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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는 싫다. -3-

아그네스별왕자(121.172) 2025.02.22 01:41:29
조회 155 추천 4 댓글 1

한국 여자는 싫다 -1-

한국 여자는 싫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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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는 싫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내용에 동의할 것이다.

한국 여자는 창녀가 많다.

일본 문화에 박식하거나 일본 문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학자들이 하는 말에 따르면 일본은 우리나라의 미래이니 일본의 부정적인 선례를 연구해야한다고한다.

역사라는 것은 반복되고 과도기를 거쳐 선진적인 사회로 접어든 선례들을 참고하면 나라가 망하는 상황을 미리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저런 주장을 하는 것이 분명하다.

일본도 우리나라 처럼 80년대 버블기를 거치며 페미니즘과 여권 신장이 주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일본이 전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던 시절 원령공주나 나우시카의 바람계곡과 같은 애니메이션들을 보면 여성은 당찬 이미지, 메시아와 같은 이미지와 같이 신격화되고 여성의 고전적인 성역할에 반하는 역할이 부과되었다.

여권신장의 열풍은 전방위적으로 퍼져나가 한국과 같이 애꿎은 남성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는 경우도 생기며 사회적 역차별이 만연하게 되자 일본은 초식남 열풍이 불고 그 당시 결혼을 하지 못한 여성들이 지금까지도 결혼을 하지 못해 마케이누 세대라고 불린다.

90년대 00년대를 거쳐 일본의 경제 규모는 수축되었다. 90년대부터 본격화된 초식남 현상은 만성화되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여성은 일명 타칭보라는 길거리 창녀 생활로 생계를 유지하거나 메이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30대가 넘도록 생활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우리나라의 N포 세대와 같이 사토리 세대가 나오게 된다.

사토리 세대는 모든 것을 깨우치고 해탈에 경지에 이르는 것 처럼 욕심을 버리고 무소유의 경지에 접어들어 인생이 무상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하면 자신이 바라는 욕망을 거부하고 낙담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자조적인 별칭이라고 볼 수 있다.

00년대를 지나 10년대에도 일본의 상황은 그닥 좋아지지 않았다. 노령의 인구가 늘어나고 젊은 남성들이 부담해야할 의무는 늘어나지만 도무지 의욕을 가지려고 하지 않는다. 부랴부랴 페미니즘과 같은 정책을 폐기하고 남녀의 역할이 엄격하게 나뉘어진 보수적인 세계관으로 다시금 선회한 일본이었지만 초식남들은 요지부동이었다.

남성이 여성에게 돈을 쓰지 않으니 여성들의 지갑 사정이 얄팍해고 갑자기 "여성력"이라는 단어가 부흥하기 시작한다. 한국 남성을 향한 판타지를 가지게 된 것도 우연은 아닐 것이다. , 경기가 안좋으면 치마가 짧아진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이것이 현재 일본 청년들이 겪는 연애 시장의 현상을 간단히 압축한 내용이다. 연애 시장에 유동성이 넘치고 거래량이 많아진다는 것은 출산율이 늘어난다는 징조임으로 호재이다. 따라서 연애 시장은 출산율의 물밑상황으로서 출산율을 늘리는데 있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의 연애 시장에서 거래량은 씨가 말랐다.

현재 청춘 남녀의 연애는 어떤 비지니스 협상보다도 더 치열하고 치밀한 계산의 연속이다. 왜냐면 일단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파산의 낭떠러지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남성은 자신이 일궈놓은 모든 것의 절반을 여성에게 주어야하고 달마다 양육비까지 지급해야한다. 여성은 가사일을 했다는 이유로 남성에게 몇억씩 뜯어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유행이 되어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이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따라서 결혼을 전제로 하는 진지한 만남보다도 섹스를 위한 일회성 만남이 진지한 연애처럼 위장된 채 자유연애라는 빚 좋은 게살구 같은 허울뿐인 명칭으로 변한지 오래이다. 연애시장에 참가하는 당사자들은 서로를 속인다는 것을 알지만 서로에 대한 일말의 환상을 가지는 것도 사실이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헤어지면 서로에 대한 쌓아왔던 독설을 쏟아내는 경우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서로의 육체에 값을 매기는 수전노 처럼 굴다가 더 좋은 상대가 나타나면 환승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채 만남을 이어간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환상은 빨래터에서 땟국물을 흘려보내는 것처럼 릴스 몇번 까딱 하고 넘기고 나면 가볍게 훌훌 털 수 있다. 이렇게 브레인 워싱 당한 커플은 사귀는 동안에도 언제든 헤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쿨하고 chill한 무드를 중요시여긴다.

