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이 퐁퐁이가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외로움이다

이 외로움을 못견디면 퐁퐁이 되어버리는거다

결혼안한 틀딱들이 자주 하는말이

"집에 왔을때 싸늘한 방이 너무 외롭다." 이러는데

어차피 인생은 외롭고 힘들고 괴롭다

일본사람들이 저런말 하는거 들어본 적이 없음

일본 사람들 얘기를 좀 하자면

저건 당연히 견뎌야 하는거고 오히려 혼자 집에 있으면 기뻐한다

일본인들은 아무리 몸이 불편한 노인도 지 할거 다 하면서

남한테 도움의 손길을 먼저 요구하지 않는다

심지어 여자친구 할머니도

"돈아깝게 요양원 안가고 나 혼자 죽을테니 그리 알아둬라." 이럼

많은 일본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이렇게 말한다

노인들은 자기 할 일을 스스로 하는걸 자기 과제인양 노력한다

그러다보니 일본인들은 노인들을 좋아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갖는다

이게 정신력의 차이다

나거한이었으면 얼마나 불평 불만에 외롭다 힘들다 지랄하겠노

다시 돌아와서 나거한은 혼밥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일본은 그렇지 않음

이것부터 차이가 시작됨

야동도 못보게 하는 무지막지한 압제에 견뎌온 한남들에게 사실 혼밥의 외로움과 부끄러움은 대수롭지 않음

사실 여자와 함께 밥먹으러 와야된다, 외롭다라는 감정도 한녀에게 가스라이팅 당한거임

스시남들 보면 쓸데없는 남들 시선엔 절대 신경안쓴다

여장하고 다니는 아저씨들도 꽤 많음

어차피 극소수의 알파메일을 제외하고 (이러한 알파메일도 나이들면 결국 베타가 됨) 외로움은 누구나 같음

그래서 눈딱감고 혼자 고기구워먹거나 레스토랑가보면 의외로 어려운게 아니다

한두명이 하다보면 너도나도 할거고

그러다보면 한녀 보빨하는 앰생가격의 외식산업도 한남 중심의 가성비, 혼밥 위주로 바로 잡히게 될거다

결국, 혼밥부터 시작해야 외로움에 익숙해지는거고

그정도 외로움은 견뎌내야 진정한 어른이라고 할 수 있는거다

일본처럼 여자들이 밥한끼 얻어먹겠다고 아이세키야가 생겨날거

밥을 같이 안쳐먹으면 쓸데없이 돈 쓸 일이 생기질 않는다

그러다가 정 외로우면 돈모아서 국결하면 되는거고

이걸 여태까지 한녀들은 남자가 밥사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한게 존나 괘씸하노

같이 밥쳐먹는건 철저히 지들이 이득보는건데

남자들이 어느정도의 외로움에 익숙해지면 한녀는 금방 말라죽게 돼있다

주갤 한녀팔이 하는 아줌마들처럼 한녀들은 끊임없이 한남에게 외로움을 가스라이팅할거임

한남이 흔들리지 않으면 됨 외녀가 아니면 여자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