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41HRXSsFJcA?si=9ov0lhHcAGLmOH1y

이거 은근히 잼있음 명나라까지 조선이 지배한거면 ㅠㅠ 청나라는 신라고 어쩔 ㅋㅋ 

특이한건 명나라를 만들면서 주원장이 이성계에게 명나라세웠다고 보고했다고함 ㅋㅋ 

위에 글몇개 가져오면  이런글들이 있음 ㅇㅇ 더찾아서 가저올께 진짜 한족들은 동이족들 지배받으려고 있었나봐 ㅋㅋ 

주원장 집안이 원래는 한반도쪽 가문인데 어릴때 이성계의 아버지와 명당을 다투다 주원장이 차지한 명당으로 주원장은 명태

조가 되고 옆에 명당을 차지한 이성계는 조선 태조가 되었다는 설 

명왕조가 조선과 관련이 있다는 객관적인 근거들이 꽤있다는 주상도 있다 명나라가 국가사업으로 편찬한 지리서 대명일통지에 명태조 주원장이 이르기를 짐의 조상은 조선인이다 짐의 조상의 묘소가 조선에 있다라는 구절이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주원장의 아들 명성조 영락제의 생모가 고려사람이라는 기록도있다 

즉 영락제의 생모가 효자고황후 마씨가 아닌 고려에서 원나라로 온 공비라는 기록 명나라 황실 종묘의 제사를 주관하는 곳의 기록인 남경태상시지에는 영락제의 생모는 공비라고 하였다 

또한 경례남도봉선전기사에는 여러  비빈들이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한 비만 서쪽에있다 성조(영락제)를 낳았기 때문이다 다른 비빈들이 감히 나란히 할 수없다라고 하였다 

조선에서 명나라에 사신으로간 권근도 이를 언급한걸 보면 조선에서 도 이를 인식하고 있었으니 

조선과 명나라의 일화의 기저에 이러한 역사적 이유들도 있었것이다. 

주원장과 이성계와의 사돈도 논의

이와 별개로 이성계와 사돈을 맺을뻔한 적도있었는데 잘안알려져있지만 실제로 있었던 혼담으로 1396년 6월 1397년 4월까지 진지하게 조선과 명나라 양측에서 논의되었던 사안이라고 한다 

만일 성사되었다면 이방석의 세자빈이 명나라 황녀가 되었을지도 모르는일이었다 

실록의 기록을 보면 주원장이 먼저 사돈관계를 맺자고 주장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태조신록 9권 태조 5년 6월 13일 기해1번째 기사에서 황제가 혼사 맺자고 했다는것을 종묘에 고유하였다. 

그이후 진지하게 조선과 명나라 양측에서 혼담이 오가면서 서로잘풀리는듯 싶더니 1397년 4월에 주원장이 갑자기 이성계에게 내가 이렇게 진지하게 사돈 맺으려고 했는데 니가 못되게 굴어서 안한다 라고 공문을 ㅋㅋ 보내면서 결국 취소되었다고 한다 못되게 ㅋㅋㅋㅋ 웃겨 

머고 ㅋㅋㅋ 주원장 조선인설 진짜인가 ㅋㅋㅋ 

아마도 정황상 주원장은 결혼까지 하면 이성계가 침공하지 않겠지 라고 생각했고 이성계는 

결혼까지 할정도면 요동정도는 지참금으로 챙겨먹을수있겠지하고 서로 정반대로 오해하는 바람에 취소된 것으로 추정 된다고 당시 사람들이 뒷말을 남겼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