이보다 좀 더 노골적으로 변하면 바로 창녀와 성 소비자의 관계가 되는데 요즘 한국은 연애를 포기하고 난 후에도 배금주의는 포기 하지 못한 사람들의 욕구가 연애의 부정적 기억에 힘입어 노골적으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성적 매력을 판매하게 되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기 시작했다. 따라서 한국은 사이 좋아 보이는 커플이라도 연애 시장의 범주에 넣어서는 안되며 성매매 시장에 넣어야 한다고 볼 수 있으며 대부분의 극도로 계산적인 한국 여성은 잠재적 창녀라고 볼 수 있다.

왜냐면 연애시장에 참가하는 당사자들은 cool하고 chill해야하며 결혼도 하지 않을 상대와 정열적으로 사랑을 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것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자유연애라는 이름으로 섹스파트너를 구한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섹스파트너 관계에 놓인 서로가 서로에 대한 고전적인 성역할을 기대하면서 흑화하는 현상이 한국에 일어나고 있다. 요즘들어 한국에서도 창녀들이 늘어나고 인스타그램으로 자신의 자위영상, 알몸사진을 파는 여성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일본의 상황을 앞질러 가고 있다는 기분 나쁜 징조이다. 일본의 골칫거리로 지목되는 토요코 키즈나 파파카츠는 이미 한국에 더 많다고 보여진다. 한국은 SNS나 틱톡같은 매체를 통해 몸을 팔거나, 원조교재를 하는 케이스가 많아져 가시적으로 눈에 뜨이지 않을 뿐이다.

2. 한국 여자는 아저씨를 좋아한다.

어린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 요즘 유행하는 말은 오지콤이다. 아저씨에게 성욕을 느끼고 응석을 마음껏 부릴 수 있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는 의미를 가진 용어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 빠르게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지름길로 가고 싶다는 뜻으로도 해석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듬직한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은 여자의 본능이지만 여기서 오지콤이라는 의미는 지극히 속물적으로 자신의 물주, 돈줄이 되어주는 남자가 얼굴까지 잘생겨서 자신의 일생을 안정적으로 책임져주기를 바라는 환상속 남자를 의미한다. 게으름을 포기 못한 나머지 만들어낸 허구적 존재가 자신을 부양해주기를 바란다. 따라서 오지콤과 같은용어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동년배를 거부하고 아저씨에 대한 동경과 이성애를 표현하게 된 것이다.

자신의 멍청함과 아둔함을 아껴주는 상대에게는 마음껏 기댈 수 있고 게으름피워도 대충 얼버부릴 수 있는 숨쉴만한 공간이 배정된다고 여겨 상대를 야금야금 착취하고 가스라이팅 할 수 있다고 생각이라도 하는걸까?

내 생각에 한국 여자는 인간이 가진 잠재요소 중에서 자신이 싫어하는 것은 제거하고 좋아하는 것은 붙여서 가상의 대상을 만드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

00년대에 자폐아들이나 읽을법한 귀여니류의 연애소설과 같은 삼류 소설들이 조악하고 기괴한 남성의 이미지로 여성들의 호응을 받았다는 것으로도 파악할 수 있다.

한국 여자들은 말도 안되는 드라마, 소설속 인물이나 연예인이 현실 속에서도 강렬한 모습으로 현현할 것이라고 믿는다. 요즘 한국 여자들이 꽂힌 환상적인 남자의 키워드는 오지콤이다.

한국 여자는 자신의 생계만 안정 될 수 있다 싶으면 개에게도 사랑을 느끼고 곰에게도 사랑을 느끼고 아저씨에게도 사랑을 느끼는 줏대가 없는 동물이다.

