거지 아침에 눈 뜨면 디씨부터 켜고 트위터 가서 또 무슨 병쉰같은 글 올라왔나 보면서 한숨 쉬고 인스타 보면서 "쟤는 왜 저렇게 사냐" 하면서 씹고 단톡방에서도 커뮤에서 본 얘기 주고받고 그렇게 하루 종일 커뮤에 붙어있었음
근데 이게 어느 순간부터 내 삶을 잡아먹고 있더라 진짜 무서운 게 뭔 줄 알지 현실에서도 커뮤 사고방식을 그대로 가져가게 됨 친구랑 얘기하는데도 "이거 커뮤에서는 이렇게 반응하겠지?" 이런 생각 먼저 들고 어떤 사건 터지면 "아 이거 커뮤에서 또 난리 나겠네"부터 생각함 그때부터였음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게
그리고 결정적으로 커뮤에서 하는 말들이 내 사고방식을 지배하기 시작함 원래는 "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커뮤에서 다들 한 방향으로 몰아가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하게 됨 예를 들어 누구 하나 까이는 분위기다? 그러면 나도 자연스럽게 그 사람 싫어짐 어떤 주장이 유행한다? 그러면 "아 맞는 말이네" 하면서 그냥 받아들이게 됨 근데 이게 존나 무서운 게 나중엔 그게 내 원래 생각이었던 것처럼 착각하게 됨
그래서 한 번 실험을 해봤음 "하루 동안 커뮤 안 보고 살기" 처음엔 개힘들었음 몸이 자동으로 디씨 들어가려고 하고 트위터 키려다가 "아 맞다 안 보기로 했지" 하면서 닫고 단톡방에서 뭔 얘기 나오면 "이거 커뮤에서 본 건데..." 하다가 입 다물고 그날 하루 종일 손이 근질근질했음
근데 신기한 게 저녁쯤 되니까 갑자기 기분이 편안해짐 뭔가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그리고 그날 밤에 잠을 개잘 잠 원래 자기 전에 무조건 커뮤 한 바퀴 돌고 잤는데 그냥 안 보니까 잡생각이 없어짐
그렇게 하루 이틀 사흘 지나니까 점점 더 편해지더라 그리고 일주일쯤 됐을 때 확신이 들었음 "아 커뮤 안 하니까 내 삶이 존나 좋아졌구나"
제일 먼저 변한 게 감정 상태임 원래는 하루 종일 커뮤에서 본 것 때문에 감정이 롤러코스터처럼 오락가락했음 어떤 기사 하나 보고 빡치고 커뮤에서 누가 싸우면 나까지 짜증나고 트위터에서 이상한 논쟁 보면 한숨 쉬고 근데 커뮤 안 보니까? 그런 거 자체가 없음 그냥 하루 종일 평온함 빡칠 일이 없으니까 감정 기복이 없어짐
그리고 현실 인간관계가 살아남 원래는 친구들이랑 만나도 커뮤에서 본 얘기 꺼내고 가족들이랑 밥 먹으면서도 폰 보느라 대충 대답하고 그랬음 근데 이제는 그냥 현실에서 대화 자체를 즐기게 됨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진짜 그 대화에 집중하게 되고 가족들이랑 밥 먹으면서도 "아 이거 맛있네" 같은 소소한 대화가 재밌어짐
그리고 시간 개많아짐 커뮤 안 보니까 하루에 몇 시간씩 남음 그래서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영화도 봄 근데 신기한 게 원래는 영화 볼 때도 중간중간 폰 보느라 몰입이 안 됐는데 이제는 온전히 영화 자체를 즐기게 됨 그리고 책도 읽다 보면 "아 이거 재밌네" 하면서 빠져듦 예전에는 책 몇 장만 넘겨도 집중 못 했는데 이제는 한두 시간 순식간에 지나감
또 하나 깨달은 게 커뮤 없으니까 나한테 진짜 중요한 게 뭔지 보이기 시작함 원래는 커뮤에서 인정받는 게 중요했음 추천 많이 받으면 기분 좋고 댓글 달리면 "아 내 말에 반응이 오는구나" 하면서 뿌듯하고 근데 현실에서는? 그게 아무 의미 없음 커뮤에서 내가 아무리 잘나가도 현실에서는 그냥 평범한 인간일 뿐임
그리고 결정적으로 커뮤에서 오는 정보들이 생각보다 별로 도움 안 된다는 걸 느낌 예전에는 "이거 안 보면 시대에 뒤처지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했음 근데 막상 끊어보니까? 그런 거 1도 없음 오히려 필요 없는 정보들이 너무 많았다는 걸 깨달음 커뮤에서는 맨날 "이거 중요하다" "이거 꼭 알아야 한다" 이러는데 현실에서는 몰라도 사는 데 아무 지장 없음
예를 들면 연예인 누구 스캔들 터졌다? 내 인생이랑 1도 관계없음 정치 뉴스? 어차피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괜히 스트레스만 받음 게임 패치 노트? 어차피 직접 플레이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됨 그냥 진짜 중요한 정보는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돼 있음 괜히 커뮤에서 온갖 자극적인 정보들 보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었음
