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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시대의 남자와 여자는 본질을 잃었다.

주갤러(114.199) 2025.02.26 17:58:10
조회 62 추천 1 댓글 1

본질을 잃어가고 있다.

남자는 할 짓이 없어 넘치는 에너지를 자극을 쫓는데 소비한다.

그러다보니 진정성이 사라지며 여자에게 성관계를 원하는 절박함이 생긴다.

여자는 사랑이라는 진정성을 더 갈구하게 되며 가치를 높이지만 대부분의 남자는 자극에 중독되어 있다.

자극에 중독되지 않고 자기성장을 통해 삶의 만족감을 얻은 남자는 여자에게 성관계를 원하지 않는다.

그저 여자에게 관심을 보인다.


즉, 진정한 사랑을 여자에게 준다.

사랑을 받은 여자는 남자에게 기다렸다는 듯 자신의 모든 것을 주게 된다.

이렇게 헌신의 관계가 생긴다.

여자에게 사랑을 주며 헌신하는 남자는 자신의 삶에 헌신하는 남자이다.

일적으로 돈을 원하지 않고 그저 일을 잘하기 위해 헌신한다.

그러다보니 돈이 따라온다.

여자에게 헌신하다 보니 성관계가 따라온다.

성관계는 여자의 가장 취약한 행위이며 신뢰의 증표다.

남자는 여유롭다.

원하지 않는다.

그저 자신을 믿고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갈뿐이다.

그 과정에서 돈과 여자가 따라온다.


현대의 남자는 주도적이지도 않으며 주관적이지도 않다.

그저 절박하며 여자에게 잘보이기 위해 자신의 정체성을 완벽한남자로 꾸민다.

왜냐하면 자신의 삶의 만족하지 않기 때문이다.

별 볼일 없는 삶을 여자가 거부할까봐 돈,집,차를 통해 꾸민다.

여기서 논리적 오류가 생긴다.

여자는 돈 많은 남자를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틀렸다.


자신의 삶에 헌신하고 만족하다보니 남자가 돈이 많을 뿐이고 그런 남자만 진정성을 표현하니 돈 많은 남자만 사랑하게 된 것이다.


여자는 진정성을 원한다. 진정한 관심. 대부분의 남자는 모든 여자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들에게 있어 모든 여자가 성관계 대상인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삶에 시간이 남아돌기 때문이며 그 공허함을 자극으로 채우기 위해 여자의 성기를 이용한다.

자극으로 자신의 공허함을 채운다.


반면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남자는 그럴 시간도 없고 삶의 공백이 없다.

그래서 진정으로 관심있는 이상형에게만 관심을 표현한다.

심지어 그녀의 성기가 아닌 그녀 자체를 원한다.

진정한 관심일 뿐이다.

그리고 여자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뿐 요구하는 것은 없다.

그저 솔직하게 표현할 뿐이다. 그것이 헌신이다.

솔직함, 진정성, 정직성. 그저 대상에 집중한다.

그녀가 자신을 거부해도 신경쓰지 않는다.

그저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이미 자신의 삶이 만족스러워 자신의 가치를 낮추지 않는다.

즉 결과와 자신을 분리시킨다.

이것은 업무에서도 일어난다 열심히하지만 실패할때도 있다.

하지만 그는 신경쓰지 않는다.

그저 다시 일에 전념할 뿐이다. 이것이 여유다. 이것이 남성성이다.

그리고 또 다시 인연을 만나게되면 솔직하게 표현한다. 그리고 상대가 관심을 보인다면 인연이 시작된다. 


현대 남녀는 본질을 잃었다.

사랑이 없다.

자극만 존재한다.


남자는 여자의 성기를 필요로하며 절박해졌다.

여자는 남자의 진정성을 필요로하며 절박해졌다.


기다리다 지친 여자는 돈이라도 많은 남자에게 시집을 가게되며 불행한 삶을 살게된다.

남자는 어떻게든 돈 많은 척 허세를 부리며 여자를 유혹한다.

하지만 여자도 그것을 이미 알고 있다. 가면을 쓰며 시집을 간다.


이것이 퐁퐁이다.

사랑은 없다.


반면 헌신하는 남자는 돈이 지금 없더라도 여유가 있다.

그리고 여자에게 절박하지 않으며 매달리지 않는다.

그저 솔직하게 표현하기만 할뿐이다.


여자는 그런 남자에게 진정성을 느낀다.

돈이 없더라도 계속 함께 있고 싶어한다.

여자에게 있어 진정한 관심을 받는 것은 무엇보다 쾌락적이다.


여자는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존재다.

그래서 자신을 꾸미며 치장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다가오는 남자는 자신이 아닌 자신의 성별에 관심을 보이는 남자들뿐이라 실망한다.

자신을 궁금해하지 않는 남자들을 싫어하며 완벽한척하는 남자들을 혐오한다.

이미 함께 해도 자신의 정체성을 버리고 꾸미는 죽어버린 남자들과 같이 있는 것은 혼자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


여유 있는 남자는 자신의 별 볼일 없음을 여자에게 보인다.

이미 자신의 삶에 만족하기에 상관 쓰지 않기 때문이다.

여자는 그런 남자에게 신뢰를 느낀다.

개인적이고 독립성을 느끼며 함께있는 것을 실감한다.



즉 여자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남자를 찾는다.

여자는 그런 남자에게 자신의 몸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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