개 같이 듬직한 남자, 곰같이 듬직한 남자, 아저씨 같이 듬직한 남자를 원하는 것은 결국 경제적으로 부유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사줄 수 있는 남자를 의미하며 현격한 나이차이를 이용해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아이라는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한국의 경기가 점점 나빠지는 것을 알리는 부정적인 신호는 한국 여자가 디지털 매체를 통해 몸을 팔면서 한편으로는 순수한 척 하는 자기자신에 대한 관대한 모습을 보이고 타인에게는 자신의 편의에 맞는 현실에서 괴리된 이상형을 창조해내 현실의 모든 일반인을 계륵으로 만들며 자폐아같은 순정과 환상을 가지게 되는 때이다.

3. 인스턴트를 좋아한다.

한국 여자들은 인스턴트를 몹시 좋아한다.

음식이든, 요리든, 교육이든, 사랑이든, 심지어는 양육까지도 인스턴트를 좋아한다. 조금이라도 자신을 옥죄어 들어가거나 부조리한 압박이 찾아오면 애프킬라라도 뿌려 박멸해야할 것 처럼 병적인 결벽증세를 보인다.

한국 여자들은 아기를 키우는 것보다 개나 고양이 같은 짐승을 키우며 자신의 모성애를 실현하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 짐승은 아주 편리하다. 사료만 쏟아주면 되고 똥만 치워주면 된다. 난이도가 아주 쉽고 말 그대로 인스턴트 식품과 같이 별 다른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되기에 개나 고양이따위를 키워 자신의 모성애를 투영하는 것에 급급하지만 그것도 잠시일 뿐 개나 고양이가 언제 사료를 먹었는지 언제 산책을 나갔는지 따위는 관심이 없으며 자신의 부모에게 원치도 않은 새로운 생명을 책임져야 할 짐만 안겨줄 뿐이다.

왜냐면 한국 여자는 자신이 데려온 강아지를 가끔 자기 기분 내킬때 단발적으로 몇번씩 쓰다듬으며 귀여워해주는 순간 외에는 자기 외에 다른 생명에 대해 관심이 없고 그저 인형과 같은 악세사리처럼 가끔 끌어안으면 좋을 법한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만 투사하는 평면적인 물질 덩어리로만 여기기 때문이다. 한국 여자는 입체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저 동그라미를 보면 동그라미라고 여기는 아주 단순한 경지 이상의 고찰은 해내지 못한다. 따라서 귀여운 인형을 보면 귀엽다고 반응 하는 것 처럼 반려동물을 귀여워 할때 생물로서 복잡한 심리와 애환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은 상기해내지 못한다.

한국 여자가 애완동물을 키운다고 해서 지극한 모성애가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한국 여자는 모성애가 없다. 전세계 낙태율 1위가 이를 증명한다. 또한 낙태율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으면서도 진보적인 어젠다를 좋아한다. 낙태가 짐승을 도살장에 보내는 것 처럼 자신의 편의를 위해 간단히 처리해버리는 살인이라는 것 또한 자각하지 못하면서 채식주의를 옹호하는 식이다. 프리 섹스가 결혼과 멀어지며 성병에 노출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 가다실같은 거 대충 맞으면 되겠지, 처녀막 수술하면 되겠지 나는 다시 순결해질테니 결혼해도 순결한 신부 ^^ 라고 때워버리는 식이다.

한국 여자는 기회주의자이다. 돼지가 도살당하는 영상을 몇번 보는 한국 여자는 쉽게 세뇌당해 채식주의자가 되어버린다. 이 세상이 모순과 입체적인 부조리로 가득차있다는 점은 생각하지 못한 채 고기가 좋다는 뉴스를 보면 갑자기 고기 찬양자가 된다. 그럴싸한 환상을 보여주면 진보주의자가 되었다가 갑자기 보수주의자로 돌변한다. 이것이 한국 여자의 실체이며 입체적인 생각을 하지 못해 근시안적인 관점을 서로 서로 공유하면서 어디 좋은 의견 있나 살피다가 태세전환의 기회를 낚아 채 자신이 진보 혹은 보수적 가치관의 투사라도 된듯이 활동하는 기회주의자가 한국 여자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4. 청소를 못한다.

