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나 개념글에 올라온 여산부의사를 요약하면

40대 아줌마는 애 가지기 힘들고 짚신을 신고 뛴다는 이야기는

유튜브, 아줌마들 신상몰이 때문에 10살이나 올려쳐준거지

실제로 반영하면

1. 10대 중~후반 :

전문가/선수용 카본화 신고

정돈된 트랙 뛰기

<카본화 : 나이키 알파플라이>

<러닝>

가만히 있어도 통통튀고 반발력도 좋고

보기만 해도 생기가 넘침.

이런 신발을 신고 잘 단정된 트랙을 뛰는 느낌

<임신>

마찬가지로 역사 대부분에서 혼인/출산의 경우가 가장 많고

젊음/싱그러움을 대표하는 구간대인만큼

병적으로 거의 문제가 없음

30대 출산 대비 다운증후군 발병률은 1/1500 수준

2. 20대 : 아무 운동화나 신고 운동장 뛰기

<뉴발 530>

<러닝>

가장 많이 신는 구간이고 

흔히 운동한다 그러면 동네 학교,공원 등

모래바닥 위에서 뛰는 정도

오래 뛰다보면 무릎도 아프고 힘들다.

해마다 점점 줄어가고 있으며 

전문가용으로 올라가거나 때려치거나 

둘 중 하나로 급속도로 변화함

<출산>

근대 가장 많이 낳은 구간이고,

평균적으로 문제는 없으나, 가끔씩 후반에 낳을때

난산 등 위험성이 서서히 올라가기도 함.

해마다 점점 줄어가고 있으며 하기 시작하는 경우는

점점 뒤로만 밀려가고 있음.

3. 30대 - 짚신으로 비포장 도로 뛰기

<출처-구글링 짚신 나무꾼 첫짤>

<러닝>

신다 보면 발사이에 물짚도 잡히고 

장거리는 남자도 버티기 힘들어하며 쉽게 해지고 낡음

이걸로 뛴다는 행위가 발의 생살을 찢는 행위

<임신>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이 하는 구간이며

장거리가 힘들 다는 것이 서울,경기지역 산부인과

특히나 명의라고 맘카페에서 입소문 난 곳은

3~6개월 이상 예약이 밀려있으며 

심야 수술하는 병원은 사실상 전멸해버리는 중

임신이 "물리적"으로 안되서 

시험관, 줄기세포 등등 별짓거리를 하고

뱃살을 찢어가며 주사를 꽂아넣어도 

장애아 출산율이 1/5수준으로 급격하게 증가함.

4. 40대 = 공사장 맨발 뛰기

<러닝>

실제 공사장 바닥에 각종 먼지,쓰레기, 침,오줌 등

오물들은 물론이거니와 부자재에서 떨어지는 못,철가루 등등

날카로운 물질에 맨발로 걸어다니면 파상풍 위험도 높음

실제로 안전화 없이는 걷는것조차도 불가능함.

<임신>

젊은시절 원나잇남들이 지나간 찌꺼기들과

신체나이로 완벽하게 삭아버린 몸뚱아리로인해

인공수정외에 현실적으로 임신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며

자연임신을 극히 희박한 확률로

성공하더라도  미숙아 , 자폐증, 다운증후군 등 

정신병 뿐아니라 신체적인 비성장 장애가 

거의 확정적으로 발생함.

3줄요약

방송이라서 10살이나 올려쳐준건데

과학이랑 기싸움 아무리 해봐야

현실은 더욱 잔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