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동체에는 악을 뿌리고 다니는 부류가 있다.

그들은 무지로 인해 쉬지 않고 악의 씨앗을 뿌린다.

사실 그런 부류가 공동체 구성원 대다수.

본인들이 뿌린 악에 의해 고통이 거두어지는 시기가 온다.

쉬지 않고 뿌렸으니, 역시 쉬지 않고 고통이 거두어진다.

이 과정은 연속적이다.

그들은 악의 씨앗이 고통으로 싹트는 시기에 당황한다.

그리고 눈에 불을 켜고 탓할 대상을 찾아다닌다.

그렇게 확보한 화풀이 대상은 객관적으로 보면 약자다.

그러나 무지로 눈이 어두워진 자들은 그들을 강자, 억압자, 착취자, 악의 씨앗을 뿌리는 자로 인식한다.

요즘은 경계선 지능이나 ADHD가 그 대상인 모양이다.

차마 우울증은 못 건드리나?

악의 씨앗을 뿌리던 자들이 너무 많이 코스프레 한 질병이라서?

페미니즘과 한욕자약의 속성을 봐도 그러하다.

한욕자약으로 자신들이 가진 악의 속성을 타인에게 투사하여 욕한다.

그게 반복되니 모르던 사람들도 페미니즘, 한녀의 구조와 실상을 투명하게 인식한다. 무지에 의해 본인들이 뿌린 악의 씨앗이 사람들을 괴롭혔고, 그 결과 본인들이 투명하게 드러나며 고통스럽다.

악의 씨앗을 뿌리고, 고통으로 수확한다.

지금 경계선 지능이나 ADHD 성향의 사람을 욕하는 부류... 탓하는 부류...

그들은 경계선 지능도 아니고, ADHD도 아닐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자신들이 경계선 지능이나 ADHD를 욕하면서, 그렇게 악의 씨앗을 뿌리면서...

결국 본인들이 가지던 어리석음이나 중요한 것에 집중하지 못하던 성향에 대한...

그 대가를 고통으로 치루게 될 것이다.

환자라서 기질적으로 못하던 것도 그렇게 욕하고 악으로 몰아갔으니, 환자도 아닌 본인들이 못하던 것에 대해 더욱 엄격하게 판단을 받을 것이다.

악의 씨앗을 뿌려서 고통으로 수확하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