한국 여자는 청소를 무척이나 못한다.

한 청소업체 직원이 의뢰때문에 청소해주러 집을 찾아갔을때 딜도가 7개나 나왔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이다.

아마도 자위가 끝난 여성이 뒤처리는 나중에 하고 일단 씻자라는 생각으로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가 문 밖으로 나왔을때 게임 한판만 하고 치워야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컴퓨터 앞에 걸터 앉아 배그나 서든어택을 하다가 시간이 하염없이 지나 자신이 쓴 딜도를 치운다는 것은 까맣게 잊어먹어 다음 자위를 할때 한개씩 구매했을 것이다.

한국 여성이 무언가를 과소비한다는 것은 항상 이런 식이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사람은 절대 안팔릴 법한 물건들이 왜 팔리는지 이해를 못하고는 한다. 그러나 이런식의 과소비를 하는 한국 여성이 많기 때문에 한국에 안팔리는 물건 따위는 없다. 홍보를 잘 하고 마케팅만 잘 하면 팔리게 되어있다. 한국에서는 남을 잘 속이는게 장사를 잘 하는 방법이지 효율적이고 쓸만한 물건을 만드는 짓은 가성비가 좋지 않다. 그리고 이런 과소비가 많기 때문에 한국 여성의 집은 필연적으로 더럽다.

한국 여자가 청소를 못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 여성은 마음이 공허해서 버리지를 못하고 이것 저것 자질구레한 쓰레기들을 집 안에 채워넣어야한다. 유통기한이 지나버린 우유나 달걀도 버리지 못한다. 음식물 쓰레기도 싱크대 수채바구니에 가득 채워진채 몇날 몇일이 방치되어 있어도 관심이 없다. 초파리가 그릇에 떠다니고 상한 음식물이 냉장고에 지저분하게 널브러져 있더라도 그녀가 미뤄왔던 일들에 미루어져서 청소는 가장 후순위가 된다. 한국에 이런 여성은 너무나도 많아서 그녀를 바보 취급하는 것은 무례한 언행이 되었다.

 

5. 체지방율이 높다

한국 여자라면 십중팔구 체지방율이 높고 자신에게 맞는 옷이 무엇인지를 모른다.

원래 옷이라는 것은 말라야지만 핏도 잘 받는 것이고 멋있다고 칭찬도 듣는법이지만 도무지 살을 빼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기에게 맞는 예쁜 빅사이즈 옷이 없다며 세상에게 투덜거리며 일단 비싼 옷만 입으면 자신이 예뻐질거라 생각해 돈을 흥청망청 낭비한다.

그렇게 비싼 빅사이즈 옷을 바가지 써서 입고 살을 빼지 않더라도 인스타그램에 올라가는 사진은 보정을 해서 일정 부분 사기를 치기 때문에 수 많은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러준다.

간혹가다 Fwb나 섹스 파트너를 제의하기도하는데 정말 멋있는 남성에게는 솔깃하다가도 갑자기 자기 자신의 뚱뚱하고 둔한 모습이 시야 전면에 들어오며 그동안 쌓아온 관심과 이미지를 포기 하기 싫다는 생각이 압박으로 작용해 공포에 질려버린다.

뚱뚱한 여자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몸은 생각안하고 남의 몸은 쉽게 쉽게 평가하는데 남이 공들여서 만든 몸을 너무 말랐다느니 키가 작다느니, 머리가 크다느니하는 방식으로 최대한 쉽고 단순한 방향을 쫒아 단정지어버린다.

왜냐면 자기 자신의 이미지가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돼지"라는 부정적인 인식으로만 박힐 것을 너무도 잘 알기 때문에 자신 또한 남에 대한 멸칭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내어야지만 속이 후련하기 때문이고 노력해서 살을 빼는 것 보다 남을 가스라이팅해서 자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들의 약점을 최대한 잡는 것이 자신이 받아야 할 비판을 분산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작 자기 자신의 발전은 없고 남의 뒤꽁무늬만 따라다니는 인생이라는 사실은 자각하지 못하다가 뒤늦게 살을 빼더라도 남의 뒤꽁무늬를 따라다니며 비판적인 멸칭으로 꼬리표만 붙이던 자신을 저주하며 자의식 과잉이나 무슨 훌륭한 위인이라도 된것 처럼 고압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 뚱뚱한 한국 여자이다.

