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와 결혼한 한국남성 74%가 후회하거나 결혼 후 3년 사이에 이혼을 결심한다고 말한다. 

이 경우 자녀가 존재하는 경우 60%까지 떨어지기는 하지만 국제적 기준에서 볼 때 60%의 결혼 비율은 상당한 수준이다. 

거꾸로 0.6 출산율을 생각하면 아이없는 딩크족들 사이에서는 이혼이 일상화되어 있음도 역추론할 수 있다. 

한녀는 결혼생활에 적합하지 않다. 한녀는 결혼을 자신의 상승적 목표와 결부시킨다. 그것에 사랑이라는 가장 핵심적 가치와

가족이라는 궁극적 가치는 없다. 

퐁퐁이건, 약속의 10년후 재산분할이건 모두 이런 심리의 기저를 깔고 진행된다. 

남자는 벗겨먹을 대상이고 돈줄이고 괴롭힐 스트레스 풀이용이지 같이 사랑을 전제로 공유된 가족 구성원이 아니다. 

따라서 한녀와 사는 것은 버거운 일이다. 

수많은 이혼 관련 프로그램에서 이를 경고한다. 한녀는 표독하다. 가차 없다. 남자를 동물보다 못한 존재로 공격한다. 

그러나 한국 남자들은 너무 착하다. 일부 계몽된 자들은 국제결혼을 서두르고 있다. 그것이 유일한 탈출구임을 알기 때문이다. 

혹자는 말한다. 

"그래도 같은 언어가 통하는 한녀가 낫지 않냐?"라고....

이건 정말 미친 소리고 얼빠진 주장이다. 요즘 외녀들은 한국어를 정말 잘한다. 또 금방 배운다. 과거 교포들을 위주로 진행되었던

한국어 교육 사업도 외국인 대상으로 교재부터 모든 것이 실용성을 중심에 놓고 다 변경되었다. 

과학적이다. 빨리 배운다. 한녀보다 외녀가 한국어를 더 잘한다. 심지어 외녀는 외국어까지 자녀에게 전수하여 헬조선 탈출의 key를 제공한다. 

애초에 사실 언어는 중요하지 않다. 언어가 정말 중요한 요소였다면 국제결혼한 커플들 사이의 이혼률이 25%고 

같은 한국어로 대화하는 한국인 커플의 이혼률이 74.2%(코로나 시기)라는 것은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못한다. 

외녀와의 결혼은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다. 지능이 있는 한국 남성들은 이미 노아의 대탈주를 준비한다. 

도태한남은 게임이나 오탁후 취미를 가지고 혼자 죽을 것이다. 

도태 오탁후 한남도 최악은 아니다. 한녀를 피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