결론? 커뮤 접으니까 인생이 개편해짐 감정적으로 편안하고 현실 인간관계 살아나고 시간도 많아짐 진짜 커뮤 끊고 나서 가장 큰 깨달음이 이거임 "아 이거 없어도 아무 문제 없구나" 커뮤 없으면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를 거 같고 뒤처질 거 같고 심심할 거 같았는데 막상 끊어보니까 그런 거 1도 없음 오히려 커뮤 없으니까 내 삶이 더 온전해짐
물론 완전히 안 볼 수는 없음 가끔 심심할 때 들어가서 보는 건 괜찮음 근데 그게 내 인생을 잡아먹을 정도가 되면 문제가 되는 거임 만약 "나도 커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거 같은데?" 이런 생각 든다면 한번 시도해보길 추천함 진짜 며칠만 안 봐도 개편해짐 처음엔 힘들어도 버티면 확실히 느껴짐 인생이 가벼워지고 감정적으로 자유로워짐
그래서 커뮤 끊고 나니까 확실히 알겠더라 커뮤는 내가 시간을 소비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었음 진짜 한 번 생각해 봐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폰부터 집어 들고 디씨 키고 오늘도 병신같은 글이 올라왔나 보면서 한숨 쉬고 트위터에서 "오늘의 논란거리" 확인하고 유튜브에서 커뮤 짤 모음 영상 보고 그게 하루 일과였음
근데 막상 커뮤 끊고 나니까? "와 이게 진짜 시간이라는 거구나" 싶었음 평소에는 하루가 너무 짧다고 생각했는데 커뮤 안 보니까 시간이 존나 많아짐 아침에 일어나서 커뮤 안 보니까 여유롭게 씻고 밥 먹고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원래는 "책 읽을 시간이 어딨어" 이랬는데 커뮤 안 보니까 자연스럽게 책에 손이 감 영화도 제대로 볼 수 있음 예전에는 영화 보다가도 폰으로 커뮤 보느라 흐름 끊겼는데 이제는 그냥 온전히 영화에 집중함 그게 존나 색다른 경험이었음
그리고 커뮤 안 보니까 스트레스 받을 일이 확 줄어듦 예전에는 트위터에서 맨날 싸우는 거 보고 빡치고 디씨에서 온갖 비하 글 보면서 정떨어지고 유튜브 댓글 보면서 한숨 쉬고 그랬음 근데 이제 그런 걸 안 보니까? 그냥 평온함 뭔가 세상이 조용해진 느낌 사실 세상은 원래 조용한데 커뮤가 그걸 시끄럽게 만들었던 거임
진짜 커뮤의 가장 큰 문제점이 뭐냐면 현실과 커뮤의 경계를 흐리게 만든다는 거임 원래는 "커뮤는 커뮤고 현실은 현실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그 경계가 무너짐 커뮤에서 본 걸 현실에서도 떠올리게 되고 현실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이거 커뮤에서 어떻게 반응할까?"부터 생각하게 됨 그리고 그게 계속되면 어느 순간 내가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조차 커뮤의 영향을 받게 됨
예를 들어서 원래는 그냥 평범하게 살던 사람이 있음 근데 커뮤에서 "이런 사람은 병신이다"라고 계속 말하는 걸 보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그런 시각으로 사람을 보게 됨 예전에는 별 생각 없었던 것도 커뮤에서 욕하는 걸 보면 나도 똑같이 싫어하게 되고 그게 존나 무서운 거임
그리고 커뮤는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부추김 예를 들어 누가 성공했다? 그러면 "저 새끼는 운이 좋았을 뿐"이라면서 까고 봄 누가 행복해 보인다 "쟤는 겉으로만 저러지 속은 썩어 문드러졌을 거야" 하면서 깎아내림 이런 거 계속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런 시각이 몸에 밴다니까?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가 가진 거에 만족을 못 하게 되고 남들이 잘 되는 걸 보면 짜증이 나고 뭔가 항상 불만족스러운 상태가 됨
근데 커뮤 끊고 나니까? 그런 감정 자체가 사라짐 그냥 남 잘 되는 거 보면 "아 열심히 살았구나" 하고 끝임 예전 같았으면 "쟤는 저래서 성공했겠지" 하면서 핑계 찾았을 텐데 이제는 그런 생각 자체가 안 듦 그러니까 내 마음이 존나 평온해짐
그리고 현실에서의 대화가 훨씬 풍부해짐 예전에는 친구들이랑 만나면 무조건 커뮤 얘기만 했음 "야 이거 봤냐?" 하면서 커뮤에서 본 거 캡처 떠서 보여주고 유행어 따라 하고 누구 하나 까면서 낄낄거리고 근데 커뮤 끊고 나니까? 대화 주제가 다양해짐 친구랑 진짜 인생에 대한 얘기를 하고 서로의 고민도 나누고 관심사도 공유하고 대화의 질 자체가 달라짐