그녀는 이제야 정상으로 돌아왔을 뿐이고 남과 같은 출발선상에 섰을 뿐이지만 주제파악을 하지 못한다. 자기 자신이 서 있는 곳을 바라볼 수 있었다면 뚱뚱해지지 않았을 것이다. 뚱뚱한 한국여자는 너무나도 시야가 협소하기 때문에 식이조절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위치와 관계없이 주제파악을 못하고 일희일비한다. 그녀는 살이 조금만 빠지더라도 갑자기 자신의 가치가 높아졌다고 생각해 상승혼을 꿈꾸려는 습성이 있다.

6. 눈치가 없다.

한국 여자는 눈치가 없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나서야 할 자리 나서지 말아야 할 자리가 있는데 나서야 할 자리에는 멍청하게 기가 죽어있거나 일부러 바보가 되는 연기를 펼쳐 주위 사람들의 기분을 나쁘게 하고 나서지 말아야 할 자리에는 온몸을 박차고 일어나 자신의 무대로 만들어 웃음거리가 되지만 자기 자신을 진지하게 봐주기를 바란다.

한국 여자는 자기 자신을 PR하는 것을 너무도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이 자기 자신에게 부여한 이미지를 지키려고 안간힘을 쓴다. 누군가 업적을 이루어서 칭찬을 받으면 그게 멋있어 보여서 함부러 벤치마킹한다. 그렇게 자기 자신에게 부여한 인위적인 이미지가 하나의 이상적인 좌표가 되어 자기에게는 어울리지도 않는 인위적인 행동을 한다. 고양이를 안좋아하던 여성이 갑자기 고양이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책은 한권도 읽지 않는 여성이 갑자기 철학 책을 줄줄이 꿰는 척을 한다. 남과 어울리기 위해서 귀여운 척 하던 여성이 갑자기 일진이라도 되는 것 처럼 험한 욕도 일삼는다.

그리고 그런 자아상을 지키기 위해, 남에게 그런 평가를 듣기 위해 의도적으로 행동한다. 어쩐지 어정쩡하고 부자연스러운 행동에 사람들은 한국 여성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공을 물어오는 개 처럼 칭찬해준다. 그런 모습이 사회성 따위는 개나줘버리는 행위인지는 모른 채 그녀는 자기 자신의 이미지를 지키는 것에 급급하기 때문에 당장의 역할에 심취해 나서야할 자리인지 나서지 말아야 할 자리인지 물불을 못가린다. 예를 들어 자신이 똑똑하다는 이미지를 스스로에게 세뇌시킨 여자는 철학 박사들이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모여있다면 철학 전문가인것 마냥 나서서 ~~ 사상가나 철학자가 어떻다느니 어떤 이야기를 했다느니 그들의 사상중 극히 일부 맥락만을 잘라다 놓고 헛소리를 할 것이다.

여성이 모임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말하는 경우는 거의 다 이런 식이다. 눈치가 종범되어 있다. 이따금 여자는 남자가 여성의 전략을 눈치채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바보같이 보이는 남자에게 눈치 좀 챙기라고 한다. 그러나 정작 주위 모든 사람들은 그녀가 멍청하고 남성이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남성이 여성과 대화가 가능할때는 동등한 눈높이에서 유치해질 때이다. 남성은 외롭고 심심할때 여성과 대화하고싶어서 유치해지지만 여성의 정신력은 20대 전후로 더이상 성장하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30 40대가 되어서 자신을 부르는 호칭이 아줌마로 바뀌어도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왜냐면 젊은 것이 결혼이나 남성에게 구애받는데 유리하기때문에 자신의 정신을 20대 초반으로 계속 세팅하려는 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신적 성장을 의도적으로 제한하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 여성은 의도적으로 멍청해지다가 정말로 멍청해진다. 그리고 그렇게 자기 자신의 한계를 눌러왔던 습관을 지닌 채 사회생활을 하며 새로운 이미지를 받아들이면 부자연스럽고 어딘가 사회적으로 겉도는 듯한 인식을 주게된다.

