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의 현재를 보면 마치 다 늙은 노처녀의 마지막 발악 같음
한창 이쁘고 잘 나갔던 시절(리니지~아이온~블소)만 추억하느라 콧대만 높아서,
평생 이대로 살 줄 알고 외모관리(개발력), 식단조절(사업방향) 등한시 하다가,
어느새 붙어있는 남자라곤 머리 다 벗겨진 틀딱 아재들(린저씨)만 남아서 추근덕거리고
젊은 남자(MZ유저)는 이 늙은 노처녀한테 관심은 커녕 옆에 다가오는 것조차 싫어함
심지어 요즘 자꾸 떨어지는 외모와 불어나는 살 때문에 틀딱아재들도 하나둘씩 관심 안주는 상황임

그래서 '나 아직 안죽었어!!' 마치 발광하듯 외치며
나이에 맞지도 새로운 스타일(트릭스터M, 블소2M, 호연, TL, 배틀크러쉬)의 패션과 화장법을 소화하려 하는데
그래봤자 재미교포2세 화장법, 30년 전 다방마담의 뽀글이 파마머리와 짙은 립스틱과 아이셰도로 돌려가며
나이 들어 감 다 뒤진걸 아무리 숨기려 해도 숨겨지지가 않는 상황

그 사이에 나랑 비슷하게 나이 들어가는 옆집 언니(넥슨)는 최근에 도대체 무슨 짓을 했는지
다시 외모 포텐 터지면서 젊은 남자들에게도 '와 이 동탄눈나 ㅈㄴ 이쁘네' 인기 끄는 중이고
최근엔 해외 양남들도 핫 걸이라며 어느정도 좋아해주는 상황(퍼디, 데더다)
그리고 중국에서 꾸준히 잘 나가는 아들래미(던파)와 다른 자식들(메이플, 피파)이 돈 잘벌어서 노후 걱정도 없음

심지어 내 따까리 하던 폐녀자 씹덕년(시프트업)은 어느새 존나 핫한 갸루가 되서(니케, 스블)
지금 내 턱밑까지 쫓아온 상황이고, 특히 해외 양남들이 존나 환장하며 좋아해 줌

반대로 나(NC)는 초반에 잘 나가던 자식새끼들(리니지ip)은 요즘들어 점점 시원치 않는데다
다른 집 아들들(오딘, 프라시아 전기, 아키에이지 워 같은 타사 린라겜)보다 이제 더 잘나간다고 말 할수도 없고,
해외 양남들은 '아 그 여자? 옛날(길드워)엔 그럭저럭 괜찮았지'라는 말만 할 뿐 관심도 없음

심지어 인간취급도 안하던 어디 지방 촌구석 촌년(중국게임사)마저,
요 몇년사이에 씹덕년(시프트업)만큼 예뻐지고 섹시해진 것도 모자라 세계적인 셀럽(검은신화 오공)이 되더니,
자기도 해내지 못한 세계 진출에 성공하게 되면서, 전세계 젊은 남자들과 양남들이 헥헥거리며 쫓아다니는 꼴을 보려니
눈꼴 시려서 야마가 돌아버리는 상황
하지만 새로운 시도는 하기 싫고, 변화하기도 싫지만 다시 예전의 인기와 미모(잘나가던 게임들)를 얻고 싶어하는
'똑같은 시도를 하며 변하기를 바라는' 전형적인 소인배의 안일함을 보여주고만 있음

개잘썼네~