가족 관계도 달라짐 예전에는 가족들이랑 대화할 때도 대충 맞장구치고 폰 보느라 바빴음 근데 이제는 그냥 가족들이랑 얘기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남 같이 밥 먹으면서 진짜 대화하고 부모님이랑도 옛날 얘기하면서 웃고 그런 게 존나 소중한 거더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커뮤를 끊으면 자기 자신한테 집중할 수 있음 예전에는 맨날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느라 바빴음 "쟤는 이번에 좋은 회사 갔다더라" "쟤는 여자친구랑 여행 갔다네" "쟤는 주식으로 돈 벌었다던데?" 그러면서 괜히 초조해지고 나랑 비교하면서 기분 나빠지고 근데 이제는 남들 신경 쓸 일이 없음 그냥 내 삶에 집중하게 됨
그리고 진짜 놀라운 게 커뮤를 안 하니까 인간관계가 더 좋아짐 커뮤할 때는 맨날 사람들을 의심하고 경계했음 "쟤는 저 말 속에 다른 의도가 있는 거 아닐까?" "쟤는 나를 이용하려는 걸까?" 이런 식으로 별의별 생각을 다 했음 근데 이제는 그냥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됨 그러니까 인간관계가 더 편해지고 사람들이랑 있는 게 부담스럽지 않음
그래서 결론이 뭐냐? 커뮤를 끊으면 인생이 바뀜 진짜임 처음엔 존나 힘들겠지 나도 처음엔 "이거 못 끊겠다" 싶었음 근데 일주일만 참아보면 느낌 옴 머리가 맑아지고 감정이 안정되고 시간도 많아지고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내 삶이 더 온전해짐
커뮤는 그냥 가끔 심심할 때 들어가는 정도면 됨 그 이상으로 빠지면? 그때부터 내 인생을 갉아먹는 기생충이 됨 혹시라도 커뮤 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커뮤에서 본 것 때문에 감정이 휘둘리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쯤은 끊어볼 걸 추천함 진짜로 한 번만 시도해봐라
그러면 알게 될 거임 커뮤는 없어도 아무 문제 없다는 걸 오히려 더 행복해진다는 걸


7cea8375bc806cf23ae884e64f9f2e2da57f84c1721ab85420a909026b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4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AD ★특보★전기기사 절대강자 김상훈, 엔지니어랩 합류 운영자 25/03/07 - -
6179832 개조센 전쟁 나면 볼 만 할거다 ㅇㅇ(223.38) 03.05 60 1
6179831 한국 제외한 모든 나라에선 노산 기준이 25세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6 4
6179829 펌) 국제결혼 하려는데 여동생이 극구 반대하네요. 어떻게 할까요? RODRIGOO(175.198) 03.05 82 2
6179828 우파한녀 = 흰깃털단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2 0
6179827 자신이 못들어갈 한남의 아파트에 외국인이 들어가는건 눈뜨고 볼수없겠지 ㅋ [2] 주갤러(210.183) 03.05 82 3
6179825 적어도 주갤은 한녀혐 max 찍긴 했지만 국가 치안 붕괴를 원하지는 않음 ㅇㅇ(121.127) 03.05 70 3
6179824 남편이 너무 만만해서 방구석에서 난폭한 여포가 된다는 심평원 블라녀 [7]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80 7
6179823 서양여자랑 결혼한 주붕이들 많네 ㅎㅎ [5] ■x(39.7) 03.05 83 1
6179820 주한미군 철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함??? [4] 주갤러(106.101) 03.05 84 0
6179819 성별에 아무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 [1] 성별이전에사람(223.39) 03.05 89 0
6179818 캐즘에 빠진 배터리 업계 반등은 언제냐면...? [1] ㅇㅇ(121.134) 03.05 86 0
6179816 주린이 질문 하나만 알려주십쇼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7 0
6179815 인싸호소충 서열놀이충 허영충 훈수충 = 전형적인 헬센징 ㅇㅇ(59.9) 03.05 78 6
6179814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모든 여배우가 창녀 역할을 맡은걸 본 더쿠 노괴 아줌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96 0