7. 지극히 계산적이다.

한국 여성의 사랑은 남이 무언가를 주어야 내가 무언가를 준다는 식의 사고방식이 탑재되어있다.

예를 들어서 잘생겨야지 호감이 가고 나한테 뭔가를 사줘야지 상냥해진다. 남이 친절을 베풀어야지만 나 또한 친절을 베푼다. 기브앤 테이크 구도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배중률의 법칙에 따라 그 사람의 살점까지 베어내어야만 속이 시원하다. 또한 여성의 친절 또한 딱 배중률 만큼의 친절이다. 너무 잘생기고 조건이 좋은 남자는 저울의 균형을 맞출 수 없고 자신이 언제나 헌신해야할 것 같기 때문에 부담스러워한다. 설령 차은우같은 남자가 고백하자고 해도 한국 여자는 거절할 것이다. 그녀들은 자신의 자존감이 낮은 성향을 감추려고 갑자기 자신의 콧대를 들입다 높여서는 어설프게 위장하기도 한다.

남성이 군대를 가서 나라를 지키고 가산점을 받는게 불평등하고 임신보다 더 쓸모 없는 일이라며 두가지 의무를 저울 위로 올리는 것 또한 여자이며 여성은 유리천장이니 남성들 또한 유리천장을 씌우고 여성에게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불평하는 것도 여성이다.

한국 여자가 아이를 학대하고 키우기도 전에 지레 겁을 먹고 지워버리는 이유 또한 자신에게 주는 것 없이 자신에게서 가져가기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국 여자는 정신 연령이 어리기 때문에 자신 또한 아이 못지 않게 아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약자인 아이를 증오하고 혐오한다. 아이에게는 받을 것이 없고 아이에게 해준만큼 요구했다가 체면이 상해 기싸움을 하게 되면 남편은 여성보다 약자인 아이를 감싸게 되며 흔히 남성이 다른 남성에게 하는 것과 유사한 내리갈굼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한국 여성에게 자유란 방임이고 여성에게 평등과 공정이란 숨막히는 독재이다. 한국 여성은 모든 상황을 넓고 깊게 살피지 못한다. 한국 여성은 자신이 가진 저울의 양 끝에 좁쌀을 한알씩 매달아놓고 좁쌀의 일부를 깎아가며 무게를 맞추는 식의 공정을 선호한다. 자기 자신의 정신적 역량을 성장시키지 않고 계속해서 억제해왔기 때문에 저울에 놓을 만한 것이 좁쌀만한 안목으로 건져놓은 좁쌀만한 견적의 의미 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좁쌀을 깎아내는 일 조차도 잘 해내지 못해서 양쪽에 놓인 쌀알을 깎아내다가 결국엔 없는 것 처럼 만들어 버린다. 그녀에게는 아무것도 쥐어지지 않은 상태가 가장 공평한 상태이다.

8. 좋아하지도 않는 것을 억지로 즐기려고 한다.

필자는 여러 여성을 만나면서 인스타 속의 흥겨워보이는 클럽이나 페스티벌 속 그녀들은 억지로 재밌는 척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들은 그저 남성의 시선을 받으러 가지만 남성들이 자신에게 시선을 주지 않으면 무기력해지거나 핸드폰을 보고 사진만 찍는다. 또한 그녀들이 흥겨워할때는 남성의 시선이나 인스타그램 사진을 올릴 수 있는 카메라가 자신에게 들이밀어졌을때일 뿐이다. 안쓰럽게도 카메라가 자신에게 드리우면 누구보다 신나는 척을 해서 이 곳에 온게 헛수고가 아님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야한다.

그녀의 기대와는 다르게 대부분의 페스티벌이나 클럽에서 여성들이 번호를 따이는 일이 극히 드문 것 처럼 그녀들은 클럽이나 페스티벌에 가도 하염없이 재미없는 하루를 보내며 누군가를 기다리기만 하며 신나는 일로 직결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기만 할 뿐 신나는 일이 펼쳐지지는 않는다.

신나는 일은 내가 만들고 창출해야하지만 그녀들에게는 그럴만한 능력이 없다. 누구도 그녀를 따르지 않고 인위적인 매력에 호감을 느끼지 않는다.

9. 자신보다 예쁜 여성을 무조건적으로 숭배한다.

한국 여성 간에서는 서열정리가 빠르다. 여성은 누군가 압박함으로서 망신당하는 상황이 죽기보다 싫다. 그래서 알아서 납작 업드리는 것에 능하다. 그래서 자신보다 예쁜 여성이나 급이 높은 여성과 기싸움을 하거나 한 자원을 가지고 겨루는 상황은 죽기보다 싫다. 왜냐면 여성은 추악하고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속물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서로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전략을 서로에게 적용해 서로가 가진 자원을 탈취하며 서로를 가난하게 만드는 것은 서로를 연민하게 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여왕벌과 여왕벌이 맞붙게 되면 끝내는 서로 동정하게 된다.

여자들은 여자들의 전략을 서로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고 그 전략이라는 것이 천편일률적이기 때문에 자신이 알아서 굽히고 들어가기 마음 편한 여성에게 칭찬받는 것이 그녀들에게는 마음 편한 일인것이다. 물론 그녀들은 서로 의지하지 않고 단합하지 않으면서 그저 아무런 의미도 없고 기능도 상실된 칭찬만을 주고받는다. 칭찬은 내면의 가림막이다. 하지만 이 가림막을 걷어내고 한번 기싸움을 한 상대는 다시는 친해질 수 없다. 영속적인 관계 단절이 예고되어있다.

여성은 서로 칭찬하면서 속으로는 서로 돌을 던지는 존재이다. 그리고 그런 여성의 성향을 서로 잘 알기에 여성의 칭찬이라는게 사라진다는 것은 남성이 욕하는 것 보다 여성에게 있어 괴로운 일이다. 여성은 약자에게 더 험학하게 굴며 적어도 지금은 발톱을 드러내지 않겠다는 사인을 칭찬을 통해 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 의미없는 칭찬마저 사라져서 여성에게 욕 먹는 여성은 최하급 여성으로 전락하게 되는 셈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여성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같은 여성에게 칭찬받을 상황을 적극적으로 만든다.

10. 자신이 보여주는 이미지보다 더 깊은 심층을 남들이 파악해주기를 바란다

한국 여성은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

그래서 마구잡이로 사진을 올린다.

한국 여자는 관심을 받고 싶은 한편 남자를 늘 테스트 하고 싶어하기도 한다. 이 남자가 좆밥인지 아니면 자신에게 박씨를 물어다 줄 제비인지를 궁금해하기 때문에 사진이나 문구, 이미지에 어떤 떡밥이나 의미를 담는다. 그래놓고는 자신의 심리를 알아주기를 하염없이 기다린다. 예를들어 자신이 걸레 처럼 클럽에서 눈풀린 채로 춤을 추고 있는 퇴폐적인 사진을 올려놓으면 나는 재밌는 여성이다. 나랑 놀면 재밌겠지? 하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심층에 가려진 의미는 자신의 외로움을 알아달라는 의미이다.

자신의 프로필 뮤직을 바꾸거나 인스타 스토리에 새로운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게 의도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하며 차마 입으로는 자존심 상해서 하지 못하는 말을 이미지로 전달하기도 한다. 너 없이도 잘 지내라던지 솔로라서 좋다는 인상을 줄법한 이미지나, 노래를 선별해서 자신의 상태를 전한다. 흔들리는 멘탈을 부여잡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남자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과는 별개로 남자가 너무나 예민해서 여성의 내면을 통째로 파악하고 있으면 음침하다고 생각하고 무서워한다. 왜냐면 자신이 알려주지도 않은 비밀을 남자가 알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눈을 떠 자기 자신의 추악한 내면을 응시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는 한국 여성에게 심리적 부담감으로 작용한다.

한국 여성의 행동은 깊은 생각을 수반하는 것이 아니라 즉흥적이고 희망적 사고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이 강렬히 바라는 것은 잠시 뿐이다. 자기의 욕구가 충족되는것 이상의 상황으로 접어들면 여성은 그 다음 상황을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몰라서 회피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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