6179813 주식하는 형들 수익 [1] 주갤러(121.170) 03.05 61 1
6179811 탈조선갤은 왜 주갤이랑 묶이는거임? ㅇㅇ(121.127) 03.05 64 1
6179809 대기업 10일차 신입사원인데 와이프 서열 매기는게 꿀잼이던데? [4] ㅇㅇ(211.235) 03.05 100 1
6179808 40살 노괴들이 자꾸 애 잘만 낳는다고 하는데 [6] 주갤러(125.134) 03.05 144 8
6179807 한국 아이돌이 된 동남아녀들 주갤러(59.15) 03.05 89 2
6179806 나 이거 진짜 궁금한데 연락해본놈있냐 [4] 주갤러(14.39) 03.05 94 2
6179805 팩트) 나라가 개쳐망해가는 이유 ㅋㅋ 중국 대 짱깨 증명서 발급 [1] 주갤러(223.38) 03.05 86 4
6179804 팩트는 한녀는 처녀막만 지키고있어도 존경할수있는 남편이 생긴다는거임. 주갤러(210.183) 03.05 62 1
6179802 국결 얘기나오면 한녀들 똥씹은 표정 짓더라 [4] 주갤러(125.134) 03.05 197 15
6179801 가난한 남자 연예인이 못생긴 부자 한녀 연예인 한테 취가 간 사례 주갤러(59.15) 03.05 50 0
6179800 왜 주식얘기는 안하고 헛소리만하냐 ㄹㅇ 주갤 어디임 [2] 주갤러(49.236) 03.05 74 0
6179799 180.83은 고로시 당하고 싶어서 나대나봄 ㅋㅋ 주갤러(125.133) 03.05 67 3
6179798 한녀 결혼 상대가 존경할수 있는 남자는 퐁퐁시키겠다는거?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4 1
6179794 속보) 여초갤러가 버스에서 남자들 도촬함 [48] 주갤러(211.34) 03.05 6659 292
6179793 동성부부와 이성부부 이혼율 통계를 본 더쿠 노괴 아줌마들 반응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02 1
6179792 예전에 김밥집 열린문으로 들어가는 쥐를 본적있었다 ㅇㅇ(175.209) 03.05 78 2
6179791 한예슬 같은 사람도 역퐁퐁 하는데 주갤 노괴는 차은우면 원룸에서 살아줌 주갤러(59.15) 03.05 54 1
6179790 20~30 미혼남자 90% 한녀혼 생각없어. 한녀혼 소멸중 ㅇㅇ(218.153) 03.05 97 4
6179789 한녀랑 결혼하면 주갤러(122.44) 03.05 42 3
6179788 지뢰밭에서 금괴를 찾으려니 좃되는거지... 주갤러(119.198) 03.05 39 1
6179786 조선이 천조국 잘도 빨아먹엇네 주갤러(211.200) 03.05 61 1
6179785 남아있는 3040한남은 절대 한녀혼 안하지 주갤러(210.183) 03.05 109 10
6179782 지금 30대 40대 남자 절반 이상 결혼 안한거 알꺼다. 주갤러(119.198) 03.05 85 3
6179781 블라) 여자친구가 너무 작아요.. [1] RODRIGOO(175.198) 03.05 163 2
6179779 남자만 여자원하는게 ㄹㅇ 개빡침 ㅆㅂ [13] ㅇㅇ(180.83) 03.05 167 2
6179778 요즘 노괴들 ㅈㄴ 급하다고 느낀게 소개팅 잡히면 먼저 연락함. [5] 주갤러(210.183) 03.05 166 10
6179776 지하아이돌도 한녀가 하면 왜리 좆같냐 주갤러(122.44) 03.05 101 9
6179775 한예슬 등이 40대 여도 결혼 하는 법 가르쳐줌 [1] 주갤러(59.15) 03.05 80 1
6179771 페미년들땜에 걍 1인가구 남자들만 존나 외로움ㅆㅂ [8] ㅇㅇ(180.83) 03.05 131 2
6179770 얼마전 화성 50대 아줌마 덕분에 신뢰가 뭔지 알게 됨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91 5
6179769 자칭 예쁘장한 보수적이고 문란하지 않은 에타 개념녀.jpg [87] 주갤러(211.36) 03.05 6646 253
6179768 위대한 게츠비가 아닌 호구병신 게츠비임 ㅋㅋ [1] 주갤러(122.44) 03.05 53 0
6179767 우리 회사 남자 직원 42명중 11명이 미혼이다. [1] 주갤러(121.154) 03.05 122 8
6179766 40초반 노괴들도 결혼생각밖에 없더라 [2] 주갤러(125.134) 03.05 162 13
6179765 ㅇㅎ)모델 윤서화 이렇게 좋은 걸 감추고 있었어 주갤러(180.71) 03.05 75 0
6179764 카톡프사에 퐁퐁부인 이랑 결혼 사진 or 영우 보통 언제 내려가냐 [2] 주갤러(59.15) 03.05 78 0
뉴스 “동물의 왕국이다”라는 평가 나온 추성훈♥야노시호 청혼 비하인드 디시트렌드 03.0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